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이 마음의 고향 김천을 찾아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김천시는 ㈜SBS미디어넷, 생각엔터테인먼트 주최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김천 공연을 오는 6월 1~2일 이틀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공연에서 김호중은 `트바로티(성악가 출신 트로트가수`라는 수식어답게 클래식 곡부터 트로트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주옥같은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김천시 관계자는 "가수 김호중이 김천을 방문하는 만큼 많은 인파가 김천을 찾을 것"이라며 "김호중 소리길 등 김천의 주요 관광지를 알리는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천시와 ㈜SBS미디어넷은 지난 2일 김천시청에서 ‘2024년 김호중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김호중은 국내 전역에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련했다.이달 20일부터 6월 2일까지 태백, 광주, 울산, 고양, 창원, 김천 등에서 무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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