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집권 하반기 국정운영을 이끌 청와대와 내각 새판짜기에 고심하고 있다.
포스코교육재단(이사장 이대공)은 교직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안철수 KAIST 석좌교수를 초청해 26일 오후 포스코 미래창조아카데미에서 ‘21세기 인재들에게 필요한 다섯 가지 마음가짐’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4·27강원도지사 보궐선거가 종반으로 치닫는 가운데 터진 엄기영 한나라당 강원지사 후보 운동원들의 불법 선거운동 사건을 수사 중인 강원 강릉경찰서는 25일 엄 후보의 조직특보인 최모(41)씨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검거에 나섰다.
경북도는 환경부 주관 2010년 시·도별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전국 2등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과 줄리아 길라드 호주총리는 25일 청와대에서 한·호주 정상회담을 갖고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을 올해 중 타결시키기로 했다.
국회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는 25일 적용시기를 법 공포 후 3개월로 앞당긴 전관예우 방지법을 통과시켰다.
포스텍은 백성기(62) 총장이 25일 중국 정법대(政法大) 초청으로 이 대학을 방문해 교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리 로크 미 상무장관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추진을 위해 27일부터 사흘 간 5명의 미 하원의원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미 상무부가 밝혔다고 AFP 통신이 23일 보도했다.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엄기영 한나라당 강원도지사 후보측 운동원 2명에 대해 법원이 24일 영장을 발부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성추행 판사, 스폰서 검사 등 법조계의 수장이 낯을 붉힐 사건들이 공교롭게도 모두 법의 날을 즈음해 발생했다.
한중 공조로 우리 국민을 상대로 보이스피싱(전화사기) 행각을 벌였던 중국인 등이 현지에서 체포·구속됐다.
북한의 비핵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미국 중국 일본 등 관련국들의 움직임이 활발해 지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주 중국대사에 이규형 전 러시아 대사, 주 일본대사 신각수 전 외교부 제1차관, 주 유엔대표부 대사에 김숙 전 국가정보원 제1차장을 각각 내정했다.
학교법인 포항공과대학교(이사장 정준양)는 21일 열린 제2회 이사회에서 오는 8월31일 임기가 만료되는 백성기 총장의 후임으로 미국 워싱턴대 생명공학과 및 전자공학과 김용민(58)교수를 포스텍 제6대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함께 지난 3월8일부터 현재까지 2011년 포특사지역 6·25 전사자 유해발굴작전을 펼쳐 유해 26구와 유품 873점을 발굴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 선박이 21일 소말리아 해상을 지나다 연락이 두절돼 해적에게 납치된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북한을 방문하는 전직 국가수반들의 모임인 '엘더스 그룹(The Elder's Group)' 관계자를 통해 지미 카터 전 미국대통령에게 천안함·연평도 사건에 대한 우리 입장을 전달했다.
경북대학교병원 제 36대 신임병원장에 백운이 교수가 취임했다.
북한이 우리 정부에 진 빚이 약 3조5000억원에 이르지만 상환받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20일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경북도는 20일 KT경주수련원에서 2012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재정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