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사회적경제대학원이 16일 새누리당 유승민 국회의원을 초청해 '민주공화국과 사회적경제' 주제의 특강을 가졌다. 유 의원은 특강에 앞서 "최순실 국정농단에 대해 박근혜 정부 탄생에 책임 있는 사람으로서, 집권 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에게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민주공화국'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이자 근본적인 헌법가치이지만 민주공화국을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최순실 사태는 대한민국 헌법 1조 1항을 파괴한 일이며, 이번 사태를 앙시앵 레짐(구체제)을 끝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인 '케이-무크(K-MOOC) 사업'에 선정된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가 특수교육과 사회복지 분야 온라인 강좌를 신규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강좌는 '함께하는 장애탐험(김용욱 특수교육학과 교수)'과 '사회복지정책론 - 행복한 사회와 정책에 대한 이해(이진숙 사회복지학과 교수)'으로,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들을 수 있다. '함께하는 장애탐험' 강좌에서는 장애유형의 이해, 우리나라 장애인 교육과 복지의 역사, 장애인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이해와 방법, 수화·점자 등 장애인의 의사소통 생활, 장애인을 위한 테크놀로지 등을 배운다. 또 '사회복지정책론-행복한 사회와 정책에 대한 이해' 강좌는 사회복지정책의 개념과 역사, 복지국가 발달이론과 유형, 사회복
DGIST 로봇공학전공 장경인 교수 연구팀이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존 로져스 교수 연구팀과 함께 사물인터넷(IoT) 기기에 부착할 수 있는 생체신호 측정용 전극을 개발했다. 17일 디지스트에 따르면 이 연구팀이 개발한 생체신호 측정용 전극은 간편하게 건강진단용 사물인터넷 기기에 탑재할 수 있어 별도의 분석 및 계측 장비 없이 사람의 활동에 제약을 주지 않고 뇌파, 심전도 등의 생체신호를 측정할 수 있다. 기존의 하이드로젤(hydrogel) 기반 전극 물질은 흐물흐물한 젤 형태로 사물인터넷 기기에 탈부착하기가 힘들어 외부의 분석 및 계측 장치와 연결해 생체신호를 분석해왔다. 또 피부에 습식 접착하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할 경우 공기 중에서 전극이 건조돼 전극의 특성이 변질되거나 성능이 저하되는 단점이 있었다.
지역 대학들이 올해 교육부 감사에서 무더기로 지적을 받았다. 교육부에 따르면 경운대는 '국가장학금 지급 부적정', '등록금 초과 장학금 지급' 등의 지적을 받아 관련자들이 징계를 받았고 김천대는 '교원확보율 미충족' 지적에 따라 2017학년도 입학정원 동결 및 2018학년도 입학정원 모집정지(총 입학정원의 5% 범위내) 예고를 받았다. 대구가톨릭대는 모 교수가 외부 보조금을 교비회계에 편입하지 않고 마음대로 쓰면서 지출명령 및 금전출납부, 세출내역부 등 증빙서류도 남기지 않아 중징계를 받았다. 또 이 대학의 한 교수는 2011~2015학년도 5개 학기에 걸쳐 자신이 가르쳐야 할 과목을 제3자에게 위탁 운영해 경고를 받았다.
이정은(금장초), 우상복(포항제철중)교사가 과학교육 활성화 분야에서, 최승선(법전중)교사가 과학문화 확산 분야에서 2016년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수학·과학교육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에 공헌한 교사들을 선정해 교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선정된 교사의 우수 사례 확산을 통한 수학·과학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제정됐다.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에게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상장과 시상금, 국내 및 해외학술 시찰연수의 기회가 주어지며, 해당학교에는 200만원의 과학교육 발전기금이 지원된다. 이정은 교사는 "재미있는 과학수업을 위해 늘 고민해 왔는데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교사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북도교육청은 과학교사들의 활발한 과학활동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자 창의성과학교육지원단, 과학교과연구회, 과학동아리 등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
경북도립대학교가 공무원 양성대학으로 자리잡고 있어 인기가 솟고 있다. 도립대는 올해 현재까지 총 29명의 공무원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개교 이래 총 182명의 공무원을 배출했으며, 2014년 16명, 2015년 34명, 2016년 29명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어 공무원 양성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이같은 성과는 경북도와 시·군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공무원 특별임용제도의 운영과 심화학습실, 방학특강 등 공무원 양성을 위한 최적의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공무원 양성을 위한 '입학에서부터 합격까지' 관리하는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또 저렴한 등록금과 다양한 장학혜택으로 학생들이 본연의 임무인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 것도 중요한 부분이다.
