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북 의성경찰서는 27일 전직 장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본보12월26일자 5면>기초의회 의장 출신의 A의원(60)을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
농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정된 농어촌특별세(이하 농특세)가 폐지될 위기에 놓여 있어 매년 3조7000여억 원이 투입되는 농어업 회생 및 복지향상 정책에 구멍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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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환경운동연합이 2008년 한해 동안 지역에서 일어났던 주요사건 중 '환경10대 뉴스'를 선정해 28일 발표했다.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송나택)는 지난 24일 오후 10시경 월포동방 3마일 해상에서 발생한 침수선박 H호(1.44t)를 무사히 구조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2008년도 학교도서관 담당교사(초·중) 연수회를 29, 30일 양일간 경일대학교에서 초,중학교 학교도서관 담당교사 8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한다.
경북도가 추진중인 지방도 79호선(동명~부계) 건설공사 현장에서 관리감독 소홀로 흙탕물이 그대로 하천에 유입되며 수질을 악화시켜 환경오염을 유발시키고 있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지난 26일 오후 1시30분 1994년부터 10년간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헌신하다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고 정종용씨 가족을 방문했다.
벨루스호텔 배용길회장은 29일 경주교도소 재소자들을 위해 본지 30부를 기증했다.
경주경찰서(서장 김석열)는 오는 31일 열리는 ‘토함산 제야의 종 타종식 및 해맞이 행사’와 ‘문무왕릉 해맞이’의 교통마비를 대비해 교통관리에 나선다.
경주세무서(서장 김종국)는 지난 26일 오전11시 신축청사에서 한상률 국세청장과 김관용 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경주시의 소규모 행정동이 통합된다.
경주시 새마을회(회장 백수근)는 지난 26일 경주시서라벌문화회관에서 새마을운동 종합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올 5월부터 실시해 온 상설전시 무료 관람을 문화체육관광부의 방침에 따라 2009년에도 연장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경주 기림사 '비로자나삼불회도'와 성주 선석사 '영산회 괘불탱',대구 동화사 '아미타회상도' 등 대구와 경북 남부지방의 불교문화재 9점을 보물로 지정 예고 했다.
백상승 경주시장은 내년도 시정 추진방향을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경쟁력 있는 명품도시‘아름다운 천년고도 풍요로운 미래 경주’를 건설하는데 목표를 정하고 21세기 동북아 중심도시로 비상하는데 전력을 기우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법원 인터넷등기소(www.iros.go.kr)는 내년부터 지도를 클릭해 보다 쉽게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발급, 열람할 수 있도록하는 부동산 검색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일본이 독도가 자국땅이라는 내용을 담은 팸플릿을 한국어, 영어, 일본어 3개국 외에 7개국 언어로 추가 제작해 재외 각 공관을 통해 외국에 대량으로 배포한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27일 보도했다.
대학발전기금이 총장의 수당형 월정액 활동비, 교직원 해외여행비, 콘도회원권 구입비 등으로 방만하게 집행되는 등 본래의 기부목적과 달리 사용된 사례가 다수 적발됐다.
하늘의 반에는 구름이 끼고, 반은 맑은 ‘음양천(陰陽天)’ 현상이 중국에서 빈발하고 있다. 구름 변두리가 가위로 자른 듯 잘 정리된 데다 짧은 시간에 구름이 모여 형성된다는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