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안동을 기반으로 탄생한 콘텐츠를 지역의 대표 콘텐츠로 집중 육성하고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8월 29일 EBS 첫 방영을 시작으로 줄곧 4~6세 타깃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2017년 봄편성까지 3차 방영을 이끌어내면서 EBS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한 '엄마까투리 TV시리즈' 애니메이션이 바로 그것이다. 안동시는 애니메이션의 인기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서 탄생한 '엄마까투리'라는 소중한 콘텐츠를 통해 지역이 문화적으로는 물론, 경제적으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그의 일환으로 지난 2월 1일부터 지역기업에 한해 엄마까투리 캐릭터의 홍보 활용에는 무상, 사업화 활용에는 할인 혜택을 해 주고 있다. 현재까지 10여 개 기업의 상담과 신청을 통해 홍보와 사업화에 활용되고 있으며 콘텐츠코리아랩 세부 지원사업 시제품으로 제작한 건강주스 패키지와 온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시온 잉크 머그컵이 대표적 상품이다. 콘텐츠코리아랩 크라우드 펀딩 사업에도 최종 선정된 시온 잉크 머그컵은 곧 라이선싱 상품으로도 출시될 계획이며, 그 외에도 지역 법인의 라이선싱 상품 계약 체결을 목전에 앞두고 있다.
경북도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전국 최초로 23개 시군이 참여하는 경북관광 대 바겐세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도는 29일부터 5월14일까지 16일간 펼쳐지는 '2017 봄 여행주간'을 맞아 '5월 황금연휴, 경북관광 大 바겐세일'을 벌인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발생한 9·12 지진과 사드 사태 등으로 침체된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특별 기획된 것. 이를 위해 도내 23개 전 시·군에서 호텔·음식점·체험시설 등 944개 업체가 할인행사에 참여해 대대적인 관광객 유치 마케팅에 나선다.
영천시는 오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개최되는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기간 동안 지역을 방문한 선수와 가족,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준비 중이다. 조양각 문화공연이 펼쳐지는 날인 27, 29, 30일 강변공원 마상재 특설무대에서 오후 2시와 5시 두 번에 걸쳐 시연되는 영천시의 마상재(馬上才)이다. 영천시의 문화브랜드인 마상재는 전통무예를 바탕으로 한 고난이도의 기마술로 달리는 말 위에서 다양하게 기예를 부리는 연희형 마상무예로 진화한 것으로 일본 막부의 요청에 의해 수출됐던 가장 체계적이고 문화적인 최초의 한류문화공연이다. 조양각 상설 문화공연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조양각 전별연의 메인공연이니 공연을 기다리는 동안 감상하면 좋겠다. 특히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영천체육관 주차장 일원에서는 영천예총이 마련한 문화예술마당이 펼쳐진다. 지역의 문화예술을 한 자리에서 체험,감상할 수 있는 자리로 먼저 무대 공연은 오전 11시 난타, 하모니카, 댄스 등 지역문화예술 공연, 오후 1시 다양한 국악퓨전공연, 오후 3시 조선통신사 신(新)전별연과 아리랑 태무 공연이 있고, 수시로 관광객과 함께하는 순라군 행렬, 윈드 오케스트라 마칭 밴드의 공연 등을 볼 수 있다.
청송 객주문학관 로비에 자리한 '종이찻집'이 지난 21일 오픈해 본격적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객주문학관을 찾는 방문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재충전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연수관 1층 로비를 리모델링해 도시적이면서 고풍스럽게 단장한 '종이찻집'에서는 세계 희귀 고급커피, 세계명품 차류, 아이스크림과 특산물·공예품·기념품 등을 판매하며 운영시간은 매주월요일 객주문학관 휴관일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한다. '종이찻집'을 운영하는 농업 회사법인 바오바트 전승희 대표는 지난해 12월 청송군에서 객주 문학관 북카페 공간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공모를 통해 운영사업자로 선정되었으며, 전승희 대표와 남편 임재환씨는 튀니스 국립예술학교에서 창작미술을 전공하고 국내에 들어와 다양한 창의미술체험교육을 선보여 왔다.