경북도교육청은 15일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을 각 수험생 출신 고등학교 및 지정학교에서 실시했다. 도내에는 16일 73개 시험장에서 2만4천671명이 응시하게 되며, 수험생들은 예비소집에서 시험과 관련해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안내했다. 도교육청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에게 한국사 영역이 필수 영역으로 시행되며 미응시하면 수능 전체 시험이 무효 처리되고 시험실에는 휴대용 전화기를 비롯해 스마트워치, 스마트센서 등 웨어러블 기기, 통신기능 또는 전자식 화면표시기(LCD, LED 등)가 있는 시계 등 모든 전자기기 반입이 금지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시침, 분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만 시험실 휴대가 가능하다. 경북교육청은 수능 당일 지진 발생에 대비해 기상청 국가 지진화산센터에 파견된 교육부 담당자와 신속한 지진 정보 제공 체제를 유지하고, 시험 지구에 대처 단계(가~다 단계)에 따른 단계별 행동 요령을 안내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다. 특히, 경주지역에는 시험장 학교마다 지진 가속도계를 설치하고 전문요원들이 당일 배치되어 건물의 흔들림을 조사한다.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지난 14일 대학본관에서 변창훈 총장, 이영화 교학부총장, 김문섭 코어사업단장, 교무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CORE사업, 이하 코어사업) 출범식 및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코어사업은 대학 인문분야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최초의 정부재정지원 사업으로, 기초학문인 인문학을 보호·육성하는 동시에 사회수요에 부합하는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대구한의대는 인문학진흥원과 비교과통합교육센터를 신설하고 학생 중심의 교양교과를 운영해 재학생의 인문소양 교육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동시에 평생멘토교수제와 다채널상담시스템 연계를 통해 재학생 개개인의 대학생활을 진단하고 학업 진로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구세천초가 지난 10일(목)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50여명의 학부모와 함께 학교급식 공개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학부모들이 직접 학교급식 활동을 보고 체험하도록 해 학교 급식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학교 급식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부모들은 학교급식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급식실의 청결성과 조리과정 및 배식과정의 안전성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직접 급식실을 둘러보았다. 또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식단과 동일하게 학교급식을 체험해 보고, 학생
스위치골프클럽 봉사단이 14일 오전 10시30분 대구시교육청을 방문, 지난해 이어 올해도 100만원을 '대구광역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스위치골프클럽 봉사단은 380여명의 회원들로 이루어진 골프 친목과 사회봉사 목적으로 발족한 단체로 자체대회인 자선골프대회를 열어 그 수익금을 "대구지역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기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기탁금으로 내놨다. 우동기 교육감은
대구시교육청이 2017학년도 '대구예담학교' 예술/체육 위탁교육생 450명을 선발한다. 이를 위해 분야별 설명회를 오는 21일(음악), 23일(미술), 25일(체육) 시교육청에서 개최한다. '대구예담학교'는 일반계고에서 예술 체육 계열로 진학하려는 학생들에게 진로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위탁교육 전담학교로, 전일제와 방과후형으로 운영된다. 전일제는 예술/체육 심화과목뿐만 아니라 일반교과(국어/영어/사회)와 창의적체험활동도 모두 수업하며, 방과후형은 원적교에서 수업을 마친 뒤 주2회(수요일, 토요일) 예술/체육 심화과목을 주당 6시간씩 수업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일반계고
경산교육지원청은 학생 흡연예방 및 금연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지난 14 일~ 15일 양일간 경북체육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지역대학교와 함께하는 흡연예방 및 금연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경산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하고 대구한의대학교 보건학부 주관으로 흡연 및 절주 교육, 담배에 관한 OX 퀴즈, 음주 고글 체험, 대학생 멘토를 활용한 흡연예방강화 팀 수업, 인성교육, 전통예절 교육 및 체험 등 흡연예방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흡연예방 교육의 흥미와 효과를 높이고, 아울러 흡연
화남초 김동현, 새론초 이정서 교사 팀이 지난 10월에 열린 '제10회 교육정보화연구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교육정보화연구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하는 교육정보 부문의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4개 분과(교수/학습, 교육용소프트웨어, 사이버학습/디지털교과서, 학교경영)로 나누어 진행되며, 17개 시도별 예선대회를 거친 작품들이 전국 본선대회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동현, 이정서 교사는 '메타인지 전략을 활용한 컴퓨팅사고력 기반 SW수업 만들기'라는 주제로 교수/학습 분과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가 아닌 '가래떡데이'예요, 우리 농민들에게 힘을 줍시다" 지난 11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바우어관 앞에서 계명대 홍보대사 아리미들이 학생들에게 가래떡을 나눠주며 '농업인의 날'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아리미'들은 빼빼로데이로 가려진 '농업인의 날'을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해 이 같은 행사를 준비했다. 이들은 계명대 창립 117주년의 의미로 새벽에 떡집에서 갓 지은 가래떡 117개를 찾아 직접 포장한 후 학생들에게 나눠줬다. 사전에 SNS를 통해 이벤트를 홍보한 덕분에 많은 학생들이 몰려 준비한 떡이 곧바로 동이 났다.
