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보건소(소장 서정묵)은 지난달30일부터 11일까지 65세이상 주민 중 인지기능 저하자 25명을 대상으로 인지재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안동시 전통한옥(고택)관광자원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고택활용 사업이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으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안동의 영빈관으로서 자리매김한 ‘고가옥의 여유’ 귀래정 국화차체험과 아트샤워가 연인원 2.000명을 돌파하면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국제결혼이 빈번해지고 2006년부터 결혼이주여성이 급증하면서 경주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이 주거하고 있는 환경이 열악하고, 언어, 문화적 차이로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주시는 시가지와 화천리 신 경주 중간지점에 위치해 신도시로 부상하는 충효동에 시립도서관 충효분관을 건립해 독서인구 저변확대와 시민정서함양에 기여키로 했다.
월성원전(본부장 노명섭)은 지역 농가 소득증대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북면 양봉작목회 와 협약을 체결하고 특화사업비로 2억 5000만원을 지원한다.
경주시는 신라시조 박혁거세 탄강 설화가 깃들어 있는 사적 제245호인 경주 나정(慶州蘿井) 정비복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31일 오후 2시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경주시와 (재)경주시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지난 주말 한국 관광의 1번지로 부상하는 보문관광단지에서 선덕여왕의 화려한 행차 재현을 선보여 2만여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파트 모델하우스 철거공사가 위험천만하게 진행되면서 시민들과 공사인부들에게 자칫 대형사고의 위험까지 초래할 상황이 전개되고 있지만 특별한 제재규정이 없어 개선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태풍처럼 강타한 쌀 직불금 부정수령으로 인해 대한민국 전체가 술렁이는 모습을 보였으나 농림수산식품부는 아직까지 뚜렷한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다.
지난달 31일 새벽 4시께 상주시 외서면 한 저수지에서 A씨(55.서울)가 물에 빠져 숨졌다.
대구 달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성서농협조합장 선거 운동을 하며 조합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조합장 후보 A씨를 대구지검 서부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오후 2시50분께 상주시 화북면 하수처리종말장 공사현장에서 인부 A씨(53.서울)가 4m 아래로 추락했다.
최근 대구지역 일부 해산물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돼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어패류 등 일부 해산물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돼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1일 새벽 5시35분께 대구 수성구 지산동 A씨(42) 소유 3층건물 지하 한 동호회사무실에서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했다.
안동소방서 (서장 백남명) 지난 달 30일 오후 3시께 길안면 천지리 천지교 아래에서 물놀이를 하다 빠진 여중생 1명을 구조했다.
달성군 ‘2009 한여름밤의 영화축제’가 달성라이온스 주관으로 지난달 25일에서 오는 15일까지 22일간 매일밤 8시부터 비슬산자연휴양림 공영주차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되는 8월 첫째주말 바다와 산 등으로 향하는 대구경북지역 고속도로와 국도는 피서객 차량으로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서울에는 한동안 자취를 감춰 2000년 서울시 보호종으로 지정된 제비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동산 위를 제비 7-8마리가 나타나 비행을 하고 있다.
승무원과 승객 등 16명을 태운 인도네시아 민간항공 소속 항공기가 2일 파푸아 지역에서 실종됐다고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이 이날 보도했다.
봉화군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은어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다양한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봉화 물놀이장을 1일 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