고령군은 가야금의 보급과 가야금인구 저변 확대를 위하여, 악성우륵의 숨결이 살아 있는 우륵박물관에서 가야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야금 제작체험과 연주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500가족이 넘게 수료하며 여러 지역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다. 가야금 체험프로그램은 매년 5기로 운영되며, 2인 이상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험기간은 3주 동안 매주 토·일요일에 걸쳐 이루어지며 올해 1기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5월 7일까지 진행된다. 3주간의 체험이 끝남과 동시에 직접 제작한 가야금을 소장할 수 있는 매력이 있어 참가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다.
경주지역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개발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자를 발굴·시상하는 '경주시문화상 후보자 공모'가 내달 15일부터 시작된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하며, 지금까지 129명이 수상한 경주시문화상은, 관련 조례 및 시행규칙에 따라 문화·예술, 교육·학술, 사회·체육 등 3개 부문에 대해 시상하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300만원이 지급된다. 경주시문화상 후보자 접수는 오는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경주문화재단(경주예술의전당 1층)사무실에서 접수한다. 관련공고는 경주시청과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예천군은 예천의 자랑인 국궁과 양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함께 하는 예천세계활축제로 만들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3회 예천세계활축제 활·화살 만들기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큐피트의 화살, 나의 활, 꿈의 활'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학생부와 일반부를 구분해 접수받는다. 활과 화살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활의 기능적인 면보다는 상상력, 창의력, 디자인 등을 고려해 만들어진 독창적인 나만의 활과 화살을 기준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특히, 특선 이상을 수상하는 작품들은 제3회 예천세계활축제 기간 동안 세계 활 전시관에 전시할 계획이며 수상자들에게는 본인의 작품을 뽐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의 도시 안동이 소중한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안동시는 현재 국보와 보물 등 국가 지정문화재 93점과 도지정문화재 226점 등 319점의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가 자체 지정한 안동시문화유산 103점과 비지정문화재 200여 점 등 600점이 넘는 방대한 문화재가 있다. 시는 이러한 방대한 문화재를 보존 및 보수하고 관리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원형 그대로 후대에 전하겠다는 것이다. 시는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중요목조문화재 안전경비인력배치 및 방재시스템 구축 ▲무형문화재 전승보전 ▲전통사찰 보수 및 방재 ▲문화재 보수정비 ▲문화재 안내판 정비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이를 위해 215억원이 넘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한다. 중요목조문화재 10곳에는 문화재 인력 30명을 배치해 24시간 감시체계를 갖췄다. 목조문화재 화재방지를 위한 방재시스템도 45곳에 3억원을 들여 유지·보수해 목조문화재 원형을 보존한다. 기존에 설치된 소방·방범·전기시설 11곳과 노후화된 CCTV 23곳도 교체한다. 무형문화재 전승보전 사업도 활발하게 전개한다. 하회별신굿탈놀이와 차전놀이, 저전동농요, 놋다리밟기 보존회 등 4곳의 무형문화재 전수관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하회별신굿탈놀이와 안동차전놀이 등 국가지정무형문화재 2곳과 도지정무형문화재 5곳의 전승을 위한 공개행사도 지원한다. 전통사찰과 문화재 보수사업도 대규모로 추진한다. 광흥사 응향각 개축과 봉황사 누각단청을 보수하고 봉서사 누각과 유하사 담장을 교체한다. 유하사와 일출암, 봉황사 등은 방재시스템을 새로 설치한다.
부처님 앞에 합장하고 경건히 서 있는 불자의 모습처럼, 피어오르는 연꽃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내고 있는 '최길여 작가'의 두번째 개인전이 내달 9일 경주예술의전당 라우갤러리에서 열린다. 최길여 작가 사진전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평생교육원·초기불교학생회가 주최했으며, 경북신문사가 주관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서 현재 설계 중에 있는 선(禪)센터 건립에 도움을 주고자 동국대 평생교육원 초기불교 학생회에서 발원 추진한 행사라 더욱 의미가 깊다. 전시회는 오는 5월 9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최길여 작가의 작품 4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최길여 작가는 사진을 찍는 작품활동을 통해 삶의 속박 속에서도 자유로워지는 지혜를 발견하게 됐다고 한다.
