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지방해양항만청(청장 이상진)은 포항항의 각종 역무선(급수,세관, 방재, 예인선 등)이 이용하는 포항신항 6부두가 3여년간의 개축공사를 마치고 오는 4월말 준공과 더불어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이 여의도의 한 대형 안마시술소에서 성매매 관련 카드전표를 다수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정치계와 금융계에서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중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한반도사무 특별대표를 만나 '6자회담 남북 수석대표 회담→북·미 회담→6자회담'의 3단계 대화론을 지지한다는 양국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정부가 내달 4일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을 갖고 지난 22일 우리측에 귀순한 북한 주민 4명의 자유의사와 납북자 및 국군포로의 자유의사를 상호 확인하자고 제안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게리 로크 미국 상무장관과 미국 하원의원 4명을 접견하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비롯한 한·미 관계와 북한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임상시험이 국내에서 처음 승인됐다.
북핵 6자회담 우리측 수석대표인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중국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26일 만났다.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26일 방북 중인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메시지를 들고 올 가능성에 대해 "굳이 그럴 필요성이 있겠는가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부정적 견해를 내비쳤다.
'기부 & 독도' 가수 김장훈이 '2011 코리아컵 국제 요트대회' 알리기에 나섰다.
농협 전산망 마비사태 원인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검사 김영대)는 삭제 명령이 처음 실행된 노트북에 접속한 흔적이 있는 IP(Internet Protocol) 일부가 중국 IP인 사실을 확인, 북한이 해킹 공격에 개입했는지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이 집권 하반기 국정운영을 이끌 청와대와 내각 새판짜기에 고심하고 있다.
포스코교육재단(이사장 이대공)은 교직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안철수 KAIST 석좌교수를 초청해 26일 오후 포스코 미래창조아카데미에서 ‘21세기 인재들에게 필요한 다섯 가지 마음가짐’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4·27강원도지사 보궐선거가 종반으로 치닫는 가운데 터진 엄기영 한나라당 강원지사 후보 운동원들의 불법 선거운동 사건을 수사 중인 강원 강릉경찰서는 25일 엄 후보의 조직특보인 최모(41)씨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검거에 나섰다.
경북도는 환경부 주관 2010년 시·도별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전국 2등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과 줄리아 길라드 호주총리는 25일 청와대에서 한·호주 정상회담을 갖고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을 올해 중 타결시키기로 했다.
국회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는 25일 적용시기를 법 공포 후 3개월로 앞당긴 전관예우 방지법을 통과시켰다.
포스텍은 백성기(62) 총장이 25일 중국 정법대(政法大) 초청으로 이 대학을 방문해 교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리 로크 미 상무장관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추진을 위해 27일부터 사흘 간 5명의 미 하원의원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미 상무부가 밝혔다고 AFP 통신이 23일 보도했다.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엄기영 한나라당 강원도지사 후보측 운동원 2명에 대해 법원이 24일 영장을 발부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성추행 판사, 스폰서 검사 등 법조계의 수장이 낯을 붉힐 사건들이 공교롭게도 모두 법의 날을 즈음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