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비행기삵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가 다음달 연중 최저치로 내려갈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성수기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로 떠나는 승객들의 부담이 다소 덜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1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번달 유류할증료가 전달에 비해 약 19% 떨어진데 이어 다음달에는 노선별로 8~9% 정도 또 인하된다. 다음달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지난달보다 한 단계 하락한 12단계로 매겨진다. 최고치였던 지난 4~5월의 18단계에 비해 무려 6단계 떨어진 것으로 연중 최저치이다. 노선별로는 다음달 미주지역 1인 왕복항공권의 유류할증료는 22달러가 내린 244달러로 원화로는 3만원 가량 낮아지게 된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블리자드)가 인기게임 '디아블로3'의 청약철회를 방해하고 부실한 계약서 작성 등을 이유로 감독당국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블리자드를 이 같은 전자상거래법(이하 전상법) 위반으로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800만원을 부과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블리자드는 지난 5월15일 디아블로3를 출시하고 청약철회가 가능함에도 불가능하다고 소비자들에게 알려 청약철회를 고의로 방해했다. 또한 청약철회 교환, 반품, 보증 등 조건과 절차를 계약서에 명시해야 하지만 계약서 대신 주문자, 주문일, 결제 금액 등 간단한 정보만 기재된 주문 접수 메일을 구입자에게 건냈다. 디아블로3는 제품 판매후 이용자가 폭증하면서 서비스 장애가 발생해 소비자 불만이 많았다. 발매 첫주인 지난 5월15일~21일 사이에 공정위 상담실에 접수된 민원의 60%가 디아블로3에 관련된 것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디지털콘텐츠 분야에서 외국기업에 대한 최초의 전상법 집행"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소비자 권익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옥션(대표 박주만)은 오는 7월 말까지 여름 패션 아이템을 시중가 대비 최대 8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이는 여름 시즌 세일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서광현)은 디지털도어록을 비롯한 '카드식 출입문잠금장치' 사업자들이 자발적 리콜 조치를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카드식 출입문잠금장치는 지난달 29일 보안상 허점이 드러나 기표원이 소비자주의보를 내렸다.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는 자사 브랜드 아이오페의 팩트형 자외선 차단제 '에어쿠션 선블록'이 자사 제품 중 가장 짧은 기간에 매출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2008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30초에 1개씩 팔린 것이다.
대구은행은 대구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사업 활성화를 위해 ‘DGB 희망키움 특별보증대출’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은 산하 브랜드 '해찬들'을 통해 '자연의 시간표대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제일모직(대표 박정우) 빈폴은 12일 명동에 위치한 빈폴 플래그십스토어에서 2012 런던올림픽을 기념해 '런던 에디션 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지난해 출시한 'OB 골든라거'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2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프리미엄 맥주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6월 말 기준으로 인구 3명 당 1대 꼴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토해양부는 6월 말 현재 자동차 등록 대수가 모두 1866만1866대에 달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대표 이승한)는 서울대학교·환경부와 함께 '그린리더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에게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경영에 대한 현장실습 및 실질적인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다. 인턴십 지원 대상은 홈플러스와 환경부의 지원으로 개발된 서울대의 '그린 리더십 교과과정'을 2과목 이상 이수한 학생들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정부기관, 민간기업, 시민단체 등에서 환경경영 실무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창립 75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서울우유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100주년을 향한 새로운 통합 가치와 슬로건으로 '행복'을 선정해 공식 선포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우유의 새로운 통합 가치와 슬로건 '행복'은 유제품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고객 만족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 낙농산업 발전과 고객의 행복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협동조합의 소임을 담았다. 또한 '행복한 젖소', '행복한 우유', '행복한 고객'이라는 행복 가치를 형성하는 세 가지 요소를 '우유는 행복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표현해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추구하는 지향점을 고객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슬로건은 낙농가가 정성으로 키운 행복한 젖소는 행복한 우유를 만들고 이 행복한 우유가 고객에게 전달돼 고객 건강이 증진되고, 이것이 궁극적으로 고객의 행복을 완성하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예상을 깨고 기준금리를 3.25%에서 0.25%p 낮춘 3.00%로 결정했다.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조치는 글로벌 금융위기 한복판에 서있었던 2009년 2월이후 41개월만에 처음이다. 이로써 지난해 7월이후 계속되온 금리 동결은 13개월만에 종지부를 찍었다. 12일 오전 금통위는 정례회의를 열고 7월 기준금리를 3.25%에서 3.00%로 0.25% 인하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시장의 예상보다 한박자 빠른 것으로 주식시장과 채권시장 등 금융시장에 적잖은 충격이 예상된다. 한은의 전격적인 인하 결정은 세계의 경제 흐름을 쫒아간 것으로 풀이된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방통위)가 지나친 프로야구 가상광고에 제동을 걸었다. 방통위 산하기관인 중앙전파관리소(소장 박윤현)는 프로야구를 중계하고 있는 4개 방송사(KBS N Sports, MBC Sports plus, SBS ESPN, XTM)에 대해 가상광고 법규 위반으로 각각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울러 이날 4곳의 방송사를 대상으로 재발방지 교육을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프로야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기업들이 중계방송을 통한 가상광고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가상광고는 경기가 시작하기 직전이나 공수교대, 투수교체 시 화면에 그래픽을 이용해 기업이나 특정 상품의 홍보를 하는 것이다. 특히 방송사들은 광고효과를 높이기 위해 관련 법규를 어겨가며 가상광고를 송출하고 있다. 이에 관리감독기관인 중앙전파관리소가 직접 나서서 제동을 건 것이다.
