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한성 의원(문경·예천)은 지난26일 국회 민생정치연구회 소속 한나라당 신상진, 이화수, 강성천 의원들과 함께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에 위치한 지역 아동센터 주애랑의 집 등 3개 시설을 방문해 성금전달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동시의회 김정년 의원은 지난 12일 가톨릭상지대학에서 사단법인 안동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제7회 자원봉사 대축제의 날 기념식에서 교통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시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경산시의회 제5대 박승진 의원은 지난 23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클라벨룸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의장(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은 지난 18~24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 제125회 안동시의회(임시회)에서 동료의원 4명의 서명을 받아 발의한 ‘안동시 장기등 기증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가 24일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제정됐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27일 여야 원내대표를 의장집무실로 불러 내년도 예산안 처리와 관련한 마지막 협상을 중재했다.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는 27일 내년 예산안 처리를 놓고 여야가 첨예한 대립을 보이는 가운데 "수자원 공사가 진행하려는 4대강 사업을 정부사업으로 전환해 내년 2월 추경예산으로 심사하자"고 제안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27일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을 연내에 처리하지 못할 경우 의장직을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리나라가 고리원전 1호기 가동 이후 30여년 만에 한국형 원전(APR1400)의 '첫 해외수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청와대는 27일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원자력공사(ENEC)는 중동지역에서 최초로 추진되는 UAE 원자력발전사업 프로젝트에 한전컨소시엄이 프랑스(Areva)와 미국(GE)-일본(Hitachi)컨소시엄과 경합 끝에 최종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경주시의회(의장 최병준)는 23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백상승 경주시장 등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53회 경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 를 열어 시정 질의를 펼쳤다.
세계에 동해·독도 표기 오류를 알릴 최고의 사이버 외교관으로 미국인 교사가 선정됐다.
상주시의회(의장 김성태)는22일 제127회 정례회 폐회식을 끝으로 2009년도 상주시의회 회기일정을 모두 마쳤다.
영주시는 21일 제 142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해 2009년도 의정활동을 사실상 마무리 했다.
법무부는 23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권력형 비리·고위 공직자를 포함한 사회 지도층의 비리에 대해 검찰이 더욱 강력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안성 스테이트월셔 골프장 비자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김기동)는 23일 한나라당 공성진 의원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오는 28일까지 복수노조 유예와 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 문제와 관련한 노동관계법 개정안을 처리해 법제사법위원회로 넘기기로 합의했다.
전주에 하락세를 보였던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다시 소폭 반등했다. 그러나 한나라당의 지지율은 또다시 소폭 하락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국회의 내년 예산안 처리가 난항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 22일 "정부와 국회가 엄연히 존재함에도 예산을 확정하지 못한다면 역사와 국민 앞에 부끄러운 일이며 누구도 그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세종시 문제와 관련 "대안을 만들자고 하는 것은 대통령에게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김성하 전 경북도의원(경산미래연구소장)이 경산시장 출사표를 던지고, 21일 경산미래연구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2010년 경산시장에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