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3일 "권력형 비리·고위 공직자를 포함한 사회 지도층의 비리에 대해 검찰이 더욱 강력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안성 스테이트월셔 골프장 비자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김기동)는 23일 한나라당 공성진 의원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오는 28일까지 복수노조 유예와 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 문제와 관련한 노동관계법 개정안을 처리해 법제사법위원회로 넘기기로 합의했다.
전주에 하락세를 보였던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다시 소폭 반등했다. 그러나 한나라당의 지지율은 또다시 소폭 하락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국회의 내년 예산안 처리가 난항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 22일 "정부와 국회가 엄연히 존재함에도 예산을 확정하지 못한다면 역사와 국민 앞에 부끄러운 일이며 누구도 그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세종시 문제와 관련 "대안을 만들자고 하는 것은 대통령에게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김성하 전 경북도의원(경산미래연구소장)이 경산시장 출사표를 던지고, 21일 경산미래연구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2010년 경산시장에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 속에서 우리가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산업은 원자력"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등 야4당은 21일 "국회의 민주적 절차와 국민여론을 무시한 채 독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국군부대의 아프가니스탄 파견 동의안'의 일방처리를 반대한다"고 결의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21일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제안한 대통령을 포함한 3자회담에 대해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혀야 한다"면서 "조건없이 대화에 응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경제5단체는 21일 국회를 찾아 복수노조 유예 및 노조전임자 임금지급 금지의 내용을 담은 노·사·정 합의 내용의 준수를 촉구했다.
우리나라를 공식 방한하는 시진핑(習近平) 중국국가부주석이 12월 18일 경주시를 방문해, 세계문화유산인 반원성과 불국사를 참관하고 저녁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주최 만찬에 참석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이 한나라정치대학원 총동문회 6대 회장으로 당선돼 2010년부터 2년 동안 총동문회를 이끌게 됐다.
안동시의회(유석우 의장)는 제125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은 지난 18~24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제125회 안동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3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구온난화로
안동시의회 정홍식의원(한나라당)이 발의한 ‘안동시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 124회 안동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마침내 의결되었다.
시민주권시대, 지역분권과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가칭)국민참여당 경북도당 사무소가 지난 3일 안동지역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데 이어, 20일 안동시민회관 소강당에서 경북도당 창당대회가 당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수뢰 의혹으로 지난 18일 검찰 조사를 받은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19일~20일 주말동안 휴식을 취하면서 검찰에 대한 대응 의지를 다잡았다.
대한통운 비자금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 대한 수사를 사실상 마무리, 검찰의 다음 칼끝이 어디를 향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대강 예산 등을 둘러싼 여야 대치가 나흘째 계속되고 있지만 여야는 여전히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