경북도가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라는 제목으로 전 30권에 달하는 신라사대계 발간에 이어 일반인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신라사대계 대중화'사업에 나섰다. 신라사대계는 2011년부터 장장 5년간 136명의 집필진이 신라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원고집필·교정·보완·편집 등의 과정을 거쳐 전문 학술서가 아닌 대중 역사서로 일반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 수준으로 집대성했다. 신라사대계를 편찬하는 것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반도 최초의 통일국가인 신라를 좀 더 이해할 수 있고 전 국민들에게 보다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신라사에 숨어 있는 전설·설화·복식 등을 활용해 문화관광콘텐츠를 개발하는 동시에 신라의 우수한 역사문화를 해외에 소개하는 것이 이번'신라사대계 대중화'의 목적이다. 경북도의 '신라사대계 대중화'사업은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곳에서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전자책(e-Book) 제작, 신라사대계 외국어 축약본을 해외 유명도서관·대학·박물관 등에 배부 등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고, 이후 지속적으로 대중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다. 전자책(e-Book)은 총 30권의 신라사대계는 물론
의성군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국고지원 사업 2017년 '책읽어주는 문화 봉사단' 사업 수행 지역 주관처로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지역 주관처는 전국 11곳으로 대구·경북에서는 의성군립도서관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의성군립도서관에서는 활동가 교육, 활동도서, 활동비, 홍보비 등 2400만원(국비100%)을 지원받아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책 읽어주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책읽어주는 문화 봉사단은 예비 실버세대(50대 이상)가 아동, 장애우, 요양어르신 등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책을 읽어주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기회를 마련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책을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독서환경을 조성하는 문화 나눔 사업이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제33회 우리 문화재 그리기 빚기 대회'를 오는 5월 8일 낮 12시 30분부터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경주박물관에 따르면 우리 문화재 그리기 빚기 대회는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재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이다. 198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3회를 맞은 대회는 전국의 초등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국립경주박물관 상설전시관 및 옥외전시장에서 그리기(도화지/한지)와 빚기(찰흙) 분야로 나누어 열린다. 심사를 거쳐 분야별 우수작을 선정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을 시상하고, 입상작은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30일까지 박물관 상설전시관 내에 전시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26일부터 5월 2일까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 http://gyeongju.museum.go.kr/ '교육 및 행사(참가신청)'에서 참가 부문(그리기-도화지, 그리기-한지, 빚기)을 선택해 학년별로 접수하면 된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공식초청작, 특별공연 등 DIMF 기간 동안 상연되는 공연의 무대 기술분야를 총괄할 기술감독으로 대구오페라하우스 이효섭 무대시설팀장과 문길환 조명감독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DIMF에 따르면 대구는 DIMF를 비롯해 DIOF(대구국제오페라축제)등 다양한 공연예술축제가 활성화 돼 '공연문화도시'로서 브랜드를 강화해 가고 있으며 그에 따라 공연무대기술인력의 역량이 향상된 만큼 DIMF는 지역의 무대기술인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해외 