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후보가 잇단 악재로 '사면초가'의 상황에 내몰렸다. 최근 "인혁당(인민혁명당) 사건 판결은 두 가지" 발언으로 재차 촉발된 역사인식 논란의 파장이 채 수습되기도 전에 측근인 홍사덕 전 의원의 비리 의혹이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이런 가운데, 정치권에선 지난 16일 문재인 후보의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출과 오는 19일 안 원장의 대선 관련 입장 표명 등을 계기로 박 후보와 이들 주요 대선주자군의 여론 지지율에도 적잖은 변화가 올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어 새누리당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경주시의회는 18일 ‘제18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린 가운데 국책사업 및 원전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백태환 의원을 선출하고 ‘2013년 의정비’를 동결키로 했다. 이날 전체의원 간담회에 앞서 국책사업 및 원전특별위원회 명단을 발표하고 위원회에서 백태환 의원을 위원장으로 한순희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경북도의회가 태풍 ‘산바’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송필각 경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박성만·한혜련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도의원들은 18일 오전 태풍 ‘산바’ 집중 피해지역인 성주, 고령지역을 비롯한 의원 해당 지역구별로 현지방문을 통해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경선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홍사덕 새누리당 전 의원이 모 기업 대표로부터 불법정치자금 수천만원 이상을 받은 혐의로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고발당했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모 기업 대표 A씨가 19대 총선에 출마했던 홍 전 의원에게 수차례에 걸쳐 적어도 수천만원 이상의 불법정치자금을 제공한 혐의가 있다며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홍 전 의원은 정치자금 수수와 청탁 등을 규정한 정치자금법 2조와 32조3호를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9일 대선 출마와 관련한 입장을 밝힌다. 안 원장측 유민영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일을 통해 "안 원장은 19일 오후 3시 서울 충정로 구세군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며 "이 자리에서 안 원장은 그간 의견을 들어온 과정과 판단을 국민께 설명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민영 대변인은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기자회견식으로 진행할 것이고, 기자들의 편의를 위한 장소를 선택했다. 다른 의미는 없다"며 "참석자가 몇 명인지, 어떤 내용을 발표할지 미리 말할 수 없다"고 했다.
새누리당 경북 상주출신 김종태 의원은 농어업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하여 2014년 6월까지 한시법으로 되어 있는 "‘농어촌특별세법’의 시행기간을 10년 연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농어촌특별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특정 공휴일 날짜가 일요일 등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공휴일이 아닌 다음날 하루를 대체공휴일로 지정하는 '대체공휴일' 제도의 입법이 지난 18대 국회에 이어 이번 19대 국회에서도 추진된다.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오는 17일 국회에 재발의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윤 의원은 "현재 우리나라의 공휴일은 법률이 아닌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란 대통령령에 따라 정해져 있어 엄밀하게 법적으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며 "게다가 규정엔 일요일을 제외한 공휴일이 연간 14일로 돼 있지만, 실제론 매년 10~13일밖에 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새누리당의 대선 공약 총괄기구인 국민행복추진위원회는 16일 산하에 경제민주화추진단·힘찬경제추진단 등 17개 분야 추진단과 실무를 총괄하는 1개의 실무추진단을 신설하는 조직·인선안을 발표했다. 추진위는 또한 산하에 '국민행복플랜위원회'와 '국민대타협위원회' 등 2개의 위원회와 '가계부채특별위원회' 1개 특위를 두기로 하고 별도의 자문단 및 외부연구조직도 가동하기로 했다.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에서 이야기한 것을 모두 종합해 수렴할 수 있는 형태로 17개의 추진단으로 조직을 구성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통합당의 18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문재인(59) 후보가 16일 선출됐다. 문 후보는 이날 경기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마지막 서울지역 순회경선 결과 누적 득표율 56.52%로 손학규 후보(22.17%)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문 후보는 누적 득표율이 50%를 넘어 당초 계획했던 1,2위 후보간 결선투표(23일) 없이 후보를 확정지었다. 김두관 후보가 누적 득표율 14.3%로 3위를, 정세균 후보가 7%로 4위를 각각 차지했다. 민주당이 이날 대선 후보를 확정함에 따라 지난달 일찌감치 박근혜 후보를 확정한 새누리당에 이어 원내 1,2위인 여야 거대 정당이 모두 대진표를 제출, 대선 시계가 한층 숨가쁘게 돌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은 13일 재외국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 등을 보호하기 위한 재외국민보호법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인 원 의원이 제출한 법안은 외교통상부장관 소속의 재외국민보호위원회를 설립하고, 재외국민보호기본계획을 3년마다 수립해 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손학규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는 13일 선대위 구성에 대한 당 지도부의 입장에 대해 "지도부가 선대위 얘기를 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아직까지 당이 특정 후보자와 한 통 속이라는 명백한 얘기"라고 주장했다. 손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시의회와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잇달아 기자회견을 갖고 '당 지도부에서 누가 후보가 되든
