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경본부에서 진행 중인 나눔활동 가운데 2013년 사회공헌 브랜드 사업‘징검다리’가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징검다리’는 단발성 물품지원 형태의 나눔활동에서 탈피, 가정이나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역할 지원을 통해 수혜자가 온전한 삶의 궤도로 진입할 수 있는 디딤돌로서의 기능을 목적으로 현재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엄마역할을 담당하는 세대 간 징검다리, 다문화 가정 및 문화소외 지역을 대상으로 문화 전도사 역할을 하는 문화 간 징검다리, 급격한 도시 환경변화에서 안정판 역할을 담당하는 과거와 미래간 징검다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전·월세난 심화에 따른 서민주거불안 해소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임대주택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LH는 정부의 보금자리 주택공급 정책에 맞춰 지난해까지 임대주택과 분양주택 비율을 각각 53 대 47 비율로 착공을 추진했으나, 올해는 4.1 부동산대책 등 새 정부의 임대주택 확대 정책에 따라 전체 착공물량(5만5천호)의 87%인 4만8천호, 준공물량(4만5천호)의 60%인 2만7천호를 임대주택으로 착·준공할 예정이다. 올한해 임대주택 착공 4만8천호, 준공 2만7천호는 연초에 수립한 계획을 초과달성한 물량으로 이는 전년도 대비 착공은 17%, 준공은 41% 증가한 수치이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해 태풍‘산바’로 인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낙동강 감천에 대한 종합적인 수해방지대책을 마련하기 위해‘감천 하천정비사업 실시설계용역’을 이달중 본격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감천 하천정비사업 실시설계용역은 감천 유역중 국가하천 구간에 대해 이미 시행중인 아포지구를 포함해 5개 공구로 나눠 시행할 예정이다. ‘감천 하천정비 실시설계용역’은 감천유역내 퇴적토를 제거하고 지류 합류부를 개선하는 등 홍수소통 능력을 키우는 종합적인 치수대책이다. 또 자전거길과 쉼터, 수변생태공간 조성 등 친수하천계획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한신공영(주)이 대구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일대에 분양하는 '죽곡 대실역 한신휴플러스' 아파트가 10일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죽곡 대실역 한신휴플러스' 는 대지면적 31,788㎡에 지하 3층~지상 27층 7개동 규모의 △전용 59㎡ 68가구 △전용 74㎡ 211가구 △전용 84㎡ 654가구로, 전체 933가구가 85㎡ 이하 인기 실속 평형을 이루고 있어 양도세 면제, 생애 최초 대출 혜택 등 각종 부동산 혜택의 연말 종료와 함께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죽곡 대실역 한신휴플러스가 들어설 죽곡지구 일대는 3년만에 신규분양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대구에서 보기 드문 자연 속 역세권으로 최근 성서보다 더 주거선호도 및 만족도가 높은 주거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농심 새우깡이 ‘국민 스낵’의 면모를 다시한번 과시했다. 농심은 9일 조사기관 AC닐슨의 스낵별 판매개수(브랜드별 판매 봉지)와 점유율 자료(1~10월)를 근거로 한 ‘전국 스낵 인기지도’를 발표했다.
동화주택이 지난 6일 대구 달서구 이곡동 성서이마트 앞에 '에코폴리스 동화아이위시 2차'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 분양에 돌입했다. 청약일정은 특별공급 12월 9일, 1·2순위 10일, 3순위 11일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8일 모델하우스 및 분양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계약일정은 23~25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정부의 부동산대책에 따른 연말 취득세․양도세 등 각종 세금감면 혜택의 마지막 기회로 청약통장을 소유한 대구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게 집중되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지난 6일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변창식)을 방문해 2013년 대구시민운동장에 설치한 ‘DGB 사랑의 홈런존’을 통해 조성된 성금을 전달했다.
LH대구경북지역본부는 LH대구옥포 A-1BL 51㎡, 59㎡ 총815세대 중 잔여세대(445호)를 만20세 이상 누구나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할 수 있도록 조건을 완화해 일반분양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어선음주운항 근절을 위한 종합대책이 마련됐다. 해양수산부는 '선박 음주운항 예방 종합대책'을 해양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마련해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취약선박에 대한 집중관리는 물론, 실효적 단속체계 구축, 종사자 교육·계몽 등 예방부터 단속·재발방지까지 전 과정에 걸쳐 음주운항 관리를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경북도는 지난 6일 기술과 경영혁신으로 매출 성장이 눈에 띄며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10개 기업을 하반기 경북도 신성장기업으로 선정·표창했다. 선정된 기업은 3년간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우대 지원받게 되고, 기술개발 지원 등 각종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기업별 우수 성장사례를 보면 경산의 ㈜일신산업(대표이사 송정곤)은 2012년 매출이 전년대비 150%나 증가, 급성장했으며 영천의 ㈜투엠모터스(대표이사 성유경)는 기업부설 연구소를 운영하며 꾸준한 기술개발투자로 국내특허 4건 등 각종 기술인증을 획득하며 2012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45%의 성장세를 보이며 큰 폭으로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다.
