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 의원(안동시 한나라당)은 지난 2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경제부처 질의에서‘낙동낙수계 1,300만 명이 머리에 독극물을 이고 산다’고 주장했다.
경제적상황이 어려운 이시기에 영덕군이 때맞춰서 동절기 주민생활안정을 위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특별지원대책을 마련하고 나서 세모에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인철)은 26일 영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영천지구 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 전략수립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항만 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해난사고를 줄이기 위한 해상교통관제 사례 발표회가 개최된다. 포항지방해양항만청(청장 권준영)은 오는 28일 그동안 해상교통관제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해난사고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행하였던 사례들을 모아 발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포항시 남구보건소(소장 채정욱)가 2008년도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산시는 26일 회의실에서 건설도시국장을 비롯한 시 본청 사업소 읍면동의 건설업무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건설사업 조기발주 기획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해병대 강하훈련장 건설과 관련 지역 주민들의 반대가 거세 추진 과정에 논란이 예상된다. 포항시 북구 송라면 주민들은 군 훈련장 건설의 입지선정과 관련해 포항시의 불투명한 행정을 비난하며 반대입장을 밝혔다.
울진군(군수 김용수)은 일본국 홋가이도 에니와시 소재 아레후 본사에서 울진군과 아레후(회장 쇼지아키오) 간 유기농 김치공장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난 18일 김용수 군수와 쇼지아키오 회장이 협약체결을 함으로써 유기농 김치공장을 울진에 설립해 연간 500t의 유기농 김치를 생산해 아레후의 일본 점포를 통해 300톤을 수출하고 국내에서 20톤을 시판하게 되며 총 투자금액 중 울진군이 51%, 아레후가 49%를 부담키로 협약하고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개최 전까지 공장건립을 완료하여 본격 생산하게 된다.
경북전문대학은 24일 '2008년도 제7회 전국 전문대학 교수학습연구대회'에서 대상인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두필
최근 세계 금융시장 불안과 경제 침체 등으로 그 어느 해 보다 이웃들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10여 년째 도움을 주고 있는 단체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24일 목이(木耳)버섯을 대량으로 재배하는 방법을 국내서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경북 구미시는 2008년 구미시 최고기업인과 최고근로자에 비비엔스틸㈜ 황정학 대표와 ㈜코오롱의 이동형씨가 각각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경북도는 이달 말부터 내년 3월까지 5개월 동안 도내 8t미만 연안어선의 등록 및 허가사항에 대한 일제조사에 착수한다.
경북도는 고유가에 따른 유류비인상 등으로 동절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6900여 경로당에 모두 130억원의 난방비를 지급한다.
경북 포항시가 내년부터 소규모 동 통폐합에 따라 4개 동을 축소하고 정원의 2.9%를 감축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경북체신청(청장 천창필)은 25일부터 30일까지 대구.경북지역 대한노인회 산하 35개 경로당을 찾아 청소, 도배 등 봉사활동을 펼친다.
경북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최근 필리핀 남부지역에서 콜레라로 의심되는 전염병이 발생함에 따라 이 지역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 여행객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5일 밝혔다.
경상북도가 소 사육 농가 생산비 절감을 위해 오는 2017년까지 조사료 자급률을 95%로 끌어올린다. 25일 경북도는 국제 곡물가격과 환율의 급격한 상승 등으로 가축사료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축산업 농가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축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품질 좋은 조사료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경북 포항지역에 글로벌 금융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금융자금 2천억원이 풀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