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적극 지원한다. 대구점은 지난 22일 오후 2시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페라살롱에서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토대로 두 기관은 지역의 문화예술 창달과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대구점은 앞으로 대구오페라하우스와 함께 공연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마케팅 방안 마련, 각종 문화 행사 관람 및 개최,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의 공동 참여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사)지역SW산업발전협의회가 2016년 임시 총회를 열고 제2대 회장으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 양유길 원장(사진)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SW산업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전국 19개 지역SW진흥기관의 협의체로써, 지역 IT/SW산업 지원기관 간 협력을 증진시키고 IT/SW산업 진흥과 균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지난 2013년 11월 공식 출범했다. 협의회는 그간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지역SW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 및 지역SW 위상 제고를 위한 대국민 홍보 사업 등을 펼쳐왔으며, 전국에 소재한 IT/SW기업들의 실태 파악을 위한 통계조사·연구를 시행하기도 하였다.
대구지방조달청(청장 이석규)이 (사)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의 심사를 통과한 천·지·인산업(대표 김성표)과 전통문화상품(세면용수건 등 3종)에 대해 제3자단가계약을 체결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시스템에 등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역의 우수한 전통문화상품에 대해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대구지방조달청의 '전통문화상품 발굴 및 판로 지원 확대 계획'의 일환이다. 대구지방조달청과 천·지·인산업은 이번 계약을 통해 전국 각급 공공기관에 지역 전통문화상품의 판로 개척과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국내 농산물 가격안정과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어려운 농업 현실을 수출로 극복할 계획이다. 안동 농특산물 수출 기반 구축 마련을 위해 올해에도 수출물류비와 포장재, 해외마케팅, 신선농산물 수출경쟁력제고사업, 농자재지원사업과 사과재배농가 해외연수 등 38억3천1백만원을 지원한다. 적극적인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상반기에 안동시와 지역 수출물류전진기지인 안동무역(대표 최휴석), 말레이시아 대형 유통업체 NSK 하이퍼마켓과 MOU체결을 준비 중이며, 인도네시아 까르푸 대형마트 입점 예정 등 에이전시를 통한 수출확대는 물론 수출시장 다변화도 크게 기대된다.
DGIST가 지난 21일 오후 3시 대학본부 컨벤셜홀에서 연구 아이디어 발굴의 장인 '융복합 연구 페스티벌'을 열었다. DGIST 교원 및 연구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페스티벌에서 연구자들은 서로의 연구 현황을 소개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융복합 연구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페스티벌은 개별 연구자의 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공동 연구 영역에 대해 토론하는 70개의 포스터 발표를 시작으로 융복합 연구 아이디어 교류 및 발굴을 위한 자원자 구두 발표, 스탠딩 디너 순으로 진행됐다.
소상공인의 40%가 창업 후 1년 내에 폐업하고, 평균 1588만원의 부채를 떠안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소기업연구원은 24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소상공인 회전문창업 실태와 해법의 실마리'라는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소상공인 중 1년 내 40.2%가 폐업을 한다. 2년째에 53.7%, 3년째 62.0%, 4년째 66.6%, 5년째에 69.1%까지 높아졌다. 특히 1인기업의 생존율이 크게 낮아 성장을 멈춘 소상공인의 경우 규모의 영세성으로 인해 생존율이 보다 낮아졌다. 소상공인의 낮은 생존율은 과밀 및 치열한 경쟁에 따른 것으로, 다산다사의 구조 안에서 폐업 후 유사업종으로 재창업하는 '회전문 창업'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소상공인들이 폐업을 결정할 당시 월평균 매출액은 1051만원이며, 이 중 영업이익은 112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김문환 청장(왼쪽 세번째)과 간부들, 그리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경숙 대구경북지역본부장(맨왼쪽) 등이 22일 전국 전통시장 및 나들가게 그랜드세일 기간을 맞아 장보기행사를 벌이고 있다. 류상현 기자
경북도가 설 연휴를 앞두고 공정위, 농협, 수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유관기관과 실무위원회를 가지고 앞으로 물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25일부터 2월 5일까지를 '설명절 대비 서민물가 안정대책기간'으로 정해 도민생활과 밀접한 사과, 배, 소·돼지 고기 등 28개 성수품에 대해 중점 모니터링을 벌이기로 했다. 또 농협 등을 통해 도축물량을 확대해 축산물 수급안정과 고등어, 오징어 등 대중성 어종의 설 성수기 공급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물가안정 지도·점검에도 나서 가격표시제 위반, 요금 과다 인상, 계량위반, 매점매석 점검 등 서민생활을 위협하는 불공정 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또 설 명절 중점관리 품목의 가격변동사항을 체크하고 물가정보 홈페이지에 가격을 공개해 가격안정을 유도하기로 했다. 지난 21일 있었던 실무위원회에서 경북지방경찰청은 명절 선물용, 제수용품 등에 대한 원산지 거짓표시 행위에 대해 단속활동을 전개하고, 대구지방국세청은 물가상승을 부추기는 불성실 사업자 정보 수집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는 제수용품 등 직접적인 소비자 피해 우려 업종의 불공정거래행위를 감시하고, 불공정하도급 신고센터(053-230-6341~4)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동북지방통계청은 명절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 등 주요 품목의 가격을 일일단위로 조사해 성수품 수급관리 등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경북지원은 단계별로 제수·선물용 농식품의 제조·유통 업체, 백화점, 전통시장 등 판매업소를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병신년 신년사에서 오삼시대(인구 5만, 예산 5천억원, 참외 조수입 5천억 이상) 원년의 해로 선포하면서 성주군 제1성장 동력인 참외 산업 5천억원 달성을 위한 5개년 청사진을 수립, 시행키로 했다. 