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급등한 양파에 대해 정부가 민간 수입을 유도키로 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농림수산식품부와 함께 올해 생산이 줄어들어 부족한 국내 양파의 수급안정을 위해 2만5000톤 할당관세(10%) 수입권을 민간업체에 입찰경매한다고 2일 밝혔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국제곡물의 안정적인 확보와 관련업계,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장·단기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회의에서 "최근 국제곡물가격은 주요 곡창지대인 미국 중서부 지방, 남미, 흑해연안 등에서 가뭄으로 인해 급등해 '애그플레이션'이 우려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애그플레이션은 곡물가격이 상승하는 영향으로 일반 물가가 상승하는 현상을 말한다. 정부는 애그플레이션 관련, 리스크 분담과 시장 실패에 대비해 완충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곡물 수입업체에 대한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을 통해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할당관세를 적용해 업계의 조기수입 촉진과 부담을 완화시키겠다"면서 "또 축산농가와 사료업계에 대한 자금지원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마트가 대대적인 한우 소비 촉진 캠페인에 나섰다. 이마트는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한우농가를 돕기 위한 '대한민국이 한우암소 먹는 날'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대표 권오현)가 기존 제품보다 속도를 대폭 높인 스마트폰용 내장 메모리를 본격적으로 생산한다. 삼성전자는 7월부터 기존 제품보터 속도가 4배 향상된 스마트폰의 내장 메모리로 사용되는 64기가바이트(GB) 용량 내장메모리를 양산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20나노미터(㎚, 10억분의 1미터)급 공정에서 생산되는 이 제품은 기존 모델보다 데이터를 임의로 쓰는 속도가 4배 빨라 대용량 파일이나 많은 양의 데이터를 더욱 빨리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64GB는 스마트폰용으로 인코딩 된 500메가바이트(MB) 용량 동영상을 128편 저장 가능하며 5MB짜리 음악 파일을 1만3000개를 담을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장석효)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135억 규모의 토목분야 해외 PMC(사업관리) 사업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서울시, 평화엔지니어링, 삼안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브루나이 경제개발청에서 발주한 PMC 사업을 수주해 8월 1일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도로공사가 해외정부가 발주한 PMC 사업을 수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사업은 브루나이 무아라베사르섬을 개발하기 위해 해상교량(2.8km), 도로(2.2km), 부대시설 등을 기본설계 부터 공사 발주, 공사 및 유지 관리하는 용역으로 사업기간은 5년 7개월이다. 도로공사는 이 사업에서 해상교량과 도로부문에 관한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화성산업은 대구시 달서구 대곡동 소재 대곡역 화성파크드림위드가 3일부터 입주 개시된다고 밝혔다.
DGB금융그룹(회장 하춘수)은 2012년도 상반기 그룹 연결기준 1588억 원의 당기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의 총자산은 35조1751억원이며, BIS비율은 15.45%, ROA(총자산순이익률)는 0.99%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2012년도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608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7% 감소했으나, 유로존 재정위기 지속 및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대구은행의 수익성지표인 ROA는 1.01%, 건전성 지표인 연체비율은 1.08%,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1.37%를 각각 기록했다. 총수신은 전년 동기대비 9.8%증가한 27조6935억 원, 총대출은 전년동기 대비 9.3%증가한 21조7655억 원을 각각 기록해 전반적으로 견실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발 재정위기, 중국 경기둔화, 미국 경기침체 등 3각파도의 직격탄을 맞은 한국경제가 급속히 쪼그라들고 있다. 한마디로 경기침체를 극복할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한국호를 둘러싼 악재는 수출 뿐만 아니다. 내수도 수렁속으로 빠질 조짐이고 기업들의 투자심리도 유럽발 한파에 꽁꽁 얼어붙어 있어 그야말로 한국경제는 앞이 보이지 않이지 않는 위기상황에 직면했다. 물가상승률은 12년만에 1%대로 낮아지고 무역수지는 여전히 흑자이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소비자 지갑이 닫히고 수출보다 수입이 더 줄어든 결과로 나타난, 이른바 '불황형' 지표임이 여실하다. 상대적으로 정부가 부양책을 동원할 환경이 조성되고 필요성도 한층 절박해진 셈이다. 그러나 정부가 시중에 자금을 풀어도 경기가 회복되지 않고 오히려 물가만 상승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올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않다.
앞으로 1:1 재건축을 할 때 기존 주택의 면적 증가 범위가 10% 이내에서 최고 30% 이내로 늘어난다. 1:1 재건축은 기존주택 면적을 유지하되(종전 10% 면적 증가 허용) 용적률에 여유가 있으면 일반분양을 85㎡(이하 전용면적)이하로 공급할 수 있는 방식이다. 쉽게 말하면 가구수와 상관없이 기존 주택과 같은 크기로 재건축하는 것을 뜻한다. 정부는 재건축 규제완화 측면에서 전용면적을 10%로 넓히는 것도 1:1 재건축으로 여겨왔다. 이에 따라 재건축 여부를 두고 조합원간 찬반논란에 휩싸인 강남권 단지를 중심으로 재건축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국토해양부는 1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이 2일부터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5·10부동산 대책 후속조치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해왔으며 이번에 확정됐다.