CJ계열 물류업체 CJ GLS(대표이사 손관수)는 차량 운행정보에서 온습도까지 기기 하나로 모두 관리할 수 있는 다목적 디지털운행기록계 '쿨가디언-타코(CoolGuardian-Taco)'를 개발하고 교통안전공단 인증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쿨가디언-타코'는 CJ GLS가 지난해 6월 개발한 RFID(전자태그)/USN(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 기술 기반의 온습도관리장비 '쿨가디언'에 운행기록계 기능을 탑재한 차량운행통합관제 시스템이다. CJGLS는 정부의 사업용자동차 디지털운행기록계 장착 의무화 정책에 발맞춰 쿨가디언-타코를 독자 기술로 개발했으며 이번에 교통안전공단 인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현장 적용을 시작하게 됐다. 운전자는 쿨가디언-타코를 통해 차량 온습도 및 운행기록 및 연비, 급제동, 가속 횟수, 차량 문열림 정보, GPS를 이용한 운행지역정보 등 차량에서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하나의 기기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KT(대표 이석채)가 2015년까지 전 세계 시장의 매출목표를 4조원으로 잡았다. KT는 12일 광화문사옥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2015년을 글로벌 사업 대도약의 원년으로 정하고 세계 시장에서 4조원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김홍진 KT 글로벌&엔터프라이즈 운영총괄(부사장)은 "내수시장에 만족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했다"며 "그 결과 2004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글로벌 사업 규모를 연평균 9%씩 키워왔다"고 말했다. KT는 지금까지 총 14개 나라에 3억6400만달러(약 4173억원)을 투자해 2배에 가까운 7억2600만달러(약 8323억원)를 벌어들였다. KT는 글로벌 매출 4조원을 달성하기 위해 △지분투자·협동 매니지먼트 사업 확대 △글로벌 통신사와의 제휴로 시장 공동 진출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 기업과 제휴를 통한 역량 확보 △그룹·중소기업 노하우의 상품화 전략을 제시했다.
하반기 물가에 경고 사이렌이 울려퍼지고 있다. 지난 5월까지 넉달연속 시중통화 증가율이 5%대 중반 수준을 찍고 있다. 1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2년 5월 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시중통화량(M2)은 1784조원으로 1년전보다 5.5% 증가했다. 올 1월 4.8%였던 M2 증가율은 2월(5.3%)·3월(5.7%)·4월(5.5%)·5월(5.5%)까지 4개월 연속 5%대 중반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3월(5.7%)의 경우 증가율은 지난해 1월 이후 14개월만의 최고치였다. 시중에 얼마나 돈이 풀렸는지를 보여주는 통화지표에는 광의통화(M2) 협의통화(M1) 등이 있다. 이 가운데 M2에는 현금과 바로 현금화할 수 있는 예금, 2년 미만 정기예ㆍ적금, 금융채, 머니마켓펀드, 양도성예금증서 등이 포함된다
내년 1월1일부터 음식점 메뉴판에 소비자가 실제로 내야 하는 최종 지불 가격이 표시되고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고기를 100g당 가격으로 표시하게 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11일 발표했다. 우선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메뉴판 가격 표시에 부가세, 봉사료 등 별도 표기를 금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음식점, 커피전문점 등에서는 메뉴판에 가격을 표시할 때 부가세, 봉사료 등을 포함해 손님이 실제로 내야 하는 최종 지불 가격을 표시해야 한다. 또한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고기에 대해 100g당 가격 표시를 의무화해 소비자가 손쉬운 가격비교 및 합리적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동원FB(대표 김해관)가 하루 적정량(25g)의 견과류를 하루 한 봉지씩, 일주일간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소포장 견과류 제품 '동원 올해作 1주일 프로젝트'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동원 올해作 1주일 프로젝트'는 그 해에 난 햇 견과류를 하루 적정 섭취량인 25g씩 7일분으로 나눠 담은 견과류 제품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티 프라이스(T-Price)' 가격정보 제공 품목을 현행 110개에서 120개로, 대상 유통점 수도 165개에서 200개로 늘린다고 11일 밝혔다. 티 프라이스는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웹사이트(http://price.tgate.or.kr)로 유통점별로 생필품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