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과 중구 달성공원을 중심으로 노인들을 상대로 한 매춘이 공공연하게 벌이지면서 노인들의 성병감염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포항시청 한마음볼링클럽 15명의 회원들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수원시 퍼펙트볼링장에서 열린 제7회 자매도시 공무원 친선볼링대회에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을 석권했다.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에 위치한 경북도산림과학박물관이 인근 도산서원, 유교문화박물관, 육사문학관, 청량산 등과 연접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 하면서 어린이와 청소년의 역사체험과 자연생태교육의 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영천시는 지역에 최고 농업경영인으로 구성된 선도경영체 CEO와 농업대학 CEO을 대상으로 지역 농업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체계적인 영천농업 CEO 육성에 나섰다.
성주경찰서는 지난 26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성주재향경우회(회장 박무웅)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과실생산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내달 30일까지 한달보름간 농업기술센터 꽃가루 채취 시설을 활용해 상주시 꽃가루 은행을 개장해 주민들에 인기를 끌고 있다.
김천시평생학습센터는 평생학습이 불가피한 현대에 양질의 교육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평생교육에 관한 정보와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 4월에 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미숙) 내에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상주지부(지부장 김철수)가 지난 28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예일당에서 창립식을 가졌다.
달성군농업기술센터는 달성군생활문화연구회(회장 박정자)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7일 선진영농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구미시의회(의장 황경환)는 30일부터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4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의성·군위군이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각종사업을 조기 발주했지만 레미콘 등 건설자재 수급이 원활하지 공급되지 못하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영주시는 내달 1일부터 공인중개사 신분증 및 대형 사진을 직접 제작·배포하여 중개 업무시 패용함과 아울러 중개사무소 내부에 부착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의 대형사진(20cm×30cm)을 중개사무소 내부 의무부착물과 함께 게시하는‘부동산 중개업소 명찰 착용제’를 실시한다.
문경시 호계면 별암리‘농촌건강장수마을’ 어르신 70명은 작년 6월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시립문경요양병원에서 지난 24, 25, 27일 3일간 한방·양방을 겸한 건강 검진을 받았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수마을 교육프로그램이 농촌노인들의 노년기 생활에 활력을 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명품문경사과를 생산하기 위한 배움의 장인 2009년 문경친환경사과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예천군무술협회(총재 하성호)가 주최하고 예천군·예천군의회·예천경찰서· 예천교육청 등이 후원하는 제8회 전국 무술대회가 28일 예천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경주 지역 재보선이 한나라당 내 양대 세력의 계파 대리전 양상을 보이면서 친이계와 친박계 모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한나라당은 지난 26일 공천심사위를 열고 후보자를 정종복 전 의원, 최윤섭 전 경주 부시장, 황수관 박사 등 3명으로 압축했다. 현재까지는 친이계의 정 전 의원의 공천이 유력하다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지만 공천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지난 23일부터 시작된‘의성산수유 꽃 축제’가 절정을 맞이하고 있다.
내달 1일부터 열차승차권을 휴대전화로 예약.결제.발권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된다.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KTX 개통 5주년을 맞아 고객들이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KTX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SK텔레콤과도 ‘모바일승차권’ 서비스 제공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코레일은 또 LG텔레콤 이용자들도 ‘모바일승차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현재 막바지 협의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이르면 5월 중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안동시 김휘동 시장은 지난 2003년부터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시장실에서 매월 1회씩 개최되고 있지만 생생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서는 기존의 집합식 대화방식을 탈피하고 직접 생활현장속에서 보고 듣고 대화하는 형식으로 바꿔져야 한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