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우정청(청장 이병철)이 우정사업본부 주최로 '2015 대한민국 우표디자인 공모대전'을 27일부터 11월26일까지 한달간 개최한다. 대한민국 우표문화를 널리 알리고 우표디자인 과정에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청소년·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공모대전은 청소년부문과 대학생·일반부문으로 나눠 개최되며, 공모주제는 '평화', '안전'으로 1인 2주제 모두 응모 가능하다. 시상은 대상 4명(청소년 2명 각 100만원, 대학생·일반 2명 각 200만원), 금상 4명(청소년 2명 각 50만원, 대학생·일반 2명 각 100만원) 등 총 25명에게 상장 및 상금(품)이 수여된다. 총 상금(품)은 1880만원이다. 작품은 공모대전 홈페이지(http://www.stampdesign.kr)에서 접수하며 심사결과는 12월11일 한국우표포털(http://www.kstamp.go.kr)과 공모전 사이트(http://www.stampdesign.kr)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스마트톨링 시스템이 전국에 도입되면 이로 인해 남는 고속도로 요금소 여유부지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가 26일 창원시(시장 안상수)와 요금소 여유부지 개발 등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톨링 시스템'도입으로 남게 될 창원시 관내 4곳(마산, 내서, 동창원, 북창원) 고속도로 요금소 여유부지 개발에 힘을 쏟기로 했다. '스마트톨링 시스템'은 하이패스와 번호판 인식을 통해 무인, 자동으로 통행료를 징수하는 시스템이다. 국토교통부와 도로공사는 시스템 검증과 시범 운영을 거쳐 2020년 전국 도입을 목표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고속도로 입·출구 차로 등 요금소 부지를 크게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요금소 지·정체가 해소돼 약 3000억원의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테크노파크(원장 권업)가 27일 오전 11시 대구벤처센터 회의실에서 천연물 원료 추출 및 공급 전문기업인 ㈜엠알이노베이션(대표 김효현)과 '주식 증정식'을 가졌다. 지난 2011년 10월 설립된 엠알이노베이션은 전체 직원이 13명에 불과하며, 2014년도 기준으로 매출액 16여억원 정도인 아직 걸음마 단계의 벤처기업이다. 하지만 지난 3년여간 친환경 제품 개발에 힘쓴 결과, 올해 상단한 성과를 거뒀다. 엠알이노베이션이 개발한 생물농약(제품명 바이오원)이 올해 들어 이란과 중국, 캄보디아, 페루 등에 100만 달러 이상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수출액 10만 달러의 10배 수준이다. 현재 해외 10여개국과 활발한 수출협상도 벌이고 있다. 엠알이노베이션의 이 같은 눈부신 성장 배경에는 대구시와 기업지원기관, 지역 대학 등의 숨은 조력자가 있었다.
삼성페이 열풍이 백화점에 자체 결재 시스템 구축을 촉발시키는 방아쇠가 되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27일, 오는 11월 2일부터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L.pay 앱으로 결제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L.pay란 롯데그룹에서 만든 빠르고 간편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로 카드와 멤버십 포인트, 쿠폰 할인을 한번에 모아 결제할 수 있다. 결제정보를 먼저 등록한 후 L.pay 바코드를 스캔해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결제가 완료되며 L.point와 쿠폰을 동시에 적용하는 시스템이다. 다만 오픈시점에는 롯데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하다. 이에 백화점측은 "앞으로 이 시스템을 다른 은행 및 신용카드사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화점측은 또 "이같은 자생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이유는 L.pay 사용에 익숙해지면 귀찮고 번거롭게 다른 백화점을 이용하지 않고 계속해서 롯데백화점을 찾게 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경산근로자건강센터가 지난 23일 오전 11시 경산근로자건강센터 교육장에서 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네트워크 활성화와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의 질적인 직업건강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운영위원 위원들은 특히 홍보 활성화를 통해 경산근로자건강센터의 사업내용을 널리 알려 보다 많은 근로자가 경산근로자건강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은숙 센터장은 "운영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하고 좋은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경산근로자건강센터가 경산지역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의 건강지킴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근로자건강센터는 고용노동부 및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탁받아 지난 7월30일 개소식을 갖고 경산지역의 50인 미만 소규모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업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보건전문기관이다. 경산시 근로자복지회관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직업환경의학전문의, 산업전문간호사, 산업위생관리기사, 상담심리사, 운동처방사 등의 전문가들이 맞춤형 직업건강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근로자들이 퇴근 후에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사업장에서 요청할 경우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보건관리를 수행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문의: 053-853-8579). 강을호·김범수 기자
