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기업인의 자긍심과 사기진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2008 경북중소기업대상’시상식은 12일 경북도청에서 열렸다.
성주군(군수 이창우)은 산불방지기간을 맞아 주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12일 6.25 참전유공자회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100여명이 참가하는 건조기 겨울철 산불조심 가두캠페인 행사를 성주읍 시가지 일원에서 실시했다.
상주시 사벌면 삼덕리(이장 김용오)가 경북도‘클린 농어촌만들기운동’평가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김천시립도서관이 지난 11일 서울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2008 작은도서관 진흥 유공자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상주시 사벌면에 위치한 상주탑라이스 생산단지(회장 안성환)가 지난 9일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대전광역시 스파피아 호텔에서 개최된 금년도 식량작물 기술보급사업 전국종합평가회에서 우수단지로 선정돼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였다.
자동차의 신규 등록 및 지역 이전 등으로 새 번호판을 교부 받을 때 마다 민원인이 부담하는 비용은 시 군마다 큰 차이가 있지만 군위군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자체 제작 및 교부로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쾌적한 녹색친환경도시 건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일환‘담장허물기사업’이 매일신문사 구미사옥 담장을 허물고 소공원인‘쌈지마당’을 조성한 것으로 올해 사업을 마무리한다.
경산·청도소방서(이현호 서장)는 시민의 안전의식과 화재의 위험성을 시민에게 고취시키고 평소에 재난예방을 생활화하기 위해 18일 오후2시 경산시민회관에서 제4회 소방 현장 활동사진공모전 시상식 및 작품전시회가 개최한다.
청도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경혜)이 주관하고 청도군이 주최하는 2008 청도군 여성대회가‘미래를 여는 여성! 함께하는 평등사회’라는 주제로 지난 12일 청도군민회관에서 열렸다.
포항시 농축산과 김윤환<사진>씨가 한국농업전문지도연구회의 2,500여명의 집필 논문작 중 우수작으로 선정돼 16일 경기도 화성군 라비톨 리조트에서 열린 전문지도연구회 종합평가회와 함께 열리는 우수논문상 시상식에서 농촌진흥청장 상장과 상금을 받게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일출과 대게의 본고장으로 알려진 영덕을 찾은 관광객이 통계이후 처음으로 500만명이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11월말 현재 관광객 누계는 531만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369만명에 비해 44%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일출과 대게의 본고장으로 알려진 영덕을 찾은 관광객이 통계이후 처음으로 500만명이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11월말 현재 관광객 누계는 531만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369만명에 비해 44%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울진군(군수 김용수)에서는 16일 친환경‘사계 미나리’가 첫 출하 됐다
2009년도 예산안에서 포항시 내년 국가지원예산이 올해보다 2배 가까운 4,213억원으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현안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봉화군은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 중 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산림 내 쓰레기 수거로 깨끗한 산림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동시는 옥동 984-20번지에 장애인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지하1층 지상3층으로 올해 초 준공됐다.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그동안 도로명주소(새주소) 사업에 의해 추진해 온 동지역 도로명을 확정하고 지난 12일‘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 법률’에 의거 도로명을 고시했다.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10일부터 산간오지를 비롯한 지역 내 968개 자연마을을 대상으로 공무원 한 사람이 각각 1개의 마을씩을 담당하는‘1인 1마을 담당제’시행에 들어갔다.
의성군(김복규 의성군수)은 일과 성과중심으로 행정조직을 개편해 운영한 2008년(민선 4기 2주년) 행정추진 결과가 중앙 부처와 도 단위, 언론사와 민간단체 등에서 실시한 각종 평가대회에서 무려 31건의 주요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안동시는 에너지소비가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아 저소득층, 소년 소녀가장 가구에 노후보일러와 전기설비를 교체 설치하는 등 취약 계층 겨울나기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