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17일 성주읍 성주체육관에서 '제2회 성주 역사인물 선양 전국 휘호대회'를 산화 이견간 매운당 이조년 선생 추모를 주제로 개최했다. 성주문화원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서예협회 성주지부에서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한글, 한문, 문인화 3개 부문 약 160여명의 서예가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됐다. 참가자들은 개회식이 끝난 오전 11시 시작을 알리는 징 소리와 함께 산화 이견간 선생과 매운당 이조년 선생이 남긴 시(詩) 가운데 한 작품을 택하여 기량을 발휘했다. 이날 대회장에는 좋은 작품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하는 바람과 환영의 마음으로 배재만 성주군의장, 도원회 재경성주문화후원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지역을 찾은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당대의 뛰어난 문장가 산화 이견간 선생과 전 국민으로부터 애송되는 이화에 월백하고로 시작하는 다정가를 남긴 매운당 이조년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고 되새길 수 있는 훌륭한 휘호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필력을 발휘해 주기를 당부했다.
구미에코랜드는 구미시 산동면 인덕리 일원에서 운영 중이던 산동참생태숲, 자생식물단지 등의 산림휴양시설에 지난해 준공된 구미시산림문화관을 추가해 새롭게 통합한 명칭이다. 어느덧 개장 4개월이 지났으며 명실상부 구미의 대표적인 산림휴양시설로 자리잡았다. 개장 후 폭발적 인기인 에코랜드 올해 5월 12일 개장한 구미에코랜드는 개장 4개월만에 15만 여명이 방문했다. 특히 생태탐방모노레일은 주말, 휴일에는 매번 매진이 될 정도로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지금까지 3만 8천여명이 탑승했다. 가을철 유치원, 초등학생들이 소풍장소로 많이 찾고 있는 구미시 산림문화관 1층에는 예스구미 세계7대륙 원정대에서 실제 등정에 사용했던 산악장비, 깃발, 사진 등을 전시한 산악전시실과 1~2층을 연결하는 나무를 형상화한 조형물, 트리하우스, 에코터널, 각종 체험시설 및 전시관, 자연영상과 함께 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 있는 680인치 대형 영상관이 있으며 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카페카리타스 4호점이 있다.
국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는 '전국노래자랑' 사회자 송해 선생을 기리는 '제1회 송해 가요제'가 '송해길 보존회(이사장 이복만)' 주최로 지난 17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다. 가요제는 송해 선생을 비롯해 정세균 국회의장, 이종찬 전. 국정원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김복동 종로구 의회 의장, 이복만 사단법인 송해길 보존회 이사장, 조정식 송해가요제 대회장, 이병휘 송해가요제 추진위원회 회장, 홍창석 송해가요제 운영위원장, 박노욱 송해가요제 추진위원회 후원회장, 윤나래 송해가요제 추진위원회 대표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송해 선생은 인사말에서 "지금까지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다"며 "새로운 꿈나무들에게 기회와 희망을 주고 훌륭한 인재들이 나와 가요계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복만 사단법인 송해길보존회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단법인 송해길보존회는 송해길이 종로구 문화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며 지속적인 종로송해가요제를 통해 장학생 발굴과 지역사회의 공익사업에 이바지하여 밝고 건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어코자 한다"고 강조했다.
[경북신문=장성재 기자]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행사에 공동주최 도시인 경주시를 비롯한 경북지역 23개 시·군이 참여해 지역문화관광 홍보에 나선다.18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는 오는 11월 9일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리는 호찌민-경주엑스포에 경북도내 각 시·군이 참여해 홍보 부스를 열고, 또한 ..