프러덕션과의 공동작업을 통해 공연무대기술 교류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 팀장과 문 감독은 제11회 DIMF 기간 중 공연되는 영국, 폴란드, 러시아, 인도 등 해외 공식초청작과 창작지원작,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등의 무대 기술 전반을 관리한다. DIMF는 이번 기술감독 선임으로 보다 완성도 높은 다양한 뮤지컬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홍보대사 한류 인기 아이돌 그룹 블락비(Block B)가 CF와 홍보영상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격 흥행몰이에 나섰다. 경주엑스포에 따르면 지코, 박경, 피오, 태일, 비범, 재효, 유권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 블락비(Block B)는 홍보영상 촬영현장에서 특유의 밝은 이미지와 에너지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했다. 이번 홍보영상은 멤버 7명이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면서 정보를 전달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7명의 멤버들은 베트남과 한국을 상징하는 다양한 소품들을 사용하며 인터뷰하듯 행사의 의미와 내용을 설명했다. 이날 CF촬영을 마친 블락비 멤버들은 "우리나라의 문화를 세계에 소개하고 한국과 베트남 양국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호찌민 엑스포 성공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동극장-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동기획공연 2017 '바실라'가 네이버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된다. 정동극장은 2017 바실라 공연의 개편을 맞아 지역 상설공연 최초로 오는 27일 목요일 7시 30분 네이버TV를 통해 전막 공연실황을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2017 바실라는 전년도 이란 공연의 경험을 녹여내 '문화와 문화의 만남'이라는 작품의 성격을 더욱 강화했다. 이란 현지 공연에서 접한 우리나라의 판소리와 같은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 유산이자 이란의 구연 극예술 나칼리를 모티브로 한 장면을 극 초반 새로 삽입해, 관객의 스토리 이해를 돕는다. 또한 음악적으로는 페르시아의 현악기 세타르와 타악기 톰박을 활용한 음악과 국악기를 통해 전하는 창작음악이 두 문화권의 환상적인 만남을 신비롭게 다룬다. 새로운 스토리텔링, 미디어 아트와 레이저, 플라잉 기술을 활용한 스펙터클한 무대, 그리고 서사를 전하는 75분간의 음악과 한층 더 강렬하게 구성된 안무로 볼거리를 채웠다. 바실라는 2017년, 세 번째 개막으로 깊이감있는 서사 속에 각 문화적 요소를 담대하게 더해 볼거리 이상의 공연, 국내 유례없는 퍼포밍 아트(Performig Art)로 도약했다.
한국대중음악의 효시로 평가받고 있는 윤심덕 (1897~1926)의 사의 찬미 기획전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시 된다. 경주에 위치한 한국대중음악박물관(관장 유충희)의 박미경 이사는 개관 2주년인 오는 25일부터 한국 최초의 여류 성악가인 윤심덕씨가 부른 사의찬미(일동축음기) 오리지날 유성기 음반과 이심덕으로 인쇄된 사의찬미, 사의 찬미의 원곡인 다뉴브강의 잔물결, 사의 찬미를 편곡한 박경희의 애상부(일동축음기) 그리고 정씨스터즈, 이채연, 최정자, 문주란, 최양숙, 백승태, 이현, 김정호, 나윤선 등 많은 가수가 취입한 사의 찬미 음반도 함께 전시되며 직접 들어 볼 수 있는 체험도 가질 수 있다고 했다. 사의 찬미는 윤심덕의 마지막 유작으로 연인이었던 극작가 김우진과 1926년 8월 4일 현해탄에 투신하기전 죽음을 결심하고 부른 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영덕군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26일 저녁 7시 20분에 4월 문화가 있는 날 국악앙상블 푸리연의 '우리악기와 떠나는 봄소풍'을 주제로 가야금 대금 여러 악기를 소개와 연주를 통해 연주자의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과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2017년을 여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이다. 진행방식은 (하우스콘서트) 무대 위에서 연주자와 관객이 한 무대 위에서 공연이 이루어짐으로 관객들과 음악적 소통을 한다. 군 관계자는 "4월 문화가 있는 날 우리악기와 떠나는 봄소풍은 우리국악을 푸리연만의 해석으로 연주하며 연주의 사용되는 악기를 관객에게 소개해 관객으로 하여금 공감과 감동으로 물들이는 공연이 될 것이다"며 "오프닝공연으로 예주문화강좌팀 예주줌마난타의 신명나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군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오는 27일 '신인성악가 콘서트'를 개최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지난 3월22일과 24일 양일간 신인 성악가 발굴 오디션을 진행해 11명의 신인 성악가를 선발했다. 