2010년 경주청년회의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이 지난 5일 현대호텔 켄베이션에서 지역 기관 단체장 및 내빈, JC가족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열린 이취임식에서는 이승목 회장(익수건설 대표), 이동호 상임부회장(NII 경주점 대표), 조강식 내무부회장(신흥인쇄, 출판, 광고사 전무이사), 정희택 외무부회장(벧엘석재 대표), 김홍진 감사(황성동 사무소 건설담당), 박순정 감사(DK개발(주) 문화재사업부 대표)체제로 "다시 찾아온 경주JC의 아침!" 라는 슬로건으로 힘찬 출발을 했다. 경주JC 내부 조직의 성장과 성숙을 위해 노력하고 실천하는 2010년 한해를 만들고자 우리 회원 하나하나 모두가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다시금 도약하는 경주청년회의소를 만들고 경주JC의 미래와 회원들의 미래에 대한 계획과 희망을 갖는 계기가 되도록 앞장서고자 했다. 이승목 회장은 취임사에서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지금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변화하고 그러므로 발전하는 경주JC가 되고, 이 모든 바탕과 에너지는 회원 여러분임을 잊지 않으며 회원이 기본이 되는 경주JC가 될 수 있도록 그 어떤 노력보다 더 한 노력을 할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박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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