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주)아레후社 관계자들이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조직위원회를 방문했다.
청도군은 청도성공시대를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강석호 국회의원과 김용수 울진군수는 17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이병석 위원장을 방문, 포항~영덕~울진~삼척 구간 동해안 고속도로 건설을 건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
6회째를 맞이한 2008 대구 국제 오페라 축제가 10월1일부터 11월8일까지 대구 칠성동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한국 오페라 60주년을 맞이해 ‘비아 코레아 비바 오페라(Via Corea, Viva Opera)’, 즉 ‘한국을 통해 오페라여 영원하라’를 주제로 펼쳐진다.
정신질환 전문병원이 환자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환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7일 오후 3시경 영주시 가흥동 S정신병원 입원환자 O모씨(45·정신질환자. 경기도 남양주 덕소리)가 가출 1일만에 병원주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지난 17일 오후 1시 30분에 경일대학교 소방방재학부 대학생(4학년) 1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수업을 실시했다.
경주경찰서(서장 김석열)는 지난 17일 고속사거리와 경주역 삼거리 등에서 황색신호를 무시한 채 무리한 꼬리물기를 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질서 지키기’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
중부동주민센터(동장 최정임)가 지역 내 상습 쓰레기 불법투기 구역에 양심거울을 설치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쓰레기 투기를 줄이도록 유도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청도국제소싸움축제가 성황리 열렸던 청도의 명소 서원천변에 소싸움 축제후 유휴지로 방치된 터에 작년 가을 코스모스 꽃씨를 체취해 소싸움 축제 후 3만3,000㎡에 꽃씨를 뿌려 드디어 코스모스 꽃을 피웠다.
경주시와 바이오매스코리아가 1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스테인레스 청정관 제조 공장설립에 관한 투자양해 각서를 체결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2008 대구경북 소상공인 창업박람회가 18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대구.경북 소상공인지원센터와 대구신용보증재단 및 (재)경북중소기업지원센터가 주관한다.
‘2008 국제학술심포지엄’이 다음달 9일부터 10일까지 1박2일간 일정으로 천년고도 경주에서 개최된다.
대구시는 10월과 11월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로 시민들의 마음 또한 풍성하게 한다. 10월1일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대구오페라 축제, 대구아트페어, 대구사진비엔날레, Art in Daegu2008 등 다채로운 문화축제가 펼쳐진다.
사적 제457호 월정교 복원사업이 10월부터 본격 펼쳐질 전망이다. 월정교 복원과 관련, 시는 이달 말께 자문위원단과 복원 방법과 방향, 일정에 관해 세부적으로 협의한 뒤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최근 문경지역 차량들의 지속적인 증가와 불법 주정차 차량들에 의한 교통장애 등으로 시내 전 지역이 교통 혼잡을 빚고 있어 혼잡도로에 대한 체계적인 교통대책수립이 요구되고 있다.
경북도는 정부의 적극적인 에너지산업 육성에 맞추어 친환경 에너지 기업을 적극 유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10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제2차국가균형발전위에서 우리지역의 선도사업으로 에너지분야가 선정됨에 따라 에너지산업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예산 부족등을 이유로 15년이 넘도록 지지부진을 면치 못했던 영주와 봉화, 울진을 연결하는 총 연장 80.1km의 동서 5축 간선도로가 이명박 대통령 임기 내에 건설될 전망이다.
철강도시 포항시가 신재생에너지 업체를 유치하는가 하면 세계적인 의료산업체를 불러들여 첨단산업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경북도가 피서객 유치를 위해 운행한 수도권 관광홍보지하철을 가을테마로 새롭게 단장해 운행에 나선다.
경주시의 대중교통이 인근 지역들에 비해 질적으로 뒤떨어져 관광객과 시민들의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시 관계자는 “단계별 대중교통 개선을 위해 먼 거리도 버스운임을 기본운임으로 책정해 운영 중이다”라며 “환승제에 관해서도 시민들의 불편을 충분히 공감해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