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27일 자신이 키우던 개를 때렸다며 이웃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A(57)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2시40분께 대구 중구 남산동 자신의 집에서 옆집에 살던 B(57)씨와 전날 밤 8시께 자신의 진돗개를 왜 때렸냐고 시비가 붙어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B씨 목주위를 1차례 찔러 과다출혈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구 달성군 보건소는 29일 최근 제3기 치매예방·인지기능강화 교실 수료생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치매 고위험군과 경증 치매환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12주 과정으로 운영했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차순도)이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 환자를 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동산의료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 상위 10개 의료기관 중 지역에서 유일하게 포함돼 메디시티 대구의 자존심과 한국의료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 이날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은 2010년도 외국인환자 유치실적이 우수한 13개 의료기관에 대해 공로패 수여 및 노고를 치하함으로써 의료기관의 사기 진작과 선도의료기관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지난한해 외래와 입원을 합쳐 외국인환자 1만82명을 진료했으며, 미군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환자가 사소한 감기환자부터 수술이 필요한 중환자까지 26개 진료과를 다녀갔다. 최근 활발해진 해외의료관광도 환자 증가세에 한몫을 하고 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김유승)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소장 김흥남)과 27일 오후 5시 재단 회의실에서 첨단의료기기분야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다. 양 기관의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의료기기 연구개발의 활성화, 의료기기 현장 공동연구 및 개발, 의료기기 연구개발기관 및 기업연구소에 대한 기술지원, 기타 의료기기 연구개발 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이다. 지난 3일 한국기계연구원과의 업무협약 체결에 이은 이번 협약으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첨단의료기기 개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체계적인 협력과 지원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최근 공개한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 오피스텔의 평균 청약경쟁률이 54대1을 기록했다. 29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지난 26일과 27일 청약을 접수한 결과, 99실 공급에 총 5399건이 접수돼 평균청약경쟁률이 54.5대1을 기록했다. 특히 최고 경쟁률은 공급면적 57㎡의 경우 71대1을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 오피스텔 청약률은 침체된 지역주택시장을 반전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지역 분양시장의 활성화는 물론이고 주거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드는 견인차 역할을 했고, 향후 부동산시장의 가늠자가 돼 오피스텔 시장에도 새로운 분양열풍을 불러 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25일 밤 8시15분께 경북 칠곡군 가산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내부 95㎡를 태워 소방서 추산 27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1시간5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TV를 보던 중 침실 전기장판 온도조절기 부분에서 퍽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동료나 지인 등으로부터 거액을 차용한 뒤 잠적한 대구시의회 김모(50·여)의원의 자금 사용처와 잠적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김 의원은 2009년 초등학교 동창인 A(50)씨로부터 2억원을 빌린 후 8개월 동안 이자를 갚았으나, 이후 이자를 갚지 않아 20일께 고소를 당했다.
대구한의대학교(총장 이준구)는 25일 오후 3시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28명의 학생들에게 '학과사랑 나눔운동'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학과사랑 나눔운동'의 장학기금은 졸업 동문, 대학 교직원, 재학생 및 학교 관계자 등이 특정한 학과에 발전기금을 기부해 마련된다. 현재 3억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암센터와 지역암센터를 포함한 전국 31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2011년 ‘통증을 말합시다.’ 캠페인이 대구에서도 27일 열린다. 이날 행사는 경북도와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지역암센터와 지역의 8개 호스피스·완화의료기관인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영남대학교의료원, 대구파티마병원, 대구보훈병원, 대구의료원, 포항선린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참여한다. 또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대구·경북지회, 한국호스피스 완화간호사회,대구시중구보건소, 대현첨단요양병원, 경북대학교간호대학, 대구시의사회,대구시간호사회 등이 동참한다. 이날 27일 오후5시부터 신천둔치(대백프라자)에서 진행되는 2011년 암 극복 캠페인 “통증을 말합시다” 사전 행사로 사물놀이 공연 및 사전의료지시서 작성하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계명대 산업디자인과는 26일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DEA 2011(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11)에서 본상(Finalist) 수상자 4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계명대 산업디자인과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IDEA대회에서 3년 연속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기록했다. 미국 산업디자인협회가 주관한 IDEA는 ‘iF Concept Award’, ‘Red Dot’과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대회로 1979년 제정, 개최되고 있다. 본상을 수상한 계명대 산업디자인과 학생 4명 모두는 ‘코리아 디자인 멤버십’에 참여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졌다. 이들 4명은 멤버십에 참여하고 있는 다른 학생들과 함께 팀을 구성해 각각의 작품을 출품, 본상 수상이란 쾌거를 이뤄냈다.
