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이 오는 18일 제1회 전국학생과학신문 공모전 '나도 과학기자'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과학관 1층 과학갤러리와 온라인 수상작 전시회 페이지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국립대구과학관이 지난 10월 진행한 '전국학생과학신문공모전-나도과학기자'에 출품한 124작품(총 329명 참여) 중 대상을 차지한 동성초 4학년 이수빈·윤휘서 학생의 '대구를 水놓다' 신문(초등부 대상), 대건중 1학년 윤상혁·오유진·유채원 학생의 'Discover New Area' 신문(중등부 대상)을 비롯해 총 32점의 수상작이 전시된다. 전국 과학관 최초로 시행한 '제1회 전국학생과학신문공모전 나도 과학기자'는 학생이 순수 수작업을 통해 신문을 제작해보는 과학·인문학 융합 사고력 향상 경진대회로 올해가 1회째 대회임에도 전국단위 학생들이 참가해 학생 과학기자
칠곡군이 오는 16일 오후 7시 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송년음악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016 송년음악회'는 '신사의 품격 콘서트'라는 부제로 군민들과 따뜻한 연말을 함께할 음악공연을 마련한다. 이번 공연에는 라이브의 귀재 박상민, 트로트의 황제 조항조, 훈남 꿀성대 윤성기가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신들린 무
국립대구과학관이 오는 24일, 25일 양일간 과학관 개관 3주년을 기념해 '천체투영관 영화제'를 개최한다. 개관 3주년을 맞이하는 국립대구과학관이 국내·외에서 제작된 최신 돔 영화들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고 관람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지난 10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국내 유일의 국제천체투영관 영화제에 출품된 작품 중 호응이 좋았던 작품을 선정해 상영한다. 상영작은 ▲생명의 빛 오로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에서 '연말에 볼만한 다섯 가지의 전시'가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경주예술의전당에는 1층으로 들어오자 마자 기분을 좋게 만드는 전시가 있다. 바로 로비전이다. 이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의 우수작품들을 임대해 구성하는데 현재 '그 남자 그 여자'라는 주제의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지하 갤러리 1층에는 '2016 경주작가릴레이전 기증작품전'이 열리고 있다.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전시는 올해의 참여참가들이 경주예술의전당에 기증한 작품 13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품마다 참여작가들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어 가히 2016 경주작가릴레이전의 엑기스 전시라고 할 수 있다. 다음은 '제3회
'영천 별마 무과제'가 휘명승마아카데미(위원장 유정휘)의 주최, 포은문화예술진흥회 주관으로 신녕면 휘명승마장에서 오는 17일 개최된다. '영천 별마 무과제'는 도내 최초로 조선시대 무과시험을 재연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말의 도시-영천에서만 접할 수 있는 볼거리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별마 무과제의 주행사인 무과시험 재연은 무과 응시생인 거인(擧人)들이 서서 활을 쏘아 과녁을 맞히는 보사, 말을 타고 창을 던지는 기창, 말을 타고 활을 쏘아 과녁을 맞히는 기사 시연 후 시상식을 시행해 홍패(紅牌) 수여까지 실감나게 재연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경상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다사다난했던 2016년, 12월 다채로운 공연으로 올해를 마무리한다. 지역의 커뮤니티 센터로 거듭나고 있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어렵고 힘든 한 해의 마무리를 문화회식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마련했다. 우선 20일 저녁 7시30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재즈보컬 '나윤선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시작으로, 21일 브런치 콘서트 '사랑방 음악회'에서는 국립국악관현악단 해금수석 안수련이 출연을 하며 동지를 맞아 팥죽을 준비했다. 23일은 유명 뮤지
