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박물관(관장 김호종)은 박물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3일 오후 2시 상주박물관에서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박물관 유물 그리기대회를 개최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시부모, 부부, 자녀 3세대가 함께 사는 다문화가족 4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2박3일 동안 제주도 일대로‘다문화가족 3세대 행복여행’을 다녀왔다.
풍년농사 부르는 농요 구미 발갱이들소리 부천세계무형문화유산 엑스포 무대에 섰다. 구미시 지산동(동장 정완진) 구미발갱이들소리보존회(회장 이승원) 회원 30명은 지난 30일 경기도 부천 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에 초청돼 엑스포행사장 내 휘모리 무대에서 발갱이들소리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상주시 모서면 정산리의 인삼밭에서는 3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 청담 1동 주민들이 직접 인삼을 캐는 체험행사가 열렸다.
영천시 도심속의 자연과 어우러진 생태공원이 조성됐다. 3일 망정동 우로지 생태공원 현장에서 김영석 영천시장, 김태옥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각급기관 단체장 및 지역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영천시 임고면 평천1리에 건강과 휴식공간을 겸한 마을경로당이 2일 준공돼 주민 한마당 잔치가 열렸다.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다시 태어난 마을경로당은 8,000여만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87㎡의 철근콘크리트 2층 구조에 1층에 사무실 및 경로당, 주방, 화장실, 2층에는 다용도실 등을 갖추고 있다.
영덕군(군수 김병목)는 지난달 28일 영덕문화 체육센터2층 회의실에서 지역의 어린이집 원장 및 유치원 초등 중학교 보건교사들을 대상으로 금연 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달 29일 부친상을 치른 박승호 포항시장이 조문객들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박 시장은 3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 들러 부친 박계형 옹의 빈소가 마련되었던 포항 전문장례식장을 찾은 많은 조문객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돌아가시기전 2시간쯤 주무시던 중 편안하게 가셨다”며 아쉬움을 표시했다.
영덕경찰서(서장 이명훈)는 주민신고 적응체제로 정착이 되어 주민들의 민생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112범죄신고 센터의 활용율 을 한 단계 더 높혀 안전하고 범죄 없는 영덕 만들기에 주력하고 주민들의 계몽에 적극 나서고 있다.
청도반시를 이용해 홍시를 제조할 때 사용하는 약품이 인체에는 아무런 해나 독이 없으며 특히 식품안정성이 뛰어난 제품이라고 한다. 홍시 제조용 에틸렌 발생제가 식품안전성은 최고로 확보된 상태이며 에틸렌 발생제(카액스)는 농촌진흥청에서 특허 출원해 등록된 제품이라고 밝혔다.
영천시가 사용하지도 않을 물품을 구매해 수개월 동안 방치하고 있어 예산 낭비라는 비난을 받고있다. 이는 시가 지난 2006년부터 지난 1월까지 3차례에 걸쳐 민원행정서비스를 개선한다는 명목으로 4대의 통합민원발급기를 수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역 모 업체에서 조달 요청으로 구입했다.
‘사과향기 출렁이는 새재의 아침’이란 주제로 지난달 10일 영강생활체육공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출발한 2008 문경사과축제가 지난 2일 폐회식을 끝으로 성대하게 종료됐다.
영주시에서 설립한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계속되고 있다. 영주YMCA는 2008년 청소년 문화존 행사(7회)에서 카페테리아를 운영한 수익금 전액 55만4,000원을 기탁했다.
영주시에서 설립한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계속되고 있다. 영주YMCA는 2008년 청소년 문화존 행사(7회)에서 카페테리아를 운영한 수익금 전액 55만4,000원을 기탁했다.
새마을지도자봉화군협의회(회장 업우섭)와 봉화군새마을부녀회(회장 채영화) 에서는 불우이웃 및 독거노인들 중 생활에 불편한 주택을 선정해 행복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한 집수리 봉사를 추진한다.
아시아 정구인들의 화합의 한마당 잔치였던 제6회 문경아시아정구선수권대회가 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일 성황리에 폐막되었다.
쌀 소득직불금 부당수령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는 지난 달 21일부터 27일까지 직불 금을 신청자가 200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그중 5급 이상 신청자도 10여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 옥동 8지구 주공아파트 입주예정자 주민들은 지난 31일 주택공사가 분양을 하면서 최고 30%에 달하는 폭리를 취한 것으로 드러나자 입주자들이 부당이득금 반환소송을 검토 하는 등 파장이 일파만파로 켜지고 있다.
한국농촌공사 예천지사가 지역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외면한 채 호화판 청사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농촌공사 예천지사는 현재 예천군 관내의 배수개선, 수리시설보수, 저수지 백석댐 등 크고작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예산부족의 이유로 공사가 중단되거나 공사가 늦어지고 있는 실정이라 최근 심각한 가을 가뭄으로 생활용수 및 농업용수가 부족해 지역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김일윤국회의원(경주·무소속)의 부인인 이순자씨가 31일 오전 경주시 성건동 김 의원의 사무실에서 한나라당 지구책임자 P씨(2006년 지방선거 기초의원 한나라당 후보 출마)로부터 폭행을 당해 전치4주의 진단을 받고 3일 경주 G병원에 입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