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16일 신음근린공원 에서 관내 대표기업인 유한킴벌리와 손잡고 나무 심기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40주년, 유한킴벌리 노동조합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진행했다.    유한킴벌리는 팥배나무 142그루 등 1400만 원 상당의 현물을 김천시로 기부해 김천시는 기부 심사 진행 후 크리넥스 숲이라 명명했다. 김충섭 시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40주년, 노조 창립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오늘은 시청과 유한킴벌리가 함께 손을 잡고 상생하는 아름다운 날로 앞으로도 시청과 기업체가 함께 손잡고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이번 행사를 지자체와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이 함께 손잡고 상생하는 모범사례로 이를 기념하고자 유한킴벌리 대표 제품인 크리넥스를 이곳공원내 크리넥스 숲으로 명명해 유지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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