DGB대구은행이 통장 디자인에 이순구 화백의 작품 신작을 반영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 화백은 밝게 웃는 모습을 크게 확대해 활짝 웃는 사람들이 특징인 '웃는 얼굴' 그림으로 잘 알려진 작가다. 이달부터 DGB대구은행 통장 디자인에 사용된 이 화백의 작품은 2015년 신작 '웃음꽃-함께 6'(72.7x60.6cm, 캔버스 유화)으로, 따뜻한 배경위에서 어린이 두명이 어깨동무를 하고 웃고 있는 그림이다. 웃는 얼굴이 인쇄된 통장은 DGB대구은행 꿈나무플러스통장(만14세 이하 어린이전용)이나 첫만남플러스통장(신규거래 고객전용) 신규 개설의 경우 기본 발급되며, 일반 고객들도 원할 경우 웃는 얼굴 통장 디자인으로 발급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은 지난해 10월부터 이순구 화백 작품을 상품 디자인에 반영해 '웃는얼굴-남매(2012년 작)', 웃음꽃-꽃밭에서(2014년 작)' 등의 작품을 통장 표지와 안내장으로 소개한 바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DGB대구은행은 본점 내 무료 개방되는 DGB갤러리 운영, 열린광장 및 로비 유명 미술작 전시 등 생활 속에서 고객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며, "이순구 화백 작품을 통장에 소개하는 등 지속적인 문화 마케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류상현 기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성시헌, KEIT)이 이차전지용 소재·전지개발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KEIT는 27일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이차전지용 소재·전지개발발전전략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녹색산업선도형 이차전지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킥오프(kick off)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신규과제 수행자들의 과제 발표회 및 사업화 연계과제 수행기관인 한국전지연구조합과 신규과제 수행기관 간의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녹색산업선도형 이차전지기술개발사업'은 이차전지용 소재·전지개발을 연계·추진함으로써 핵심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개발제품 사업화를 통해 우리나라 중대형 이차전지의 경쟁력을 향상하는 것이 목표다 KEIT는 올해 42억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용 고에너지밀도(235Wh/kg) 30kWh급 리튬이온이차전지 팩 개발', '고온 수명 특성을 강화한 차량 SLI용 12V 리튬이온배터리 팩 개발', '재활용을 통한 고출력 리튬이온배터리용 층상계 고용량(≥210 mAh/g) 양극소재 제조기술 개발' 등의 과제를 지원했다. 한성룡 KEIT 전자전기산업평가단장은 "이번 신규과제 지원을 통해 리튬이온이차전지분야의 핵심기술과 환경친화적인 이차전지 재활용 기술의 확보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달성지사가 26일 지사회의실에서 공사 윤리경영의 실행력 제고를 위해 윤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윤리위원회는 업무추진과정의 투명성과 직원들의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해 전사적으로 추진하는 노력의 일환을 매달 1회 열린다. 위원회는 부서 윤리경영 실천계획 이행, 점검, 부패취약분야 자체점검 및 임직원행동강령 이행사항 점검, 부적절한 관행, 조직문화 개선, 업무수행관련 윤리적 딜레마 발생 시 해결책 공동모색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강동엽 지사장은 이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윤리위원회 활동 및 윤리경영 실천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김범수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이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신규자금 지원 및 회사채 만기가 도래한 대기업 등의 차환발행 지원을 위해 오는 30일 유동화증권 5934억원을 발행한다. 신보에 따르면 이번 발행은 2개 대기업의 특별차환자금 950억원이 포함된 시장안정 유동화증권 4771억원(262개 기업)과, 중소·중견 유동화증권 1163억원(94개 기업)을 동시에 발행함으로써, 회사채 만기도래 기업의 유동성 해소를 돕고 성장 유망한 기업들이 직접금융시장을 통해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중견후보기업, 신보스타기업 및 일자리 창출기업 등 미래성장성이 높은 유망기업(79개 기업, 1356억원 지원)에 대해서는 0.2~0.5%포인트의 금리를 우대해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올해 여섯 차례 시장안정 유동화증권과 중소·중견 유동화증권 발행을 통해 1800여개 기업에 약 3조1000억원을 지원함으로써 당초 계획한 3조5000억원 대비 88.6%의 발행실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신보는 앞으로 남은 11월과 12월 두 차례 시장안정 유동화증권 발행을 통해 정부의 회사채 시장 안정화 대책을 성공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범수 기자
아파트 분양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투자 수요도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거주를 목적으로 한 수요도 무시할 수 없지만 프리미엄을 노린 투기성 수요도 무시할 수 없는 것으로 분석된다. 분양과 함께 웃돈이 붙는 경우가 많다보니 저금리 시대에 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분양물량은 지난해보다 약 17만가구 늘어난 49만8086가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물량이다. 부동산 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인 지난 2007년보다도 20만 가구나 많다. 지난주에는 전국 8개 사업장의 모델하우스가 문을 열었다. 공급과잉 우려에도 모델하우스에는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난 23일부터 3일간 전국의 모델하우스 방문객은 총 28만4000여명에 달했다.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는 무려 15만명이나 몰려 사상 최다 방문객 기록을 세웠다.
