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는 지난 19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5개 안건을 처리하는 등 4월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다음 임시회는 5월 16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개최할 예정이다.   의회는 이번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제안된 2건의 안건과 기획행정위원회·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심사한 2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 5분 자유발언에서 ▲이상호 의원은 기간제근로자 중식비 지급’ 촉구를 ▲소진혁 의원은 인동·진미지역 청소년 문화의 집 추가설치 촉구▲신용하 의원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 정책 등을 제안했다.안주찬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안건심사와 비교견학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준 의원들과 원활한 의정활동에 협조해준 집행기관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최근 고온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산불예방 활동에 공무원들의 철저한 예찰활동”을 당부했다.한편, 구미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오는 6월 실시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과 상임위원회 비교견학 결과보고서 채택 등 이번 임시회에서 총 25건의 안건 등을 최종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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