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보위원회는 23일 국가정보원법과 국가대테러활동법을 놓고 개최한 대체토론에서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한나라당은 국정원의 직무범위 확대와 현재 이원화된 예산의 단일 항목화를 주장한 반면, 민주당은 국정원의 권력집중을 우려해 정치적 독립성 보장과 예산안 서류구비 등을 통한 예산의 투명성 제고를 주장했다.
주수도 제이유그룹 회장에게서 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부영 전 열린우리당 의원에 집행유예를 선고한 원심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일환 대법관)는 특정법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의원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2억107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외교통상부는 23일 터키와 콜롬비아 일부 지역을 여행제한 지역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17개국에 대한 여행 경보 단계를 조정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이 증가하면서 지난 3월 발생했던 예멘 자살폭탄테러와 같이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불의의 사건·사고를 당할 가능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여행경보 단계를 재점검했다"며 "지난 22일자로 17개국에 대한 여행 경보 단계를 조정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23일 "북한은 (지난 21일 남북 당국간) 개성접촉에서 개성공업지구 사업과 관련한 기존 계약을 재검토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하자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면서도 "그러나 협상을 시작하기 위한 구체적인 시기는 제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안동시 송현동 소재 70사단 잉여부지 10여만 평에 대해 추가적인 군 구조 개편으로 인한 부지 사용수요가 없을 경우 매각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김광림 의원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이같이 밝혔다. 또한“부지 매각시 우선적으로 안동시와 협의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인 한나라당 박진 의원이 야당의 격렬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무리수를 두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비준안을 강행 처리한 것은 오는 6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대미(對美)압박 효과를 기대한 조치로 분석된다. 4월 국회에서 한미FTA비준안을 의결한다고 해서 6월 국회 본회의 통과를 장담할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적어도 6월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대비한 최소한의 카드를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경상북도 대표 경주 청소년 문화존' 이 오는 25일 개막하여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황성공원 시민운동장 앞 광장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기림사 대적광전 등 경주지역 목조문화재 52개소에 대해서 소화기52대, 감지기 31대를 배부하고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 에서는 경북대 영남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고문서목록집인 '영남지역고문서목록 I'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경주교육청(교육장 정교환)에서는 24일 오전 9시40쯤 황남초등학교 강당 및 경주과학발명교육센터에서 초․중학교 교장선생님들과 학부모, 교사,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 경주과학 꿈잔치 한마당을 펼친다.
우리 민족 고유의 얼이 살아 있는 전통의 술과 떡 축제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경주 술과 떡 잔치 2009' 가 23일 폐막 대동제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경주시 보건소(소장 김미경)는 22일 오전 10시 '2009 경주 술과 떡잔치 행사장에서 시민 및 관광객 10,000여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오․남용 폐해의 심각성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주시 천북면 오야 지구에 매년 홍수시 마다 침수돼 농작물에 큰 피해를 입었던 배수개선사업이 연차적으로 추진된다.
전국유일의 여성축제인 안동여성민속한마당 행사가 오는 25일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펼쳐진다.
봉화군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매월 넷째 주 금요일에 청소년센터 대공연장에서 `무료 영화 보는날’로 지정, 운영키로 했다.
의성경찰서는 22일 별관회의실에서 수사과장, 지능팀장, 정보계장 및 교육감 선거연락소장 3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명선거 문화정착을 위해 각종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하여 깨끗한 선거분위기를 조성키로 했다.
한나라당은 22일 4.29재보선과 관련, 30~40대 유권자에 포커스를 맞춘 '꽃보다 일자리 유세단'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30~40대들의 최대 관심사인 일자리 문제에 대한 당의 정책 등을 설명하기 위해 '꽃보다 일자리 유세단'을 가동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21일 개성공단에서 열린 남북 당국간 접촉에서 북한측이 우리 정부의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전면 참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고 22일 밝혔다.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어제 북한이 통보한 통지문 도입부에는 PSI에 대한 내용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용에 대해 "이제까지 북한 언론매체를 통해 밝혀온 주장과 비슷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은 우리 정부의 PSI 전면 참여 방침에 대해 '선전포고'로 간주하고 있다.
영주시는 산림청의 국비지원 사업으로 추진하는 전통 마을 숲 복원을 통한 문화유산 보전을 할 수 있는 2009년도 전통 마을숲 복원사업을 봉현면 대촌2리(주송골) 지역에 시행한다.
일본 초당파 의원들로 구성된 '다함께 야스쿠니(靖國)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회장 시마무라 요시노부(島村宜伸) 전 농수산상) 소속 의원들이 22일 오전 춘계대제가 열리고 있는 야스쿠니(靖國) 신사를 단체로 참배했다고 일본 교도 통신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