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과 부산상공회의소는 도농상생을 바탕으로 한 자매 결연 협약식을 1일 분봉화군청대회의실에서 체결 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올해 봄철 318ha에 낙엽송 등 11개 수종 907천본을 조림한 가운데 가을철에는 금강소나무 자생지인 경북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금강소나무 용기묘 201천본을 68ha에 심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청유치를 기념하는 2008 가족사랑 군민 건강걷기대회가 12일 오전 6시 30분 예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예천군이 주최하고 예천신문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김수남 예천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가 할 것으로 본다.
안동시는 안동 거주민 50명 이상을 신규로 고용하는 투자기업에게 3년간 최고 10억 원의 물류비를 지원한다. 이는 시가 투자유치촉진조례 개정을 통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례상에 명문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선 교육행정을 책임지는 현직 교육감이 사학재단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대구·경북 범불교도대회가 11월1일 대구에서 열린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지관)는 30일 서울 하림각에서 임시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종교편향 종식을 위한 대회를 계속 봉행키로 의견을 모았다.
국회 정해걸(한·군위 의성 청송군)의원은 6개 특수은행들이 719억원에 달하는 골프회원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경북도는 낙동강 유역에 호국과 평화를 테마로 한 국내 최고‧최대의 교육 및 체험단지가 조성된다고 30일 밝혔다. 칠곡군 유학산 일대에 조성할 계획인'낙동강 호국평화 공원'의 기반시설을 위해 내년부터 2년간 49억원의 분권교부세를 지원하기로 국가보훈처 현충시설심의회에서 최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1월 발족하는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 경주지역의 최대 현안인 한수원 본사 문제를 풀수 있는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이 멜라민의 공포에 휩싸여 당국이 유통을 근절시키려 애를 쓰고 있지만 광범위한 유통구조로 인해 단속인력의 부족현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경주시는 20의 단속인원이 편성돼 단 기간에 단속·수거를 하기에 버거운 것으로 파악돼 인력의 보강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지하수 중 노로바이러스 오염실태조사 중간발표 결과 대구지역은 15개 지점을 조사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지역은 37개 지점을 조사해 29.7%인 11개 지점에서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시 달서구 두류 3동에 위치하고 있는 두류 정수장 부지 내에 대구기상대 이전 문제와 관련, 달서구및 달서의회와 주민들이 부당하다며 반발하는 등 기상대 이전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경북도는 2005년 7월 4일 조례 제정된 10월 '독도의 달' 제3돌을 맞아 독도 수호 행사를 다채롭게 펼친다. 독도사랑 특별전, 독도탐방, 재단법인 안용복재단 설립을 위한 준비위원회 개최, 독도수호 학술대회 등 독도수호 의지를 담은 각종 행사를 잇달아 개최한다.
올해 12번째를 맞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8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면서 연일 수 십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찾아 국내 최고 수준의 문화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경북의 세개 도시 경주 구미 포항에서 열린 제43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열띤 경쟁을 펼쳤던 16개 시도 선수단의 우열을 모두 가리고 30일 막을 내렸다.
안동시는 공공건물에 대해 불법건축물은 아예 단속조차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으면 주민들의 건축물은 시가 표적단속을 일삼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칠곡군 농업인경영인회(회장 장난규)는 30일 왜관공단 운동장에서 제21회 칠곡군 농업경영인 가족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호랑이와 곶감 이야기는 상주시의 곶감을 바탕으로 옛날부터 전해내려오는 전래동화로 이미 상주시에서는 2007년‘호랑이도 무서워한 곶감’이라는 동화책자를 발간해 주목을 받았었다.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인 상주에서 제38회 추계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상주대회가 지난달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의 열전으로 막을 내렸다.
시군별 경제 활성화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지역의 사업체 증가율이 시.군 단위 자치단체 중 특이하게 높은 군이 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