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2009학년도 정시모집 신입생 원서를 접수한 결과 나,군 정원내 모집정원 총 2,421명에 11,664명이 지원해 4.82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가 24일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955명 모집에 2,450명 지원해 평균 2.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24일부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지사장 박상운)와 함께 전국은행연합회에서 공동으로 실시하는‘은행 사랑나눔 네트워크 포근한 겨울나기’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상주시박물관에 보물 제1003호인‘조정 임진난기록’과 보물 제1004호인‘검간조정후손가 소장문적’이 기증됐다.
대구미래대학(학장 조현국)은 대학 최초로 교직원의 고충민원 처리와 이와 관련된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을 통해 대학구성원의 기본적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의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학장 직속 권익위원회를 설치하고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차흥봉(66·한림대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자신의 사무실에서 의성군 윤 모의원이 휘두른 흉기에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최근 국내경기침체로 인해 가벼워진 주머니 사정으로 뜨겁던 자선냄비가 식어 가고 있다. 사진은24일 밤 신라백화점 사거리에 설치된 자선냄비.
경주시는 지난 24일 오전 10시30분 대구대학교(성산홀)에서 ‘제1기 마을평생학습리더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토함산에서 오는 31일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 및 해맞이에 참석하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금아버스그룹이 무료버스운행을 제공할 방침이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경주역 광장에서 겨울철 시민들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소방현장 활동사진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법무부 경주보호관찰소(소장 권기한)는 지난 22일 청소년 보호관찰대상자 10명과 동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특별범죄예방위원 5명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대안교육센터 내 임종 체험관에서 임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금장역의 명칭이 서경주역으로 변경된다.
영양군의회(의장 김수종)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3일까지 27일간의 일정으로 제151회 정례회를 열고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09년도 세입,출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국토해양부는 25일 강원도 고성군 일대 49.08㎢(군 면적의 7.4%)를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하고, 개발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도심 미관 조성이란 경관적 가치 외에 활용도가 낮은 도시공원의 잔디공간을 다른 용도로 활용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우주항공클러스터 구축을 향한 고흥인의 비상과 하늘 문을 여는 첫걸음의 의미를 담은 전남 고흥 우주천문과학관이 24일 착공됐다.
미국 정부가 북한에 지원하는 식량 50만t 중 일곱 번째 선적분 5천t이 다음 달 중순 북한 남포항에 도착한다.
대전에서 6개 광역시가 안고 있는 제반문제 등의 개선방안을 마련, 중앙정부에 공동 대응하고 상호협력할 수 있는 협의체가 출범한다.
경주보문관광단지 내 대형 판매 매장설치와 관련<본지 12월24일자 4면> 시가지 상인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본지는 25일 긴급 좌담회를 개최했다.
25일 성탄절을 맞아 대구경북 각 교회와 성당에서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와 미사가 대구 계산성당에서 천주교 대구대교구 총대리 조환길 주교 집전으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