우후죽순 조합원모집에 나서고 있는 지역주택조합들 사이에서 소규모단지 이지만 사업승인을 득한 일반분양 아파트로 문을 연, '월배역 라온프라이빗'과 '매천역 더뉴클래스, 각산역 더뉴클래스3차' 모델하우스에는 문을 열기도 전부터 300~400m 늘어선 입장대기줄이 하루종일 줄어들지 않았다. 분양담당자는 "월배역 라온프라이빗은 향후 분양시장이 어떻게 달라지더라도 흔들리지 않을 몇 안 되는 핵심입지로 '아파트의 선택기준은 역시 입지'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고 말하고 "최근 분양 호황기를 맞아 타아파트들이 계약금 15~20%, 중도금이자후불제, 발코니확장비 별도 등 분양가 상승요인이 되는 조건들이 나오고 있으나, 월배역 라온프라이빗은 계약금 10%, 중도금전액 무이자융자, 발코니확장 무료시공으로 전용 84㎡A 기준층기준 세대당 2,000여만원의 할인효과까지 있어 라온건설이 월배에서 또한번의 청약신화를 쓸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남대 국제개발협력원(원장 최외출)이 베트남 정부 경제금융관련 부처 공무원들을 5대상으로 한 새마을운동 등 한국발전 경험 공유 교육연수사업에 나섰다. 베트남 정부 경제금융관련 엘리트 중견 공무원들에 대한 이번 한국발전경험 공유 사업은 기존 지역개발 부문 중심의 관계자 교육연수사업과는 구별되는 것으로, 베트남 경제계와 대구경북 지역 경제계의 상호이해 및 교류협력증진의 계기로 작용해 앞으로 지역기업과 민간부문의 베트남 진출 등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 총리실, 중앙은행, 금융감독원 등 소속 국과장급 공무원 10명은 영남대에서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새마을운동과 경제개발'을 주제로 연수를 받고 있다. 베트남 연수단은 교육기간 중 영남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성과, 새마을운동을 통한 경제발전, 새마을운동과 지역개발, 새마을지도자 리더십 등에 대해 배우고 대한민국의 경제개발 성공노하우를 전수받는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성시헌, KEIT)이 27일부터 11월6일까지 전국 16개 시·도에서 산업분야 미래성장동력에 대한 정책설명회 및 징검다리 사업화 컨설팅을 병행하는 '산업기술 R&D 찾아가는 지역순회 컨설팅'을 개최한다. '기술개발 지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 7회를 맞았다. KEIT는 이 행사를 통해 산업기술 R&D사업을 수행 중이거나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규정과 사업비 집행요령 등을 안내하는 산업기술 R&D설명회 및 1:1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연구책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취합해 정책·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지원 중인 산업분야 미래성장동력(이하, 산업엔진)에 대한 정책설명회와 징검다리 프로젝트 사업화 컨설팅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한국감정원(원장 서종대)이 지난 21일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한국철도시설공단 본사에서 '효율적인 공공사업 추진 및 상생협력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상평가서 검토, 사전표본평가, 보상업무 등 관련 분야에서의 상호협력, 발간 자료 및 교육 의 상호교류 등을 통해 양 기관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협력적 관계를 구축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보상분야에 있어 보상평가서 검토 및 사전표본평가 등의 업무수행으로 국가재정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공공기관 간 공동의 노력을 경주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한국감정원으로부터 제공받은 사전표본평가결과보고서, 보상평가서 검토 자료 등을 이용해 철도시설 건설사업 시 객관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고 보상업무 효율화를 증진할 계획이다. 한국감정원은 보상평가의 공신력 제고를 위한 사전적 사후적 조치를 위한 사전표본평가 전담기관 및 보상평가 검토 전문기관으로서 전담수행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사체계, 통계자료 및 심사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2일 본사 사옥에서 미래 신 성장동력 발굴, 업무절차 효율화, 조직 활력 고취 등을 근간으로 하는 전사적인 재도약 활동을 선포했다. 'New Start KOGAS'로 명명된 이 활동은 고성과 창출을 위한 경영시스템 쇄신과 조직활성화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공기업으로서 가스공사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자 시작됐다. 이승훈 사장의 강력한 의지가 투영된 'New Start KOGAS'는 별도의 추진단 구성을 통해 활동에 박차를 가해 전 직원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추진단은 국내외 사업전략 로드맵 재정립 등을 담당할 '미래성장동력 T/F', 가치 없는 일 제거 등을 통한 업무절차 개선 담당의 '프로세스 T/F', 그리고 조직 내 소통과 팀워크 강화를 위한 기업문화혁신 담당의 '기업문화 T/F'로 구성돼 있다.