역사에 묻힌 대가야국(大加耶國)의 시조 '이진아시왕'이 정부 표준영정 지정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진아시왕 표준영정 제작사업은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해 온 대가야정체성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 2월 경북정체성 선양사업으로 선정되어 시작하게 되었다. 고대사, 미술사, 복식, 초상 등의 분야에 12명의 국내최고 권위자들로 구성된 영정동상심의회(문화체육관광부)에서 7차에 걸친 본위원회와 2차에 소위원회의 고증과 수정을 거쳐 2016년 12월 정부 표준영정으로 최종 지정(제97호) 받았다. 이번에 지정된 이진아시왕 상(像)은 왕으로서의 권위와 위엄을 갖추고 자신감과 자애로움까지도 겸비한 당당한 자태를 충실하게 살아나도록 하였으며, 가장 왕성하고 활동적인 50대의 나이로 설정하여 의자에 정좌하고 있는 모습으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원장 류춘규)이 1년 과정의 2017년도 '문화재수리기능인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재수리기능인 양성과정은 '문화재수리 등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문화재수리기능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이다. 현장에서 문화재를 직접 수리할 수 있는 전문 기능인의 체계적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12년부터 개설·운영되고 있다. 문화재수리기능인 교육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수료자에게는 교육비를 전액 환불하는 등 무료 교육이 원칙이며, 교육생은 실습재료 제공과 기숙사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은 실기 중심의 소수정예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모집분야는 ▲기초과정 7개 종목(옻칠, 소목, 단청, 배첩(褙貼), 도금, 철물, 모사), ▲ 심화과정 7개 종목(옻칠, 소목, 단청, 철물, 배첩, 모사, 보존처리), ▲ 현장위탁과정 7개 종목(한식석공, 한식미장, 번와와공, 대목, 드잡이, 구들, 석조각)으로 3개 과정 21개 종목이다. 교육기간은 1년이며, 모집인원은 기초과정 10명 내외, 심화과정과 현장위탁과정은 5명 내외이다. 모집방법은 서류전형(1차)과 면접(2차)의 2단계이며, 접수기간은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30일간, 개강은 3월 초이다.
달성문화재단이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전국유일 2016 성악중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2016 성악중창 페스티벌'은 전국유일의 성악중창 페스티벌 이라는 타이틀로 삼아 대구지역 성악중창단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있는 성악중창단을 섭외해 보다 다양하고 짙은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성악중창 페스티벌은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매력적인 퍼포먼스와 신음악의 선두주자 아르스노바, 뜨거운 열정을 가진 상남자들 열인, 뮤지컬과 팝페라를 중심의 앙상블 인칸토, 예술감독 최훈락(피아니스트)을 비롯해 독일유학파로 구성된 MSG(Music in south korea & Germany) 4팀이 출연하며 세계 각국에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남성중창단 유엔젤보이스, 대한민국 최정상 바리톤 고성현, 우주호, 제상철, 한명원으로 구성된 저음의 감동을 들려줄 The tones 3가 출연한다.
국립대구과학관이 지난 7일 저녁 '후원의 전당 제막식 및 후원회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창 경제부시장, 손일호 후원회장(경창산업(주) 회장),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서상기 총재를 비롯한 100여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과학관 1층 로비홀에 조성된 과학관 후원자 30여명의 이름이 새겨진 '후원회원 후원의 전당' 제막식과 함께 경창산업(주)(1억5천만원), 삼보모터스(3천만원), ㈜대성하이텍(3천만원), (재)금복문화재단(3천만원)의 후원금 전달식도 함께 열렸다. 또 국립대구과학관은 경창산업(주)의 후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상설전시1관 과학교육실을 '경창산업(주) 손일호 교육실'로 명명했다. 국립대구과학관 후원회는 지난 6월 창립총회를 가진 뒤 후원회원 모집 및 ARS모금, 후원금 모금을 위한 전시품 개발, 대구과학축전 모금행사 등 후원금 모금 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약4억3690만원이 약정됐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올해 마무리 공연으로 오페레타 '박쥐'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오페레타는 작은 오페라는 뜻으로 일반적인 오페라에 비해 오락적 요소가 가미된다. 오페라는 대사를 포함해 작품 전체가 음악으로 작곡돼 있지만 오페레타는 노래와 노래 사이에 뮤지컬처럼 대사가 있어 연출에 따라 얼마든지 관객을 웃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박쥐는 작곡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대표적 오페레타다. 이번 작품은 시대적 배경을 '조선시대'로 옮겨 퓨전스타일로 각색해 풍자와 위트 넘치는 우리말 대사로 객석의 웃음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유럽 전역에서 50편 이상의 오페라를 연주한 요나스 알버가 지휘봉을 잡고 디오 오케스트라와 함께한다. 