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시민문화연구소 김명호 소장은 지난 24일 안동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6.2일 실시하는 전국 지방선거 제2선거구 도의원 출사표를 던졌다.
자유선진당은 23일 정부의 세종시법 국회 제출과 관련, "이명박 정권의 무덤이 될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서울 삼성동 봉은사 외압설의 핵심인물인 김영국씨가 23일 입을 열었다.
여야는 23일 무상급식과 교육비리 척결을 위한 정부의 교육감 권한 축소 방침, 지방행정체제 개편방향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여야는 22일, 오는 4월1일부터 30일까지의 4월 임시국회 일정을 최종 합의했다.
한나라당은 22일, 지난 15일부터 실시한 6·2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신청을 최종 마감했다.
한나라당이 22일 오후 6·2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공모를 마무리하고, 23일부터 본격적인 공천심사에 들어간다.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에게서 5만달러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한명숙 전 국무총리 사건과 관련, 법원이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삼)와 농협중앙회경산시지부(지부장 김정호)는 오는 23일 실시하는 와촌농업협동조합장 보궐선거의 선거과열을 막고 돈 선거를 근절하자는 취지로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자정결의 대회를 갖고 실천하기로 했다.
22일 총리공관 현장검증을 시작으로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뇌물수수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재판 3라운드가 시작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19일 오전 도 프레스룸에서 도지사 출마를 공식선언 한 후 한나라당 중앙당에 공천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김 지사는 "지난 4년간 경북호를 다듬고 고치고, 새로운 엔진을 정착해 더 큰 세계를 향해 출항을 준비한 시기로 노력해 왔다"면서 "본인은 경북발전의 엔진을 잠시라도 멈출 수 없어 새로운 4년을 준비하고자 도민들에게 준엄한 심판을 받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명숙 전 총리가 '뇌물공여자'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을 공기업 사장 자리에 추천하거나 그를 위해 청탁을 한 사실이 없다는 법정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발언에 대한 진위를 가리는 우리나라 국민소송단과 일본 요미우리신문 간 법정공방의 결론이 내달 7일 오전 10시 내려진다.
이명박 대통령이 17일 청와대에서 교육계와 학부모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첫 교육개혁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오는 6·2지방선거에 현역 국회의원이 같은 당 소속 지자체장의 공천신청을 박탈하기 위해 당 윤리위원회에 제명청원을 요구해 큰 파장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병준 경주시의회 의장(사진)이 돌연 오는 6·2 지방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해 그 배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왜 모였겠습니까?’ 제하 의정활동 담아
정장식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국책사업 등에 경북지역 배려가 필요하다고 역설하는 등 일자리 만들기와 경제를 살리는 도지사에 자신이 적격자임을 부각시키고 있다.
여중생 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사상경찰서는 15일 피의자 김길태(33)가 시신 유기에 이어 성폭행과 살인 혐의에 대해서도 인정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우리나라가 주창하는 녹색성장, '그린 그로스(Green Gross)'라는 용어가 완전히 세계 용어가 됐다"며 녹색성장에 있어 강원도의 역할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