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의 대표적인 주가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으로 5,000선을 넘어서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했다.이는 글로벌 경제와 기업 실적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분명한 신호로 해석된다.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S&P 500지수는 이날 전장 대비 28.70포인트(0.57%) 상승한 5,026.61로 마감했다.   앞서 S&P 500지수는 전날 최초로 5,000선을 돌파했지만, 종가 기준으로는 5,000고지를 지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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