경북도는 경북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채로운 공연, 이벤트, 축제와 함께 초대박 관광세일 실시로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도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이 그 어느 때보다 길고,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영천 보현산별빛축제 등 각종 축제기간과 겹치면서 관광객들이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대거 찾을 것으로 보고 지역 관광 활성화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무료·할인행사 등 초대박 관광세일 행사 실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붐업(boom up) 이벤트, 다양한 축제와 특별공연 등의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무료·할인행사와 경품이벤트 등 초대박 관광세일 행사에는 경주박물관, 보문단지내 주요 호텔과 유원시설, 안동유교랜드와 하회마을, 영주 소수서원, 울진 성류굴 등 63개소에서 추석당일 무료 및 할인 입장, 투숙객에 대해 공연, 관광지 입장권 최대 50% 할인, 선물세트 무료 제공 등의 파격적인 행사를 펼친다.
성주군은 지난 15일 가야산역사신화공원 개원식을 열었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항곤 성주군수를 비롯한 도 행정부지사, 도·군의원, 지역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내빈소개, 개회 선언, 기념사, 제막식,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가야산역사신화공원은 지난 2009년 3대문화권 선도사업으로 선정되어 부지 4만 9270㎡에 국비와 도비 등 총 127억여 원이 투입되었다. 가야산의 자연과 가야국 건국신화인 정견모주 이야기를 주제로 한 2층 규모의 전시테마관과 가야산의 수려한 경관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산책로, 숲속쉼터, 상아덤마당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각종 체험 및 편의시설 등도 갖추고 있다. 앞서 군은 지난 5월부터 임시운영을 시작했으며, 3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1만명을 돌파하는 등 관람객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김항곤 군수는 "가야산역사신화공원 개원식을 계기로 성주 가야산의 가치를 재정립하여 성주군의 주요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가능한 테마관광지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집올 때 가마타고 한 번, 죽어서 상여 타고 한 번 나간다"는 애환이 서린 외나무다리 이야기가 전해지는 눈부신 풍경의 영주 무섬마을. 내성천 물줄기가 유유히 돌아 흐르는 전통문화 마을인 영주 무섬마을에서 오는 23일 가을의 정취와 함께하는 '2017 영주무섬외나무다리축제'가 개최된다. 무섬마을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물돌이 마을로,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전통 고택의 고즈넉한 풍경을 배경으로 마을을 휘감으며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그 위를 가로지르는 외나무다리를 통해 힐링의 의미를 새로이 썼다. 축제의 주제이자 무섬마을의 상징이기도 한 외나무다리는 콘크리트 다리가 놓이기 전인 30년 전까지 마을과 세상을 연결하는 유일한 수단이자 통로로 이용되었던 것으로 마을에서는 해마다 축제를 개최해 이를 추억하고 전통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축제 프로그램 또한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것들로 구성되어 선조들의 생활상을 재연한 무섬외나무다리 퍼포먼스(오전 11시~12시), 전통혼례(낮 12시~오후 1시),작은음악회(오후 1시~2시), Book 콘서트(오후 2시~3시), 지역문화예술공연(오후 3시~4시), 전통상여행렬 재현(오후 4시30분~오후 5시30분)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상주박물관(관장 전옥연)과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18일부터 오는 12월 25일까지 상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섬김과 나눔의 큰집, 종가' 공동기획전을 개최한다. 상주의 '종가'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섬김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온 종가의 모습을 보여주는 '임란일기(보물 제1003호)', '월간 창석 형제 급난도(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17호)', '효곡재사 현판', '백비탕 그릇', '도남서원 사적' 등 120여 점의 자료를 선보인다. 종가는 불천위(不遷位)국가나 학문에 큰 공이 있어 사당에 영원히 모시는 신위 조상을 중심으로 한곳에 터를 잡아 대대로 내려온 큰집이다. 상주는 경상북도에서도 많은 종가를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상주에 자리 잡은 열여섯 개의 종가들은 학덕을 기반으로 오랜 시간 가통을 이어왔다. 이번 전시는 '섬김'의 마음으로 종가를 지키며, 가문을 넘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온 상주 종가의 참모습을 통해 현재를 돌아보고 종가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북신문=장성재 기자] 금속을 소재로한 이색 조각전 '경주&익산 작가교류전 메탈리스트(Metalists)’가 경주예술의전당 야외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경주문화재단과 익산예술의전당이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는 지난 8일 경주예술의전당 야외전시장에 설치를 마무리 했고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경주문화재단..