콘서트를 통해 소개될 주인공은 소프라노 곽보라, 심규연, 이주희, 이은경, 서수민과 테너 강동원, 바리톤 김원, 최호업, 강민성, 베이스 김지훈, 김성동 등 11명이다. 특별출연자로는 지난 3월 대구오페라하우스 해외극장진출오디션 우승자인 소프라노 이수민, 테너 조규석이 함께 무대에 선다.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로시니 작곡)' 서곡 연주를 시작으로 '카르멘-여러분께 잔을 돌려드리겠소', '루살카-달에게 보내는 노래', '코지 판 투테-흔들리지 않는 바위처럼', '피가로의 결혼-저녁바람이 부드럽게', '사랑의 묘약-하늘이 나를 도와' 등이 펼쳐진다. 연주는 오페라 전문 연주단체인 디오오케스트라가 맡고, 김해시립합창단의 박지운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는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지역 최초 전액 무료로 운영되는 뮤지컬 전문 교육프로그램인 '제3기 DIMF 뮤지컬 아카데미' 교육에 돌입했다. DIMF에 따르면 이번 제3기 아카데미에는 대구를 비롯한 부산, 포항, 창원, 문경, 대전, 청주, 통영 등 전국에서 총 82명이 지원했다. DIMF는 4시간에 걸친 오디션을 통해 창작자과정 32명(작가 15명·작곡가 17명), 배우과정 33명 등 총 65명의 제3기 교육생을 선발했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9개월간의 교육에 들어간다. 제3기 아카데미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 강사진이 교육생들을 교육한다. 뮤지컬 창작자 작가 과정에는 내 마음의 풍금·공동경비구역 JSA 등을 집필하고 제14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극본상을 수상한 이희준 작가가, 빨래·젊음의 행진·쓰릴미 각색 등을 맡은 추민주 작가가, 싱글즈·뮤직 인 마이 하트 외 섬세한 연출로도 인정받고 있는 성재준 작가가 맡았다. 작곡 과정에는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로기수를 비롯해 각종 뮤지컬 갈라 콘서트의 음악감독으로서 활약하고 있는 변희석 음악감독이, 청춘의 십자로·마라사드 등의 박천휘 작곡가 , 팬레터·미오 프라텔로 등의 작품과 뉴욕대 예술대학원에서 뮤지컬 작곡을 전공한 박현숙 작곡가가 함께한다. 뮤지컬 배우과정에는 오 캐롤·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다수의 작품을 연출한 한진섭 연출이, 빈센트 반 고흐·라디오스타 등의 김규종 연출이 배우로서의 기본 테크닉과 연기트레이닝 등의 교육을 맡는다.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지역사회 및 고객과의 문화적 소통을 위한 공간인 파크드림 갤러리에서 'YOLO My life, 행복찾기展'이란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5월 23일까지 전시할 계획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술작가 12명의 작품 20점을 선보이게 되는 이번 전시회는 오늘날 실제의 생활공간을 떠나 SNS 등 가상의 공간에서의 소통에 치중하는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인생의 행복이란 서로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통해 우리 삶의 일상 속 상실과 상처를 치유하여 우리가 살아가는 공동체(커뮤니티)의 결속을 강화하고, 우리 삶속 긍정적 기억과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의미로 환기하고자 곽윤정, 국경오, 김경민, 김병진, 박발륜, 박철, 방준호, 양화선, 이강우, 이기철, 이환권, 임수식 등 회화와 조각, 설치 등 12인 작가들의 미술작품들로 진정한 행복 찾아 주기에 나선 것이다. 김병진 작가는 'LOVE' 등의 특정 글자를 이용하여 형태를 만들어내고 그 형태가 빛을 만날 때 산란하는 그림자의 느낌이 작품을 완성하며 방준호 작가는 생명력과 희망의 메시지를 나무의 조형으로 나타낸 작품을 보여주는데, 재료가 지닌 단단하고 무거운 느낌을 따뜻하고 가볍게, 서정적으로 풀어낸다. 이기철 작가는 주로 동물을 모티브로 하는 구체적인 형상작업에서 작가만의 상상력에 의해 인간의 심리를 투사해 동물들의 세계를 재구성했으며 이환권 작가는 작품에서 주는 강한 시각적 충격과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착시와 어지러움의 현상을 시공간의 속도와 연관시킴. 속도가 빨라지면 공간이 넓어진다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조각에 적용한 독창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아 유수의 미술관 전시 및 싱가포르 라라사티 경매, 크리스티 옥션 홍콩, 서울옥션 및 여타의 옥션에서 좋은 레코드를 가지며 세계인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