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아래 흥덕사 기둥 솟아맑은 향기 소리고요 물든 직지는역사의 불빛으로 춤추고선조들 이름 하나하나존경으로 뿌리내린 흥덕사숲 바위 나무 돌시간으로 담아낸 직지민들레 피는 봄날가을 밤은 추억으로 눈물 흘리고흥덕사 직지에 나를 담아세상 떠나가도아름다움 머무는 마음흥덕사의 사랑 영원하리라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