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상휘(새누리당)가 노인복지회관과 노인일자리창출센터를 융합한 복합노인복지센터인 가칭 ‘사랑방’의 권역별 설립을 제안했다. 현재의 우리나라 고령화 추세대로라면 2018년에는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14%인 고령화사회, 2026년에는 20%인 초고령화 사회고 진입하게 된다. 이렇듯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구체적인 대책은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다.
대구달성군의회에서는 13일 달성 연탄은행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에 의원전원이 참여하여 현풍면 하리 소재 임모 씨의 집에 연탄배달 봉사를 했다. 배사돌 의장은 “연탄 한 장이 엄동설한의 추위에 언 몸을 녹여주듯이 경제난에 허덕이는 저소득 계층의 언 마음에 조금이라도 따뜻해 졌으면 한다”며 “사회의 아픈 곳을 잘살펴 서민을 섬기는 의회로 다가갈 것”을 약속했다.
김진영 새누리당 경주 총선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중앙당에 공천 등록을 했다. 이로써 새누리당 경주 총선 예비후보 7명 가운데 박진철·손동진 예비후보를 제외한 5명의 예비후보가 중앙당에 후보 공천 신청을 마쳤다. 김진영 예비후보는 '도요타 차량 리콜의 주역(2010년 4월 각 일간지 톱기사 참조)'으로 "첨단 미래형 자동차가 달리고 있지만 아직도 자동차 부분은 다른 제품에 비해 불만이 높고 소비자 보호정책은 80년대를 질주하고 있다"면서 소비자 위주의 자동차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정당의 공천 신청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본사가 4월11일 국회의원 선거를 두 달 앞두고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정종복 새누리당 경주당협위원장이 22.9%, 정수성 새누리당 의원이 19.5%, 손동진 전 경주동국대 총장이 15.4%, 김석기 전 오사카 총영사가 15%의 지지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동국대학교 객원교수, (사)국민화합실천연대 이사장인 김수철 예비후보가 제19대 국회의원선거 문경·예천 선거구 새누리당 후보자공천 신청을 마쳤다. 김수철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새누리당 당사에 공천신청 서류를 제출하며“정치의 본질은 사회갈등을 극복하고 화합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보며, 갈등을 조장하고 분열을 부추기는 정치를 척결하고 신의와 지조를 지키면서 사회적 통합과 화합의 정치를 실천하는데 의정 활동의 중점을 두겠다”라고 말했다.
이한성의원(새누리당, 경북 문경·예천)은 지난 6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데 이어, 9일 제19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문경·예천지역 공천신청을 마쳤다. 이 의원은 “18대 공천을 받은 후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정부와 새누리당에 꾸준하게 기여해 왔다”며, “18대 국회 의정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신뢰성 있게 지역주민에 파고들어가 큰 지지를 얻어냄으로서 필승을 거두어 당에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리고 “재선 국회의원의 힘을 통해서 좀 더 힘있고 계속성 있게 지역발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했다.
본사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여론조시 전문기관에 의뢰해 경주시 거주 19세 이상 1575명(1차 508명, 2차 106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1, 2차 모두 조사의 오류나 후보별 이름 순서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후보자들을 모두 1번 순서에 두는 로테이션 방식과 남녀와 연령의 응답자를 고루 배분하기 위해 연령별, 성별 가중치를 적용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상효 경상북도의회의장은 9일 오전10시30분 경상북도의회를 방문한 일본 사이타마현 스즈키 세이지 현의회 의장의 방문을 받고, 양 지방의회의 현황과 우호협력을 위한 교류 모색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지극히 평범하고 당연한 일이지만 기득권층에겐 특별할 수도 있는 김진영 경주 총선 예비후보의 친 서민 행보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뉴 프런티어 김진영 경주 총선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이른 새벽 5시 감포 수산물 경매 시장과 아침 성동 청과물 경매 시장을 돌며 하루를 열며 열심히 살아가는 서민들의 역동적인 삶 속에서 새로운 정치 패러다임의 의지를 다지며 서민 속에 녹아드는 활동을 계속했다.