또 대구 출신의 유철우가 연출을 맡아 이번 작품을 통해 다양한 춤을 활용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바리톤 안갑성과 소프라노 김혜현·린다 박 등 유명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특히 세계적인 카운터테너(소프라노 음역을 소화하는 테너) 마티아스 렉스로트도 출연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합창은 위너오페라합창단이 맡는다. 배선주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는 "올해 마지막 날과 새해 첫 날을 위해 오페레타 박쥐를 준비하고 있다"며 "2017년에도 좋은 오페라를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뮤지컬 창작자들의 창작 의욕 고취 및 창작뮤지컬 활성화를 위한 'DIMF 창작지원사업' 공고를 시작했다. 한국 뮤지컬 시장의 성장과 함께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국내 창작뮤지컬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DIMF는 국내 최초로 창작뮤지컬 지원·육성 사업인 'DIMF 창작지원사업'을 시행해 창작·제작자들에게 호평을 받아오고 있다. DIMF에 따르면 '창작지원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10주년을 맞은 올해까지 '번지점프를 하다', '스페셜 레터', '모비딕', '꽃신', '사랑꽃' 등 총 46편의 창작뮤지컬을 탄생시키며 한국 창작뮤지컬의 산실로서 자리매김 했을 뿐 아니라 한국 뮤지컬계 전반에 걸쳐 창작뮤지컬 지원사업을 더욱 본격화 시키는 계기를 가져왔다. 또 이 사업을 통해 탄생한 작품들은 꾸준히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DIMF는 '마이 스케어리 걸(2008)', '스페셜 레터(2009)'의 뉴욕 브로드웨이 진출과 '사랑꽃(2014)'의 중국둥관뮤지컬페스티벌 초청공연 등 창작뮤지컬의 해외 진출에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오는 15일 오후2시 홍보관 대강당에서 혜민스님을 초청하여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을 주제로 마음치유 콘서트를 개최한다.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콘서트 종료후에는 추첨 이벤트를 통해 혜민스님 사인책을 나눠줄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힐링멘토인 혜민스님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등 베스트셀러를 집필하였고, 마음치유학교를 건립하여 경쟁과 스트레스에 휩싸인 현대인들을 돕고있으며, TV·라디오·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지역주민 복지증진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기계발 건강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명사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경주문화재단의 '경주-익산 작가교류전'이 지난 7일 경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29일까지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진행한 교류전의 경주 순회전이다. 경주에서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경주작가릴레이전에 참여한 작가 36명이 참여했고, 익산에서는 13명의 지역작가가 함께 했다. 김완준 경주예술의전당 관장은 "경주와 익산은 자매도시이자 문화재단끼리도 업무제휴를 맺은 예술 파트너다. 이번 교류가 예술가들의 견문을 넓히고 지역의 예술역량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류전을 위해 경주를 방문한 익산 작가들은 경주예술의전당의 기획전시 관람뿐 아니라 시내의 혼자수미술관, 봉봉갤러리를 탐방하고 경주작가와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주-익산 작가교류전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입장료 무료. 월요일 휴관.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소백산 하얀 능선이 나뭇가지마다 만개한 서리꽃을 피우고 순백의 옷으로 갈아입고 산호바다를 이룬다. 추위 매서울수록 단단해지고 은빛 산등성이에 오래도록 머무는 서리꽃. 차가운 바람이 고개를 넘을 때마다 산은 하얀 눈꽃송이 흐드러진 꽃밭이 된다. 대설원의 부드러움과 눈꽃의 향연이 어우러지는 겨울 산의 대명사 영주 소백산은 4계절 모두 아름다운 곳이지만 운무가 나뭇가지마다 피워낸 서리꽃이 펼쳐놓는 겨울경관이 특히 빼어난 곳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겨울이면 언제나 꼭대기에 하얀 눈을 이고 있는 영주 소백산은 등산마니아들의 인기 산행코스로 비로봉(1,421m), 국망봉(1,421m), 제1 연화봉(1,394), 도솔봉(1,314) 등의 많은 봉우리들이 연봉을 이뤄 웅장하면서도 부드러운 산세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눈과 바람이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을 간다는 주목군락과 어우러져 빚어내는 설경이 특히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힌다.