전년도 조수입 4천억원을 넘어선 성주참외를 2020년까지 5천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이번 계획은 지금까지 꾸준히 지원해 왔던 시설·기계·장비분야 뿐만 아니라 토양환경개선, 통합마케팅, 수출·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으로 단위당 생산량 증대와 품질 고급화를 통한 조수입 향상은 물론, 경영비·물류비 절감을 통하여 농가 소득을 올리겠다는 야심찬 목표이다. 이에 따라 향후 5년간의 구체적인 투자계획을 살펴보면 시설원예품질개선사업 등 시설·기계·장비분야에 730억원, 유기질비료 등 토양환경 개선 분야에 425억원, 맞춤형액비·미생물 개발 분야에 20억 등을 투입하여 참외 품질의 고급화와 차별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추가 건립과, 직거래 활성화 등 통합마케팅 비율을 점차적으로 높이고 일본 및 동남아시아에 한정되어 있는 수출국의 다변화를 통한 유통 및 판로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한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꾸준한 시설투자를 바탕으로 토양환경 개선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우리군이 개발한 저렴하고 고급화된 맞춤형 액비와 미생물 등을 공급한다면 조수입 5000억원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며 "참외농가 뿐만 아니라 우리군 모든 농·축산 농가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재원 기자
뀬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10층 상품권 데스크에서 설 명절 맞이 '신권 교환 및 세뱃돈 봉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대구점 10층 상품권 데스크를 찾아 구권을 신권으로 교환하는 서비스를 받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세뱃돈 봉투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9층 키즈전문관에서 '제1회 출산박람회'를 진행한다. 출산을 앞둔 임산부와 아이에게 필요한 이불, 유모차, 카시트 등 모든 육아용품을 총망라해 한곳에서 편리한 원스탑 쇼핑이 가능하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뀬 대구백화점은 2월 7일까지 진행하는 'DEBEC 설 선물큰잔치'를 통해 다양한 사은품과 상품권을 증정하는 설명절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1월 22일부터 2월 7일까지 본점·프라자점 식품관에서 선물세트 구매 시 구매금액에 따라 대백상품권을 증정하는 '식품관 스페셜 사은'행사를 마련하는데, 선물세트 100만원 이상 대백상품권을 구입하면 5%에 이르는 대백상품권을 증정한다. 1월 25일부터는 대백카드(대백·씨티·대구은행)로 50만원 이상 구매 시 6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 혜택도 준다.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본부장 서상출)가 21일 대구성보학교(교장 정정순)를 방문해 맑은하모니카연주단의 첫 정기공연을 앞두고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NH농협 여성책임자회와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써 2009년부터 250여회 공연을 통해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 있는 맑은소리하모니카 연주단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서상출 본부장은 "음악에 감동이 없다면 단지 소리에 불과하지만 맑은소리하모니카연주단은 진정한 음악의 전도사라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성보학교의 맑은소리하모니카 연주단은 행정자치부가 주최한 2015 전국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오는 29일 봉산문화회관에서 첫 정기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NH대구농협은 여성책임자회와 함께 지난 2014년에도 4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 한 바 있다. 김범수 기자
금주 갑자기 닥친 한파의 영향으로 전력수요가 이틀만에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국내 전력수요는 8297만㎾로, 지난 19일에 세운 종전 최고치(8212만㎾)를 재경신했다. 현재 공급능력 9479만㎾ 대비 예비전력은 13.3%(1267㎾) 수준이지만, 작년 7월 정부가 발표한 제7차 전력수급계획에서 예측한 올 겨울 최대전력 8248만㎾를 초과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전력사용량 증가로 최대전력을 연이어 경신하고 있으나, 안정적인 전력수급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전기사용에 국민 불편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력유관기관과 전력수급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전력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제단체 등이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서명 인원이 10만명을 돌파했다.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1000만 서명 운동본부'는 21일 "이날 오전 11시 현재 온라인 서명자 수가 11만35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서명을 제외한 온라인 서명 인원만을 집계한 수치다. 서명운동을 시작한지 나흘만이다. 서명운동본부 관계자는 "이번 서명운동은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위해 가급적 온라인 서명 위주로 진행하고 있다"며 "서명 참여를 문의하는 일반인들과 기업의 전화문의도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38개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회는 지난 13일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 서명 운동본부'를 발족하고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서명운동은 경제활성화 법안의 국회 처리가 완료될 때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또 전국 71개 상공회의소에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시민과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고 있다. 