포항시 청림동 청포도문화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경북도, 포항시가 후원하는 '제2회 이육사 청포도 문화축제'가 오는 16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청림동 청포도문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남구 청림동(일월동)은 지난 1920~1960년대 해병사단내 일월지 주변에 동양 최대 삼륜포도원과 포항포도주로 유명해 이곳 일월지 언덕에서 영일만을 바라보며 이육사가 청포도 시(詩)를 지은 배경이 되는 고장이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김종원)은 우리고장의 역사를 찾아 떠나는 '2017 길 위의 인문학' 탐방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구미시민 35명이 참여해 고령 대가야 박물관과 지산리 고분군 일대를 둘러보았다.
[경북신문=장성재 기자]호찌민시 중심에 있는 '9.23공원'은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의 또 다른 메인무대라 할 수 있다.9.23공원은 지도자 호찌민이 이끄는 베트남 공산당이 프랑스와 전쟁에 돌입하기 위해 남부 조국 항전의 날로 선포한 9월 23일을 기념한 공원이다. 9.23공원은 호찌민시에서 각종 행사와 ..
[경북신문=장성재 기자]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 대공연장에서 오는 10월 31일과 11월 5일, 한수원 드림 콘서트 THE DIVA 'LA PRIMADONNA 조수미'와 '이은미' 공연이 각각 펼쳐진다. 14일 경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소프라노 조수미와 가수 이은미가 출연해 ‘The DIVA’라는 주제로 펼치는 이번 공연은 각기 다른 매력을..
김천시문화예술회관(관장 장귀희)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시립국악단 제5회 청소년 협주곡의 밤'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청소년 협주곡의 밤은 차세대 국악 유망주들이 그동안 갈고닦아 온 저마다의 기량을 한껏 뽐내는 자리로 올해 다섯 번째 열린다.
(재)대구문화재단이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의 하나로 오는 16일부터 17까지 1박 2일간 가창창작스튜디오에서 '꿈다락 토요 가족의 날' 캠프를 개최한다. 캠프에는 지난달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아동·청소년 및 학부모 등 가족을 대상으로 총 36가족, 15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학교 밖 전문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의 주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또래·가족 간의 소통을 도모하고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실시한 사업이다.
청송지질공원해설사가 참여한 UCC(User Created Contents 사용자 제작 콘텐츠)가 색다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홍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청송군은 지난 5월 1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후, 최근 지질공원해설사들이 직접 세계지질공원을 알리는 홍보영상 '오이소, 청송 유네스코!'를 제작하여 SNS를 통한 홍보로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영천시립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 생활화를 위해 다채롭고 풍성한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유치부(7세) 및 초등부(1~6학년),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1일부터 12월 16일까지 한국사수업, 재미있는셈~주산암산, 포크아트&DIY, 몸 풀기 마음 더하기 교실(연극), 사이언스 매직스쿨 등 총 5강좌이다.
안동시 주최, (사)안동한지문화진흥회(회장 이병국)가 주관으로 이달 22일~ 24일까지 열리는 2017년 안동한지축제의 일환으로 제6회 전국안동한지대전 공모에서 신민숙(충남 예산군)의 전통부문 '불기세트'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작은 전통부문(지승공예) 작품으로 한지를 가늘게 잘라 꼬아서 모양을 만든 후 옻칠을 해서 가볍고 견고한 불기세트를 표현한 것으로 내구성과 방수성이 뛰어나고 실용적인 부분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안동시는 13일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안동출신 이일영 공군중위(사진)의 명복을 빌고,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명예 선양을 위한 추념식을 도산면 동부리에 소재한 이일영 공원에서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