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와 코스트코의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협상이 6개월여만에 잠정 타결됐다. 코스트코가 삼성카드에 지급하게 될 수수료율은 결제대금 대비 0.7%에서 1% 후반대로 두배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다만 삼성카드가 계약 파기를 이유로 대규모 위약금을 코스트코에 지급키로 해 코스트코가 감내할 부담은 거의 없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9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와 코스트코는 여전법에 따른 가맹점 수수료율 조정에 합의하고 이에 따른 위약금 지급을 결정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달성지사는 직접적으로 농사를 짓기 어려운 도시민, 은퇴를 희망하는 농업인 등의 농지를 수탁 받아 지역의 농업인에게 장기 임대로 지원함으로써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기여하는 농지임대수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차관)는 대구시 달성군 옥포면 강림리 보금자리주택지구내 A-2블럭 국민임대주택 1천186세대를 공급한다. 모집호수는 규모별로 주거전용면적 29㎡ 124세대, 36㎡ 794세대, 46㎡ 268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고령자용 32세대, 우선공급 981세대와 일반공급 173세대로 나뉘어 공급된다.
포스코가 사상 초유의 전력대란 해소에 동참하기 위해 전기로 일부 가동을 중단하는 등 극한적인 전기사용량 감축방안을 내놨다고 9일 밝혔다. 전기로는 전기적 성질을 이용해 철강을 생산하는 설비로 고철을 용해하는 과정에서 막대한 전력이 소요되지만, 한번 가동하면 10년이상 가동을 중단할 수 없는 용광로와 달리 여건에 따라 가동중단과 재가동이 비교적 자유롭다.
은행권이 현충일을 맞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현충원 등 국립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봉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은행은 지난 5일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 현충원에서 현충원 묘역 비석의 음각 비문을 다시 칠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은행 임영석 부행장과 강남2지역본부 소속 영업점 직원 및 거래 고객들과 가족 450여명이 참여했다.
음성무제한 요금제가 등장한지 2개월여만에 가입자가 500만명을 육박하는 등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단말기 보조금 경쟁 일색이던 이통시장이 요금제로 경쟁하는 구도로 바뀌는 분위기다.
금융당국이 불공정 약관, 꺾기 등 불합리한 금융관행을 뿌리뽑기 위해 업계와 공동으로 전면조사에 들어간다. 조사 자료를 토대로 올해안에 개선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그간 잘못된 금융관행으로 인한 금융소비자의 불만과 피해사례가 지속적으로 누적되는 등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6월 중 금융관행과 관련된 전면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금융당국과 업계 전문가들의 공동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금융위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과 각 금융업권별 협회는 소비자조사를 위한 합동작업반을 구성하고 여론조사를 벌인다. 합동작업반은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을 통해 전국 성인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금융이용 실태와 피해경험을 조사할 예정이다.
오는 10일부터는 대부업체로부터 담보권이 부착된 대출을 받은 23만명도 국민행복기금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한국대부금융협회는 행복기금 협약에 가입한 대부업체 243개사와 함께 10일부터 국민행복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담보권 부착 채권의 채무자에게도 행복기금 지원 혜택을 부여하기로 결의했다고 6일 밝혔다. 그간 대부업체가 저축은행 등으로부터 자금을 차입하면서 담보로 제공한 채권의 경우에는 담보권자의 동의가 없으면 행복기금에게 이를 매각할 수 없어 해당 채권의 채무자들은 행복기금을 신청하지 못했었다. 대부협회와 243개 협약가입 대부사는 이번 결의에 따라 향후 담보권 부착 채권 채무자가 행복기금을 신청할 경우 담보권자의 동의를 얻어 채권을 행복기금에 매각할 계획이다. 아울러 담보권자가 매각에 반대하더라도 이를 신용회복위원회나 자체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행복기금과 동일한 수준의 채무감면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LG전자가 '옵티머스 F7'을 미국 시장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6일 LG전자(대표 구본준)는 미국 이동통신사 U.S.셀룰러(U.S. Cellular)를 현지시간으로 6일부터 '옵티머스 F7'을 시판한다고 밝혔다. '옵티머스 F7'은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2013에서 처음 공개된 '옵티머스 F시리즈' 중 하나다. LG전자는 유럽에 '옵티머스 F7'보다 작은 크기의 '옵티머스 F5'를 내놓은 바 있다. 옵티머스 F시리즈는 롱텀에볼루션(LTE)의 빠른(Fast) 속도를 처음(First)으로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옵티머스 F7은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4.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2540mAh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했다. 한국에서 출시됐던 '옵티머스 LTE3'와 비슷한 제품이다.