서명 명부는 추후 여야 지도부에도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대구와 경북의 전통시장과 나들가게들이 설명절을 앞두고 일제히 '코리아 그랜드 세일'에 들어간다. 21일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이번 세일에 참여하는 곳은 대구의 전통시장 28개, 경북 3개(경주 안강시장, 문경 아은아자개시장, 포항 영일전통시장), 대구의 나들가게 27개, 경북 71개 등이다. 전통시장들은 25일부터 3월 10일까지 17일간 감사세일, 효도선물 특가판매, 경품행사, 사은선물 제공 등 다양한 세일행사와 마술공연, 노래자랑, 윷놀이대회 등 문화행사를 벌이며 고객을 맞는다. 시장별 행사정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 블로그 '북적북벅 시장이야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들가게들은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135개 상품을 평균 20~30% 최대 50% 할인한다. 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종이호일을 증정한다. 또 '우리동네 나들게게 칭한하기' 행사 홍보 700명에게 문화상품권(5천원권)을 증정한다. '나들가게' 이벤트 사이트에 구매영수증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88명에게 3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과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한다. 류상현 기자
정부가 대(對)이란 수출, 대형 플랜트 수주를 확대하기 위해 우리 기업들에 대해 약 9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21일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부처합동 '이란시장 진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의결했다. 참석자들은 금융제약이 가장 시급한 문제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하고, 우리 기업의 현지 자금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란 소재 은행과 거래선을 조속히 복원키로 했다. 우선 수출입은행이 어음을 고정 이자율로 할인해 거래하는 '포페이팅' 등 방식과 병원·발전 등 분야의 금융지원을 위해 50억 유로(약 6조6000억원)의 기본대출약정을 체결하기로 했다. 이란 현지에서 대금지급 거절이나 연기 등으로 우리 기업들이 손해를 보지 않도록 위험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또 무역보험공사도 이란 재무부와 20억 달러(약 2조4000억원)의 기본금융약정을 체결하고, 현 90% 수준인 부보율(보험가액에 대한 보험가입금액의 비율)을 100%로 보장한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달러화 외 통화결제시스템 도입,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대상국으로 이란 재편입, 국내 은행 이란 지점 신설 등도 함께 추진한다.
설 명절을 보름여 앞둔 21일 오후 대구 달서구 월배시장에서 달서구청 직원과 물가모니터요원들이 설명절 중점관리 대상품목에 대한 원산지 표시 및 물가동향을 점검하고 있다. 김범수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2016년부터 'ICT 재난대응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이로써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과 안전관리 선진화에 매진한다. 'ICT 재난대응시스템'은 국지적으로 발생하는 재난상황에 대해 대구의 한국가스공사, 서울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세종의 산업통상자원부, 그리고 재난현장 관할 지자체가 정보공유 및 합동 위기평가회의가 가능하도록 해주는 시스템이다. 특히 차량 이동 중에도 무선접속을 통해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며 상황지휘 및 협업대응 기능을 극대화해 신뢰도를 향상시켰다.
경북도와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에너지바우처 신청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일 한국에너지공단 대경본부에 따르면, 에너지바우처사업이 지난해 11월부터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은 이후 19일까지 48만 가구가 신청했으며, 경북도는 87%의 신청률을 보이고 있다. 에너지바우처 제도는 정부가 에너지소외계층인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기초생계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이면서 노인(만65세 이상), 영유아(만6세 미만) 또는 장애인(1급~6급)을 포함하는 가구에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연탄, 등유, LPG를 선택 구입할 수 있는 전자바우처를 지급해 동절기 난방비를 보조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처음 시행되는 에너지바우처 제도가 높은 신청률을 기록하는 이유는 대국민 홍보와 함께 정보사각지대에 있는 수급대상자에게 직접 안내문을 보내는 등 맞춤형 타켓 홍보를 추진한 결과이며, 거동이 불편한 수급 대상자와 읍면동 담당자가 전화 통화로 신청의사만 밝히면 담당공무원의 직권 신청도 가능하도록 신청 절차를 병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남은 3주 신청기간은 '에너지바우처 신청 집중 독려기간'으로 지정·운영해 누락 없는 신청이 이뤄지도록 산업통상자원부와 지자체,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공급사들이 노력하고 있다.
경북지방우정청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21일부터 오는 2월14일까지 '새해에는 고아라와 함께 우체국 체크카드로'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기간 동안 우체국 체크카드를 처음으로 발급받아 사용한 신규 개인 고객 중 185명을 추첨해 원숭이 모양 순금, 홍삼, 온누리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우체국 쇼핑몰에서 우체국 체크카드 사용실적이 있는 고객과 원숭이 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순금, 국민관광 상품권, 온누리상품권 등 경품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우정사업본부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통해 '2016년 우체국 체크카드로 가장 갖고 싶은 물건은?'질문에 답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8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