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찰서는 지역사회 봉사단체인 자율방범대 중 활동사례를 평가해 최우수 자율방범대로 단촌면 자율방범대를 선발했다. 단촌면 자율방범대는 지난달 29일 단촌초등학교 전교생 19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명예 방범대원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주관하고 평소 경찰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지역사회의 안전과 범죄예방 활동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1/4분기 최우수 자율방범대로 선발됐다. 최우수 자율방범대는 활동이 우수한 자율방범대를 선정, 포상을 통한 사기진작 및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김유식 서장은 "앞으로도, 자율방범대 중 지역사회를 위한 우수 활동사례를 평가해 분기별로 선발, 포상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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