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경주용강주공아파트는 지구의날을 맞아 지난 22일 소등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고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대구·경북 기후환경네트워크와 협력해 진행됐다.   이날 소등행사에 참여한 임대단지는 대구 경북 지역 총 32491세대다.   이영훈 주택관리공단 경주용강1주거행복지원센터소장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은 불편함이 아닌 지구를 구하는 행위라는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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