삼성과 LG 등 주요 대기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을 매각하거나 계열사에서 제외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모색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현재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이하 대기업) 계열사수가 1844개로 전월에 비해 7개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계열사 수가 감소한 것은 지난 4월 이후 처음이다. 63개 대기업 중 삼성, 엘지, 포스코 등 11개 대기업은 13개 계열사를 편입했다. 삼성은 마케팅 사업을 하는 오픈타이드차이나를, LG는 비누·세정제 도매업을 하는 크린소울을, 포스코는 광산개발업을 하는 엠씨코리아를 신규 설립했다. 현대는 사원지원서비스를 하는 현대종합연수원 지분을 취득하고 선박관리업을 하는 현대해양서비스를 신규설립해 2개 계열사를 편입했다.
SK브로드밴드(대표 박인식)가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흑자폭을 확대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2012년 2분기 매출 6055억원에 영업이익 170억원, 당기순이익 32억원을 올렸다고 1일 공시했다. 이 회사의 올해 2분기 매출(6055억원)은 직전분기(5586억원)와 비교하면 8.4% 늘어난 수치며 2011년 2분기 5573억원보다 8.6% 성장한 것이다. 영업이익(170억원)의 경우 전년 동기 188억대비 10% 줄었지만 올해 2분기 159억보다 6.6% 올라 성장세를 회복했다. 영업이익 확대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흑자로 전환했다. 2011년 1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데 비해 2012년 1분기에는 10억원의 순이익을 냈고 2분기의 경우 이익을 32억원 남겨 240.4% 증가했다.
국내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올해 우리나라 금융시장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유럽 경제위기와 가계부채를 꼽았다. 한국은행이 1일 발표한 ‘2012년 제2차 시스테믹 리스크(Systemic risk)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금융시스템의 5대 핵심 리스크로 ‘유럽 국가채무위기 심화’가 첫손가락에 꼽혔다. 한국은행은 앞서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63개 금융기관의 경영전략?리스크 담당 부서장과 금융시장 참가자 7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유로존 재정위기는 1월 조사에 이어 6개월만에 또다시 금융시장 위협요인 1순위에 오르면서 유럽발 경제위기 장기화에 따른 금융 전문가들의 불안감을 반영했다. 이어 응답자들은 '가계부채 문제'(89.2%), '부동산시장 침체'(73%), '중국경제 경착륙'(64.9%), '미국 경기회복 지연'(37.8%) 순으로 높은 우려감을 표시했다.
팬택(대표 박병엽)은 2일(현지시간) 미국 최대의 이동통신사업자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를 통해 PC용 키보드와 같은 규격인 쿼티(QWERTY) 자판을 적용한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머로더(ADR910L)'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봉독(꿀벌의 벌침액) 콤플렉스와 살리실산이 울긋불긋하고 민감한 피부를 효과적으로 케어해주는 '비베놈 미스트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동의보감에서 전해오는 자연요법인 봉독은 꿀벌의 벌침액에서 채취한 성분으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문제성 피부로 악화되는 것을 예방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J오쇼핑(대표 이해선)이 소셜커머스 '오클락'의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 본격적인 모바일 쇼핑 시장 공략에 나선다.
컵라면으로만 판매되던 '오뚜기 참깨라면'의 봉지면이 선보였다.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소비자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의해 컵라면으로만 판매되던 참깨라면을 봉지면으로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참깨라면은 전체 용기면 시장에서 점유율 1.6%(2012년 2월 기준)를 차지하고 있으나 대학생 사이에서는 신라면 15%, 육개장 11%에 이어 10%의 선호도를 자랑하는 매니아 라면이다.
매일유업이 저출산 문제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매일유업(대표 이창근)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마음을 더하세요, 마더하세요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서 우유팩을 활용한 홍보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1일 오전 서울 강동구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열린 희귀동물 체험전에서 어린이들이 동물들을 만져보고 있다.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체험전에서는 사막여우, 늑대거북, 미니 캥거루 왈라비 등 100여 종의 다양한 동물이 전시되며 관람객들은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거나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소각되는 옷으로 새로운 패션의 가치를 부여한 '래코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코오롱 FnC(대표 박동문)가 지속가능한 패션인 'R'라인을 선보인다. 코오롱FnC는 해당 시즌에 판매율이 좋지 않거나, 단지 시즌이 지났다는 이유만으로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제품에 디자인과 트렌드, 윤리적 소비라는 가치를 담아 다시 고객에게 선보이는 'R'라인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2일부터 12일까지 '2012년 런던올림픽 10-10(금메달 10개 이상, 종합순위 10위 이상) 선전기원' 농협하나로, 올림픽 선전 기원 ‘50%’↓ 제철 우리 농축산물 할인행사… 오늘부터 12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