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천시 송언석 당선자는 "다시 한번 사랑하는 고향 김천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결과는 ‘더 큰 김천’을 원하시는 14만 김천시민의 소망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송 당선자는 "지난 6년간 김천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뤄온 김천의 발전을 완성시키고, 더 큰 김천을 만들겠다"며 "낡고 오래된 김천역을 신축하여 원도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혁신도시에 부족한 보건의료 인프라를 확충하여 정주여건을 개선해나가겠다"고 했다.그는 ‘국립 숲체원 조성사업’과 ‘김산현 청사 복원사업’을 조기에 완성해 사람이 찾아오는 김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송 당선자는 "민생 회복을 최우선하고, 경제와 안보 모두에서 대내외적 위기에 직면한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더 열심히, 더 잘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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