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과 ㈜토스뱅크가 25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학자금대출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토스뱅크는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의 은행’ 2년 연속 국내 부문 1위로 현재 1000만 명 고객 확보 등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인터넷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토스뱅크는 누구나 쉽고 편하게 배우지 않아도 모든 기능과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고객 중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장학재단과 토스뱅크는 학자금지원을 위한 자금 이체, 원리금 수납 등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장학재단은 또 이번 협약를 통해 모든 은행(인터넷은행 포함)과 업무제휴를 맺어 고객 접근성과 만족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황병기 장학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수수료 부담 없이 학자금대출 접근성을 높이고 상환 부담을 낮추는데 뜻을 함께해 준 토스뱅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 협업해 학자금대출을 편리하게 지원하고 상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지웅 토스뱅크 최고전략책임자는 “앞으로 토스뱅크의 고객 중심 서비스를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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