15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들이 최대 3개층까지 수직증축할 수 있게 된다. 또 리모델링을 통해 아파트 단지 전체 가구수의 최대 15%까지 늘릴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토교통부는 5일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용을 위한 '주택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국토부는 개정안을 빠른 시일 안에 처리하기 위해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을 통해 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15층 이상 아파트는 최대 3개층까지 수직증축 할 수 있다. 다만 저층일 수록 구조에 부담이 큰 점을 감안해 14층 이하인 아파트는 2개층까지만 증축이 허용된다. 신축 당시의 구조 도면이 없는 아파트는 수직증축이 제한된다. 층수에 따라 증축 규모를 제한한 것은 건축물의 하중과 관련이 있다. 20층 아파트는 3개 층을 증축하면 하중이 15% 증가하지만, 10층 아파트를 같은 규모로 증축하면 하중이 30% 늘어난다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
삼성전자가 1993년 신경영 시작 이후 20년간 걸어온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인 '삼성 이노베이션 포럼(Samsung Innovation Forum)'을 이달 7일부터 7월 9일까지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마련한다. 삼성전자는 이노베이션 포럼서 각 사업부별로 20년간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온 제품과 기술, 서비스의 발전사를 소개한다.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꾸라"는 말로 대표되는 '신경영' 시작 이후, 최고의 품질과 끊임없는 혁신으로 세계 시장에 도전해온 삼성전자 20년의 역사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포럼이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전시회에서 신경영의 도화선이 됐던 20년전 제품을 선보여 당시 위기감을 상기시켰다. 1992년 삼성전자 VTR은 경쟁 제품에 비해 부품은 많으면서도 가격은 오히려 낮은 싸구려 취급을 받았다. 세탁기는 금형이 잘못돼 플라스틱 모서리 부분을 일일이 칼로 잘라내고 공급하는 일이 벌어질 정도의 품질 문제가 발생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aT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진행되는‘생산성 극대화와 문제해결 실습’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생산성 극대화와 및 문제해결 실습’과정은 교육생들이 QC7기법을 통해 식품생산 현장에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개선방법을 찾아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이다.
리베이트 제공행위를 반복하는 기업에 대해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이 취소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이같은 내용의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등에 관한 규정(보건복지부 고시)'을 개정, 4일 공고했다. 개정안은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심사시점 기준 과거 3년 내 관련법령상 판매질서 위반행위에 따른 과징금이나 행정처분 횟수 누계가 일정 이상인 경우 인증에서 제외키로 했다. 인증 제외 과징금 누계액은 약사법 기준 2000만원, 공정거래법 기준 6억원 이상인 경우이며 3회 이상 과징금 처분시에는 과징금 누계액에 관계없이 인증이 취소된다.
SK그룹 여성 직원들은 출산시 최대 1년3개월까지 자동적으로 쉴 수 있게 된다. SK그룹은 워킹맘들의 경력단절을 막기 위한 '육아휴직 자동전환제'를 도입하고 사내 보육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여성인력을 핵심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협의체를 내실화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여성리더 육성 강화·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앞으로 SK그룹의 여성인력은 별도의 신청 없이도 통상 3개월간의 출산휴가가 끝나는 시점에서 자동으로 1년간 육아휴직을 할 수 있게 된다. 개인 선호, 양육 상황에 따라 유아휴직 시기와 기간 조정을 희망할 경우 별도로 신청할 수 있다.
민형종 조달청장은 3일 오전 11시 정부 대전청사에서 조준석 (사)정부조달 문화상품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조달 문화상품 전시관 개관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롭게 개장한 ‘정부조달 문화상품 전시관’은 공공조달 수요를 활용해 전통 문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무형문화재, 명장 들이 만드는 수준 높은 작품을 상설 전시·판매하게 된다.
'렉서스 신형IS'가 이달 26일부터 국내 시판된다. 시판되는 모델은 기본형인 '슈프림'과 고급형인 '이그제큐티브' 그리고 스포츠모델인 'F SPORT' 등 3가지다. 신형IS 개발총괄 책임자인 후루야마 준이치 수석엔지니어는 "신형IS는 차량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를 '운전하는 즐거움의 체험'이라는 대전제를 바탕으로 개발됐기 때문에 운전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은행노동조합은 3일 대구은행노동조합 회의실에서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영조)에 대구지역아동들을 위한 2013 해외문화체험 후원금 3천만원, 인재양성아동 후원금 2천만원 및 긴급사례비 1천만원 등 총 6천만원을 전달했다.
올 하반기에 전국 버스·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통행료를 지불하고 KTX 표를 구매할 수 있는 선불교통카드가 나올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4일 서울역에서 경기도·코레일·한국도로공사와 교통카드 전국 호환 추진협약을 체결하고 올 하반기에 전국 호환 선불교통카드 출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2007년부터 교통카드 표준기술 개발 및 전국호환기본계획을 수립해 정책을 추진해왔다. 교통카드 사용이 보편화됐는데 불구, 지역간 호환이 안 돼 이용에 불편한 점이 드러나 이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두산이 인사고과 평가를 통해 직원들의 줄을 세우던 관행을 없애는 새로운 실험을 시작한다. 두산그룹(회장 박용만)은 3일 고과 점수를 토대로 서열을 매겨오던 인사평가 제도를 없애고 개인별 육성에 초점을 둔 신인사평가와 보상 제도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새 인사제도의 가장 큰 변화는 인사고과 때 점수를 매겨 석차순으로 임직원을 서열화하던 평가 방식을 없애는 것이라고 두산 측은 덧붙였다.
경북지방우정청은 국민의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과 정부의 체크카드 이용활성화에 기여하면서 국민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행복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우체국 행福한 체크카드’를 3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