올해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의 첫 월급은 평균 29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5일 발표한 '2015년 임금조정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초임급(상여금 월할분 포함)은 월 290만9000원이었다. 이는 지난해 278만4000원에서 4.5% 상승한 것이다. 산업별 대졸 신입사원 초임급의 경우 금융·보험업이 328만4000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운수·창고·통신업 294만원, 제조업 280만2000원, 도매·소매업 275만5000원, 건설업 270만6000원 순이었다. 규모별 대졸 신입사원 초임급의 경우 100~299인 기업이 256만1000원, 300~499인 기업이 279만5000원, 500~999인 기업이 294만1000원, 1000인 이상 기업이 318만6000원으로 나타났다.
영화관이 있었던 롯데백화점 대구점 9층과 10층의 리뉴얼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25일 이 백화점에 따르면 9층에는 키즈전문관·MVG 라운지·행사장 및 사은행사장·스파·헤어&뷰티샵이, 10층에는 문화센터와 식당가, 서비스라운지가 들어선다. 프리미엄 키즈전문관은 유명 유아동 브랜드를 비롯해 육아휴게실과 북카페, 플레이타임, 미니어처 롯데키즈월드, 하늘기차 등의 공간으로 채워진다. 특히 대구지역 최초로 마련된 럭셔리 유아휴게실은 노르웨이의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브랜드 스토케의 슬리피 침대와 트립트랩 의자뿐만 아니라 건강을 고려한 산소발생기까지 갖춰 아이에게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30여개의 유명 유아동 브랜드가 입점한 이 곳엔 펜디키즈, 티파니, 토박스, 쇼콜라 등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부터 대구점 역사상 처음으로 입점한 완구브랜드인 아이큐박스도 새로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9층은 유럽 정통 자연주의 스파 '보트리샤'와 헤어&뷰티샵 '펠리아'가 들어서 아이와 함께 매장을 방문하는 부모들은 아이들은 프리미엄 키즈전문관에 안심하고 맡기고 자신은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삼성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인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청년희망펀드'에 총 250억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건희 회장이 200억원을 기부했다. 사장단과 임원들도 개별적으로 동참해 50억원을 냈다. 이 회장의 기부금은 개인재산이다. 삼성 관계자는 "이 회장이 수재의연금 등을 기부할 때는 포괄적 위임을 받은 상황"이라며 이번 기부도 포괄적 위임에 따라 개인재산을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포괄적 위임이란 기부행위 등 사전에 지정한 항목에 대해 액수나 횟수를 정하지 않고 제3자가 행사자를 대신해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이 회장은 지난해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뒤 투병 중이다.
대구시교육청이 내년도 학교 비정규직인 교육공무직원의 정액급식비를 전국 최고 수준인 월 10만원으로 편성했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누리과정 예산 등 예산 소요액 증가로 내년도 예산 사정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나, 대구지역 교육공무직원의 후생복지와 처우개선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구교육청 교육공무직원 노동조합은 월 13만원의 급식비 지급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교육재정 여건이 개선되면 후생복지와 처우개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교육공무직원에게 월 10만원의 정액급식비를 지급할 경우 퇴직금 증가액을 포함해 내년에 119억 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가 미래먹거리로 육성중인 첨단의료복합단지(첨복단지)와 시너지를 극대화해야 하는 대구연구개발특구(특구)가 저조한 기업유치와 고용으로 인해 특색 없는 산업단지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구시의회 김원구 의원은 22일 "대구시가 첨복단지를 조성한 목적은 의료산업클러스터 조성인데, 특구에 유치된 기업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본래의 취지와 목적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인지 심각하게 우려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