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의장 김일헌)는 2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제173회 경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지난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했으며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12년도 새해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칠곡군의회(의장 곽경호)는 23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달 21일부터 3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194회 칠곡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한다. 군의회는 이번 회기동안 군청 및 사업소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1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201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과 조례안 11건, 동의안 27건 등 모두 4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안동시의회(의장 김백현)는 21일 오후 2시에 본회의를 열고 올 해의 일정을 마무리하는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안동시장의 소집 요구에 의해 개회하는 것으로 회기는 2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상원 한나라당 중앙재정위원(사진)이 21일 문경,예천 지역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크라운출판사 회장인 이 예비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문경 예천을 대한민국 신경제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출마 배경에 대해 “부족한 점이 많은 사람이지만 작금의 문경·예천의 정치, 경제 상황이 날이 갈수록 발전 없이 후퇴하는 현실이 안타까워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신현국(사진) 전 문경시장이 21일 예천지역 기자를 초청해 19대(예천. 문경)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12일 문경시장직에서 물러나 선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 후보는 이날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예천 지역을 공략하기 위한 교두부 마련을 위해 예천을 찾았다.
국민건강보험 대구달서지사(지사장 정용구)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대구광역시의회 도이환의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해 공단 주요업무 보고와 방문민원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 등 일일명예지사장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된 도이환 의장은 지사업무보고를 받고 지사업무 일일결재 등 업무와 달서지사 종합민원실에서 민원들의 상담을 받는 등 고객서비스를 체험했다.
성주군은 깨끗한 정치문화 정착을 위해 직원 139명이 소액 기부한 정치후원금 1375만원을 지난 19일 성주군선거관리위원회에 기탁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군청 소속 직원들이 깨끗한 정치자금 기부문화 조성에 공감해 자발적으로 정치후원금을 기부하게 됐다" 며 "내년 19대 국회의원 및 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치자금과 관련한 비위나 부정행위를 방지하고 나아가 민주정치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은 19일 열린 안동시의회 제141회 제2차 정례회에서 3분 발언을 통해 하회탈춤과 하회별신굿탈놀이의 변화를 강도 높게 주문했다. 손 의원은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세계총회에 다녀온 후 안동의 발전가능성은 ‘전통문화콘텐츠자원의 산업화’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조선중앙TV는 19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조선중앙TV 리춘희 아나운서는 이날 정오 특별방송에서 울먹이는 목소리로 김 위원장이 17일 오전 8시30분 급병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상효 경상북도의회의장 ‘초심 잃지 않고 균형 원칙 준수, 저소득·소외계층 서민 살맛나는 경북 만드는데 더욱 증진하자’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16일 오전11시 제251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그 동안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총 11건을 최종처리하고 지난 11월7일부터 개회된 40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 정례회가 폐회했다.
경주지역 총선 예비주자들이 첫 주말을 맞아 각종 행사장을 찾아 얼굴알리기에 나서는 등 잰걸음이다. 지난 13일부터 일제히 제19대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이날 오전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석기 예비후보는 첫 주말인 17~18일 고향인 안강읍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찬돈)는 깨끗한 정치문화 발전를 위하여 농협중앙회경북지역본부 직원들로부터 14일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실에서 “정치후원금 기탁증서”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깨끗한 정치문화 발전을 염원하는 농협중앙회경북지역본부 직원 200명이 기부한 기탁금은 2,000만원이며, 농협중앙회경북지역본부 박준지 부본부장이 직원들을 대표하여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전달하였다.
경주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이틀째인 14일 오전 신중목 한나라당 국민소통위원회 수석 부위원장이 등록을 마쳐 현재 4명의 예비주자가 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경주시선관위에 따르면 신중목(60) 예비후보가 이날 오전 9시30분 시 선관위에 등록을 마쳤다. 이에 따라 13일 첫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석기·김진영·손동진 예비후보에 이어 현재까지 모두 4명의 한나라당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경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2011년 활발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봉사 활동 등으로 대통령 표창을 비롯한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 그리고 올해를 빚낸 인물로 ‘사회공헌’ 대상 등을 수상하는 등 경북도의회는 올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복이 터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한창화 도의원(포항)은 올해를 빛낸 인물로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으며 고우현 건설소방위원장(문경)은 민주평통 대통령 표창과 한혜련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영천)은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과 스포츠계의 권위있는 상인 ‘윤곡대상’을 수상했다.
김종태(62) 前 기무사령관이 13일 오전11시 상주시청 브리핑실에서 내년 4월 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출마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종태 前 기무사령관은 "그동안 상주는 선거로 인한 갈등과 분열로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 되어 왔다. 일례로 혁신도시 유치, 경북도청 이전문제, 경마장 유치와 같은 사안들에 대해서 안타까운 사연들을 목격 하였다"면서 이는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도 유치실패의 고배(苦杯)를 마실 수밖에 없었던 사실에 너무나 가슴이 아팠다"고 말했다.
내년 대선승리를 위해 여야가 사활을 건 한판 승부를 벌일 수 밖에 없는 4·11총선이 13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돛을 올렸다. 경주시선관위와 지역 정가에 따르면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3일 김석기 전 오사카 총영사가 제일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했으며 이어 김진영 한나라당 중앙위 총간사가 등록을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부터 전국 선거구 관할 선관위에서 일제히 제19대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을 받는다. 이에 따라 경주지역 총선에서는 한나라당 김석기·손동진 입후보 예정자를 비롯해 손영섭 민주당 경주시위원장 등 신진인사들이 대거 등록을 할 것으로 알려져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돌입했다. 뿐만 아니라 정종복 한나라당 경주당협 위원장과 최근
제48회 무역의날
한나라당 최다선(6선)인 이상득 의원(포항남ㆍ울릉)이 19대 국회의원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19대 총선 불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 의원은 "한나라당은 저에게 가족이자 생명과 같은 존재"라며 "지금 당이 힘든 상황에 놓였지만 이럴 때일수록 단합만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했다
2012년 4월11일 국회의원 선거의 예비후보 등록일을 목전에 두고 출마 예정자들의 선거운동 행보가 본격화 되고 있다. 손동진 전 동국대경주캠퍼스 총장이 지난 1일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손 전 총장은 “효율적인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에 입당해 정치를 하는 것이 최선의 방안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시민여러분과 당의 선택을 받도록 하겠다”고 입당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