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오천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회장 류관형, 박선영)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2024년 포항 해병대문화축제를 위해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하고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2024 포항 해병문화 축제가 열리는 오천읍 해병대 1사단 일원인 해병대 서문에서 원용교까지 오천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원 40여 명이 불법광고물 정비 및 불법쓰레기 수거,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는 등 쾌적한 환경 정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신강수 오천읍장은 “해병의 고장 오천읍에서 개최되는 해병대문화축제를 맞아 바쁘신데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환경정비에 동참해 주신 오천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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