런던 올림픽에서 개인종합 5위를 하며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초로 최고의 성적을 일궈낸 손연재(18, 세종고)와 세계 최정상의 리듬체조 올림픽 스타들이 함께 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리듬체조 갈라쇼 'LG휘센 Rhythmic All Stars 2012'의 출연진이 확정됐다. 오는 10월 6일~7일 일산 킨텍스 특설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인 'LG휘센 Rhythmic All Stars 2012' 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라인업은 2012 런던 올림픽에 출전한 세계 리듬체조 별들의 향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런던 올림픽 개인 은메달리스트 다리아 드미트리에바(러시아), 동메달리스트 리보브 차카시나(벨라루스), 단체 은메달리스트 팀 벨라루스 등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스타들이 총 출동한다. 또한 지난해 'LG휘센 Rhythmic All Stars 2011'에 참가하며 대중의 관심을 모았던 우크라이나의 알리나 막시멘코와 우크라이나 단체팀, 그리고 2004 아테네, 2008 베이징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자 리듬체조를 예술로 승화시킨 우크라이나의 백조 안나 베소노바(우크라이나)가 참여하며 공연을 빛낼 예정이다. 유럽 국가가 아닌 아시아 지역에서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카자흐스탄의 안나 알리브예바도 참가를 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러시아의 다리아 드미트리에바는 세계최고 예브게니아 카나예바(러시아)의 뒤를 이어 러시아의 대표 선수로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런던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카나예바 이후 차기 금메달 후보 선수로 급부상 하고 있다. 타고난 끼와 여성스러운 동작에 세계적으로 많은 남성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서병수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13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인민혁명당 사건 관련 유족과의 만남을) 고민하고 계시리라고 본다"고 답했다. 서 사무총장은 이날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 지난 12일 이상일 대변인이 인혁당 피해 유가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 것이 박 후보가 사과했다고 봐야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네. 박 후보가 여기에 대해서 유족들에게 과거에도 사과와 같은 언급을 한 적도 있다고 기억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북한은 우리 정부가 최근 밀가루와 라면 등 대북 수해지원 품목과 수량을 담은 통지문을 북측에 보낸 데 대해 "환멸을 느낀다"고 비난했다. 북한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12일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에서 "우리는 애당초 큰물(홍수) 피해와 관련해 괴뢰당국에 그 어떤 것도 기대한 것이 없지만 이번에 더욱 환멸을 느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지도부가 13일 경남 지역 민심 다독이기에 나섰다. 황우여 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는 이날 낮 12시 경남 창원의 경남도청을 찾아 당정회의를 갖고, 지역 현안과 사업 추진 과제 등에 대한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새누리당이 민주통합당 전당대회를 3일 앞두고 경남도를 찾은 것은 대선을 비롯해 대선과 함께 치러질 경남도지사 선거 앞두고 지역 민심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2013년부터 5년간 총 199조6000억원을 투입해 북한의 핵·미사일, 장사정포 위협에 대비한 전력을 대거 보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장병 복지도 대폭 향상된다. 국방부는 12일 '정예화된 선진강군 육성'을 목표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3~2017 국방중기계획'을 확정해 국회 국방위원회에 보고했다. 중기예산안은 향후 5년간 연평균 6.4% 증가할 예정이며, 이는 '2012~2016 국방중기계획' 대비 13조3000억원 늘어난 규모다.
새누리당은 12일 대통령의 친인척 및 측근비리 근절을 위해 특별감찰관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특별감찰관제는 박근혜 대선 후보가 공약한 사항으로 독립기구인 감찰관들은 현장조사·계좌추적·통신거래내역 조회 등 실질적인 조사권을 부여받아 대통령 친인척 및 측근들의 부패와 비리활동을 감시하게 된다.
정부는 11일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총리가 최근 독도 문제의 국제사법재판소(ICJ) 단독 제소를 경선 공약으로 발표한 것과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내용의 광고를 일본 언론에 게재한 데 대해 "역사적으로 퇴보하고 있는 것"이라며 비판했다. 조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정부는 1954년 일본 정부에 송부한 구술서에서도 일본의 ICJ 회부 주장은 사법의 탈을 쓴 허위주장임을 엄중히 지적한 바 있음을 상기시킨다"면서 "60여년이 흐른 오늘날 일본은 미래를 향해 전진하지 않고 오히려 ICJ단독 제소까지 거론하는 등 퇴보를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이수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는 11일 인민혁명당(인혁당) 사건에 대한 법원 판결과 관련, "무죄를 선고한 재심(再審) 판결이 최종 판결로서 효력을 유지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최민희 민주통합당 의원으로부터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사법연수원장인 김 후보자는 야당 몫 헌법재판관 후보로 민주통합당에 의해 추천된 인사다.
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은 11일 금산분리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 작업을 마무리 짓고 조만간 관련 법안을 발의하기로 했다. 이날 오전 여의도연구소에서 열린 비공개 회의를 통해 확정 된 금산분리 강화 방안은 대기업의 보험·증권·카드 등 제2금융권 계열사에 대한 의결권을 제한하고, 자본적정성 규제를 동시에 적용키로 했다. 모임은 당초 검토했던 의결권 제한과 함께 금산분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자본적정성 규제까지도 최종안에 포함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