대구 동구청은 행정안전부 주관 '노약자 안심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선정 평가'결과 사업수행 기관으로 선정돼 10월부터 관내 치매노인, 지적장애인을 위한 특화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노령인구의 증가와 장애인을 위한 복지정책 수립의 필요성이 날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6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실시한 결과 대구 동구를 비롯한 22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다. 동구청은 치매노인과 지적장애인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9월 국비로 GPS 단말기 300대분을 제공받아 10월부터 전면서비스를 시행할 방침이다. 'U-안심서비스' 사업은 U-IT 첨단시스템이 내장된 두 가지 형태(목걸이형, 허리 부착형)의 단말기를 노약자가 착용해 안전 존을 벗어날 경우 즉시 보호자의 휴대폰으로 전송돼 해당 경찰서, 119와 연계, 실시간 위치를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대구지하철의 승객수는 증가해도 운송적자 폭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같은 적자폭 확대에도 직원들에 대한 성과급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26일 대구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2010년 수송인원은 전년도에 비해 3%증가한 1억1517만1000여명으로 집계됐다. 그렇지만 운수수입은 658억4400만원으로 전년대비 1.4%나 감소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은 증가했지만, 운송수익은 오히려 감소하는 기이한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셈이다. 특히 이같은 운수수입 감소와 성과급 지급, 운영수지개선 의지부족 등으로 대구도시철도공사의 지난해 적자는 952억원이나 발생하는 등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25일 서민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법정이자율 이상의 고이자를 받아 챙긴 무등록 대부업자 A(38)씨 등 21명을 대부업의등록 및 금융이용자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26일 대구 수성구 한 사무실에서 전단지를 보고 찾아온 B(42)씨에게 100만원을 빌려주면서 선이자 등의 명목으로 5만원을 뗀 뒤 95만원을 지급하고, 연 1034%의 이자율을 적용해 40일간 총 16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건설 공사장에서 6·25전쟁 당시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폭탄이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17분께 대구 북구 칠성동 시민운동장 인근 하수관 공사장에서 땅파기 작업중이던 인부가 폭탄 1발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대구농협과 고향주부모임 대구시지회는 25일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붐조성을 위한 거리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사진은 왼쪽부터 문동후 부위원장, 권중동 본부장, 김연수 부시장, 이용복 조합운영협의회 의장.
대구지방경찰청은 지역 한 2년제 대학의 교수 부정채용 비리에 대한 수사와 관련, 상당한 혐의를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압수수색에 이어 최근까지 학교법인 이사장과 이사, 인사실무자 등 30여명을 참고인 및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여왔다.
한국심마니협회 대구지회 이상백 회장(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화진금봉아파트 새마을지도자)은 지난 24일 지역 주민중 생활이 어렵고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에게 성주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장뇌삼 8년생 10뿌리(30만원 상당)를 기증해 화재가 되고 있다. 한임개 대구 달성군 다사읍장은 기증자의 뜻에 따라 지역 주민중 생활이 어렵고 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손모 씨(유방암)에게 당일 직접 전달했다. 이상백 회장은 지난해에도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3명에게 7년생 12뿌리를 기증했으며, 2009년에는 자신이 직접 채취한 산삼(7~40년생) 4뿌리와 장뇌삼 20뿌리를 전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한기환)은 3년전부터 울릉도와 원격의료를 무료로 시행중인 동산병원은 25일부터 의료영역을 크게 확대 위해 오전 10시 차순도 동산의료원장, 조원현 원격의료연구회장, 민병우 대외협력처장, 권중혁 진료협력센터장, 김영헌 울릉의료원장, 배석오 울릉군 보건사업과장 등이 참석해 원격의료센터 개소식을 갖고, 울릉도에 있는 심장병과 피부병 환자의 원격의료 시연을 가졌다. 원격의료시스템은 계명대학교 생체정보기술개발사업단(소장 김윤년)이 지식경제부 지역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자체 연구개발한 기술이다. 동산병원은 2008년부터 울릉군 보건의료원과 독도 경비대 막사에 원격화상진료시스템을 완비하고 심장전문의가 울릉도민이나 독도 경비대원 500여명에게 실시간 무료로 진료해 왔다. 지난해에는 피부질환자들도 피부확대경을 통해 피부상태를 의료진에게 원격전송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동산병원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료영역을 확대해 심장내과, 내분비내과, 피부과, 이비인후과, 외과, 정신과 전문의를 구성해 원격의료센터에서 영상으로 울릉도 환자를 진료한다.
대구산업정보대는 25일 2011대구세계국제육상선수권대회 민간경비 업체인 G4S코리아㈜와 산학협동협약서를 맺고 대회 안전경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대구산업정보대는 경찰행정과 재학생과 졸업생을 특수경비, 경호 등 보안요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한다. 보안요원에 대한 교육은 경호경비 실무과정과 영어회화, 심폐소생 등 응급의료기술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들 보안요원들은 대회 개막에 맞춰 선수촌과 미디어센터, 월드컵경기장 선수안전실에서 보안활동을 하게 된다.
경북테크노파크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센터장 나병선)가 청년CEO 양성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 25일 경북TP에 따르면 센터는 청년실업해소와 신규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을 위해 설립됐다. 지난달 지역 내 청년CEO를 모집해 서류전형과 엄격한 발표심사를 통해 총 50팀의 청년CEO를 선정했다. 이후 최대 100만원의 운영비 지원과 함께 ‘청년CEO 경영 아카데미’, ‘세무특강’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센터개소식을 31일 가진 뒤 업무가 본격화되는 내달 1일부터는 매주 1회 특허, 세무, 홍보마케팅, 홈페이지 제작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진행, 성공기업을 도울 계획이다. 그 결과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로부터 지원을 받는 청년CEO들은 벌써부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