문화재청은 문화유산의 보존·연구·활용에 공헌한 단체와 개인 유공자를 위해 8일 한국문화재재단 민속극장 풍류에서 '2016년도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나선화 청장을 비롯한 수상단체와 개인 등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등을 통해 선정된 문화훈장 5명, 대통령표창 3명 2단체 등 총 10명(단체)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화훈장에는 박희원 나가노 현 고생물학박물관장(은관문화훈장), 전흥수 국가무형문화재 제74호 대목장 보유자(보관문화훈장), 김정옥 국가무형문화재 제105호 사기장 보유자(보관문화훈장), 김영숙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전수교육조교(옥관문화훈장), 이흥식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옥관문화훈장)가 수상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에 바티칸 교황청의 특별한 손님이 방문했다. 경주엑스포는 지난 1일 오후 바티칸 교황청 언론 매체 '라 치빌타 카톨리카(La Civilta Cattolica)'의 안토니오 스파다로(Antonio Spadaro) 편집장 일행이 경주엑스포를 방문해 '석굴암HMD 트래블체험'을 직접 체험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문체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의 '2016 해외언론인 초청' 사업의 일환으로 경주를 방문한 바티칸 교황청 언론인 일행은 한국의 종교와 문화에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방한했다. 경주엑스포를 방문한 이들은 비단길·황금길 전시관을 둘러본 후, 경주타워에 올라 신라문화역사관, 드라마 선덕여왕 속으로 전시 등을 관람했다.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코어사업)의 일환으로 '근대 러·일 사료에 나타난 울릉도와 독도'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대구한의대 코어사업단과 인문학진흥센터가 주최하고 대구한의대 독도&안용복연구소와 영남대 독도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2일 오후 학술정보관 세미나실에서 독도연구전문가와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한의대 김영 교수의 사회로 김병우 독도&안용복연구소장과 최재목 영남대 독도연구소장의 개회사, 대구한의대 이영화 교학부총장, 김문섭 코어사업단장, 경상북도 권영길 동해안발전본부장의 환영사로 진행되었다. 이어진 주제발표에서는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 김영수 연구위원의 팔라다호의 항해과정과 독도발견 ▲전 영남대 독도연구소 김수희 연구교수의 어업잡지에 나타난 울릉도와 독도 ▲동국대 한철호 교수의 근대 일본의 수로측량과 울릉도·독도 인식 ▲영남대 독도연구소 송휘영 연구교수의 근대 일본의 지학잡지에 나타난 울릉도·독도 인식 ▲대구한의대 김영 교수의 일본의 독도 강제 편입과 야마자엔지로를 발표했다.
울진군과 경북도가 지난 2월 발간한 소나무인문사전이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2일 세종도서 교양부문의 선정도서 450종을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세종도서는 총류 18종, 철학·심리학·윤리학 54종, 종교 20종, 사회과학 106종, 순수과학 26종 기술과학 30종 예술 32종 언어 13종 등이다. 세종도서 교양부문은 학회와 단체의 추천을 받은 전문가와 독서 칼럼니스트 등 88명이 현장심사와 수요자 추천도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하는데, 총류에 소나무인문사전이 선정된 것이다. '울진금강송' 등 총 1천447개의 표제어와 500여 장의 사진과 도판이 실린 이 사전은 10명의 전문 집필진이 집필한 것으로 출간 당시부터 여러 언론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던 책이다. 올해 세종도서 교양부문 신청 도서는 5천836종으로 12대 1의 경쟁을 뚫고 소나무인문사전이 선정된 것은 이 책의 우수성이 증명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재)대구문화재단 대구문학관이 우리 문학의 소중한 가치와 뿌리를 조명하는 문학 활성화의 일환으로 근대문학 특별전을 지속적으로 기획·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광복기를 조명했던 '죽순, 그 열두 마다의 외침'에 이어 한국전쟁기를 탐구해 볼 수 있는 전시로 시인 구상을 조명한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꽃자리 구상 展'을 개최한다. 6일부터 내년 3월5일까지 대구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한국전쟁 이후부터 60년대 초까지 대구에 거주하며 많은 문화적 교류를 남긴 시인 구상과 그 문학적 인연들을 단행본·사진·영상·캘리그라피 작품 등으로 소개한다. 프랑스 문인협회가 선정한 세계 200대 문인인 시인 구상은 등단부터 남달랐다. 일명 '응향 필화 사건'으로 불리는 1946년 월남이야기부터 다시 창작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준 펜팔친구 소설가 최태응과의 교류 이야기는 당시 '응향'에 발표한 '여명도'와 '백민'을 통해 소개한다. 휴전 이후 또 하나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는 '민주고발'을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