구미시는 기업사랑실무위원회에서 11명의 실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2013년 구미시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06년 이래 8년째 실시하고 있는 구미시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 선정은 한 해 동안 지역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과 근로자를 발굴·시상함으로써 관내 기업인과 근로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것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및 구미시 중소기업협의회 등 다양한 경제 관련 단체장이 실무위원으로 위촉돼 최고기업인으로 대기업·중소기업 각 1명, 최고근로자로는 남·여 각 1명을 선정, 총 4명을 시상하고 있다.
제50회 무역의 날 기념식이 5일 오전 10시 서울 COEX에서 무역업계, 정부와 무역유관기관 관계자 1천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이 행사는 유럽금융위기와 엔화 약세 등 어려운 수출여건 속에서도 3년 연속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하고 사상 최대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는데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무역인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행사로 치러졌다.
1인 가구 증가로 편의점 판매상품 순위에도 지각 변동이 일고 있다. 5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도시락, 삼각김밥 등 간편식, 대용량 생수(2ℓ) 등이 편의점 매출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구백화점 본점 2층에서는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팝업스토어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6일(금)부터 31일(화)까지 20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이상 금액할인권을 증정하고(또는 1/2만원 구매시 고급파우치 증정)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1층 액세서리 매장에서는 30~50% 이월상품전을 진행하고, 전 구매고객에게 핸드폰 패치를 증정한다.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가 민간개방 2개월 만에 아파트 관리비 집행과 관련한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등‘정부 3.0’의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달청은 공공부문에서만 사용하던‘나라장터’를 아파트 관리비 집행과 관련한 비리와 입주민 간 갈등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0월 1일부터 민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반도건설은 올 한해 침체된 부동산 시장 속에서도 차별화된 특화아이템, 착한분양가, 지역맞춤형 평면과 커뮤니티 등을 적용하여 신규분양 시장에서 “신도시 분양성공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또한 높은 청약률이 계약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어 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올해(2013년) 4개 분양프로젝트 3천400백 가구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반도건설은, 3월 동탄2신도시 18블록 전 타입 1순위마감(최고 30.62:1), 9월 동탄2신도시 13블록 전 타입 순위내 마감(최고 30.85:1), 10월 아산반도유보라 전 타입 순위 내 마감(최고 15.24:1), 11월 대구 테크노폴리스 19블록 전 타입 순위 내 마감(최고 4.66:1)하는 등 신도시 성공 분양스토리를 새롭게 쓰고 있다.
대구은행은 지난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KOSPI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Rich지수연동예금’ 13-47호, 13-48호 및 13-49호 3종 및 1년제 4.0% 정기예금을 선착순 판매한다.
(주)부영주택은 울산 범서에 "사랑으로"부영 아파트 1천 93세대를 일반분양 한다고 19일 밝혔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천상리에 위치한 "사랑으로"부영 1·2·3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3~30층 14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84㎡ 283세대, 102㎡ 376세대, 116㎡·118㎡ 160세대, 126㎡ 194세대, 154㎡ 74세대, 187㎡ 6세대 등 총 7개평형 1천 93세대로 구성돼 있다.
대구은행은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아 비씨카드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음료(까페라떼) 및 케익 교환권을 지원하는‘크리스마스 사랑의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본 이벤트는 구글 PLAY스토어에서 'DGB 플러스쿠폰'어플을 다운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천명에게 모바일 음료(까페라떼) 교환권을 제공한다. 또 대구은행 BC 신용?체크카드를 이용해 국내 물품구입,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10만원(합산금액)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케익 교환권(2만원)을 100명에게 제공한다. 본 이벤트는 대구은행 홈페이지(www.dgb.co.kr)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전우헌 공장장과 (사)아름다운가정만들기 장흔성 대표는 3일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관에서 '삼성과 함께하는 다문화 글로벌스쿨' 4기 협약식을 가졌다. '삼성과 함께하는 다문화 글로벌스쿨'은 다문화 이주여성들을 영어,중국어, 베트남어 강사로 임명해 지역공부방 아동들에게 무료로 외국어를 가르쳐 주는 사업으로 2010년부터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진행해 오고 있는 대표적인 다문화가정 지원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