심학봉 새누리당(구미 갑) 예비후보, 대한민국 과학기술 대연합의 19대 총선 이공계 공천 후보로 추천. 심학봉 새누리당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대한민국 과학기술 대연합의 19대 총선 이공계 공천 후보로 추천 됐다.
최양식 경주시장의 '한수원 본사 도심권 재배치 중단' 발표 이후 8일 경주 총선 예비후보들이 아쉬움을 표하며 자신들이 당선되면 이를 적극 추진해 성사시킬 것이라고 장담하고 나서 총선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정종복·김석기·손동진 경주 총선 예비후보는 8일 오전 기자회견과 논평을 통해 '한수원 본사 도심권 재배치 무산'에 따른 아쉬움을 나타내며 자신들의 입장 등을 표명했다.
경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김수용)는 8일 경북도의회 제2별관 회의실에서 이상효 경북도의회의장 등 60여명의 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의회 입법정책 강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입법정책 워크숍을 열고 지방자치시대 도민에게 필요한 입법기능 강화를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손동진 경주 총선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지난 5일 대구 팔공산을 등산한 손학규 전 민주통합당 대표가 이번 총선에서 지역에서 3, 4명의 야당의원이 나오는 것이 대구경북을 살리는 길이라고 수조차의 물고기떼에 지역민과 지역의원을 비유하며 말했다"고 논평했다. 그는 손 전 대표를 "수권야당이라고 자처하는 민주통합당의 전 대표의 발언치고 참 안이한 인식이다. 그리고 대구경북의 문제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자기고백에 다름이 아니다"고 질타했다.
경북도는 오는 4월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를 역대 가장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로 치르기 위해 선거추진체제를 완비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12월21일 지방자치단체로는 가장 먼저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자치행정과내에 설치해 선거체제로 전환했다.
이한성 의원(새누리당, 경북 문경·예천)이 6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현역 국회의원인 이 의원은 지난 4년간 지역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특히,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의 문경 개최를 유치와 지원 법안의 국회통과로 관련 기반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문경·예천의 열악한 재정형편을 감안해 경북도청이전신도시 진입도로, 녹색문화상생벨트, 백두대간 테라피단지, 4대강 사업 등 대형 사업에 국가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었다.
새누리당 조원진 예비후보(대구 달서병)는 7일 오후 3시 달서구 감삼동 본리초등 네거리 감삼빌딩(342-1번지)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조 후보는 대구시청의 두류정수장 부지로의 이전, 남부권신공항 재추진, 대구시 취수원 이전, 학교폭력 근절, 달서병 지역 관내 고등학교 설립 등을 공약으로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양군의회 이상길 의원이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점을 인정받아 경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북도 의정봉사대상은 경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의 심사를 거쳐,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새누리당 정종복 예비후보가 4·11 경주총선을 60여일 앞둔 지난 5일 시내 경주법원 인근에 선거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세 확산에 나섰다. 정종복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실을 열면서 '시민행복비전'을 발표했다. 그는 "시민들이 잘사는 경주, 청년들에게 일자리가 넘치는 경주, 힘들고 어려웠던 분들이 활짝 웃는 경주를 만들겠다. 오직 시민만 보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조원진 국회의원(대구 달서병)이 1월 3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조 의원은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극에 달해 있고, 뼛속까지 정치권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면서 “대구시와 달서구의 도약을 위해서는 말로만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병석 국회의원(포항 북)은 2일『2012 농업인 실용화 교육』에 참석하여 농업분야 현안을 청취하고 지역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 의원은 “새로운 시대에 우리 농업도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차별화된 농업기술 경작방법 연구와 특화 농산물 개발 경작 등 농업 경쟁력을 갖출 필요가 있고, 그런 점에서 지역 맞춤형 실용화 교육은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