청도지역 중학생들이 영진전문대가 운영하는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신나는 영어캠프에 참가하며 색다른 영어학습 경험을 가졌다. 청도군 관내 중학생 230명은 지난 7일 대구경북영어마을에 입소해 11일까지 4박5일간 토론식 수업과 심화학습의 영어체험교육에 참가했다. 청도군이 지원한 '중학생 글로벌 역량강화 영어캠프'는 15명 내외의 학생들이 그룹을 구성하고 크게 프로젝트 학습(Performance), 토론식 수업(Debate Class), 교과 수업(Academic class) 등 몰입식 학습으로 진행됐다. 프로젝트 수업에선 유명한 팝송을 1곡을 골라, 매일 1시간씩 원어민 교사와 함께 가사내용을 알아보고, 음악에 맞춰 안무를 만들
영남이공대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지난 11일 미래창조과학부 송정수 국장, 한국인터넷진흥원 박정호 부원장,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양유길원장, 대구TP모바일융합센터 최석권 센터장 등 사이버보안관련 부문 책임자 및 관계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대구사이버보안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민간기업은 물론 공공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사이버공격과 렌섬웨어를 비롯한 악성프로그램의 확대 등 날로 심화되는 사이버보안부문에 대한 문제점과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영남이공대, 한국인터넷진흥원, 미래전략아카데미가 매년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이호성 총장은 개회사에서 "대구를 비롯한 5개의 혁신도시에 66개의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는 영남지역은 적대국들의
영남대가 지난 9~10일 영남대 정문 시계탑 앞 광장에서 '제1회 교환학생 엑스포'를 개최했다. 영남대 국제교류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엑스포에서는 독일, 프랑스, 스웨덴, 영국, 중국 등 12개국 14개 자매대학이 참가했다. 각 대학별로 마련된 부스에는 영남대 국제홍보대사 학생들과 함께 각 국에서 교환학생으로 파견돼 영남대에서 수학중인 외국인 학생들과 교환학생을 다녀온 학생 등 실제 교환학생 경험자들이 참여했다. 독일 마르부르크대 출신의 레오니 만케(22) 씨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있는 친구들에게 외국 대학에서의 전공 공부나 현지에서의 문화·환경적인 부분을 비롯해 실제 생활하면서 발생하는
대구대학교가 지난 10일 대구 호텔라온제나 6층 레이시떼 홀에서 '가족회사의 날' 행사를 열었다. 대구대 산학협력단과 링크(LINC)사업단이 주관한 이 행사는 대학과 지역 기업 간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소통하고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에는 홍덕률 대구대 총장, 심만섭 한국장애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 부회장, 각 기업 대표 등 대구대와 1000여개 가족회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재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서 홍덕률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구대의 산학협력은 지난 5년간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링크사업)을 중심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해 왔다"면서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포스트-링크사업(Post-LINC) 등 산학협력 정부지원 사업을 수주해 안정적인 산학협력 기반을 닦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제 발표 시간에는 링크사업 주요 성과와 평생교육대학 신입학 전형 안내, 산학연계 취업프로그램 소개, 캡스톤디자인 모의옥션 등이 진행됐다. 또 ㈜송현인베스트먼트의 황보 충 소장의 중소기업 자본 투자 동향에 대한 강의와 최
대구가톨릭대 언어청각치료학과 3학년 김세영, 윤두영 학생이 '말더듬과 함께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이하 협동조합)'이 최근 주최한 말더듬 관련 앱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협동조합은 말더듬에 대한 인식개선, 말더듬 관련 치료사 및 대상자 지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10월 29일 제19회 세계 말더듬의 날을 기념해 이화여대에서 말더듬 관련 앱, 네트워킹 사례 공모전과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세영, 윤두영 학생은 말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치료 관련 앱 아이디어를 제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같은 학과의 조은화, 강병관, 이미진 학생은 입선을 했다. 류상현 기자
지역 대학가에서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 활동이 활발히 벌어지고 있다. 경북 영주의 동양대 봉사단은 지난 10일, '2016 캠퍼스 나눔도전' 모금액 136만 여원을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도선스님)에 전달했다.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60여명으로 구성된 이 봉사단은 지난 5월 17일부터 이틀간 동양대 대운동장에서 '아이스커피·팥빙수 판매', '사랑의 빵배달', '빨대축구', '병뚜껑·휴지 날리기' 등 기부와 게임을 접목한 다양한 모금 이벤트를 벌여 '캠퍼스 나눔도전' 참가 이래 사상 최대 금액인 136만 여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냈다. 이번 성금은 학생들의 기부의사에 따라 복지관을 이용하는 영주지역 장애인들의 보장구 구입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명진(23, 사회복지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