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측이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뇌졸중을 앓고 회복단계에 있다는 뉴스를 나는 사실이라고 믿는다. 김 위원장의 배는 ‘사장님 배’ 중에서도 심한 사장님 배였다. 심한 복부비만이었던 것이다. 더구나 김 위원장은 당뇨와 심장병 등의 병력이 있으니 뇌졸중을 일으킬 위험인자를 많이 가졌었다.
요즘 우리는 지구 온난화에 의해 환경 및 자연 생태계 변화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음을 뉴스 미디어 및 언론 매체를 통해 접하고 있다. 이러한 지구 온난화의 궁극적 원인이 인간에게 있다는 유엔 기후변화 위원회의 발표가 있은 후 세계는 지금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다이어트에 돌입중이다.
청도군직장협의회(회장 이정국)는 지난 2006년 6월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산하공무원 전원이 청도사랑상품권을 구입해 청도지역 경기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경북도는 동해안의 해양산업을 지역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조성한 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울진군 소재)내 핵심 시설인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의 제3대 원장에 김충곤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자원연구본부 책임연구원(46)을 10일자로 임용했다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날로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는 효율적인 시책추진과 경제난국 조기극복을 위한 ‘민생안정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연다.
청도군 각북면 남산리 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복합문화 공간 최복호패션문화연구소‘FUN & 樂’이 자연 속 문화쉼터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오는 12일 저녁 7시‘개그맨 전유성과 가수 임지훈이 함께하는 토크쇼’를 열기로 해 문화의 사각지대인 청도군민의 희망이 될 전망이다.
포항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지방자치 서포터즈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영천시 고경면(면장 정무택)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9일 고경면 청년회(회장 박헌보) 회원들이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축구경기장 및 100m 직선주로가 한군데도 없는 울릉도에 종합운동장 규모를 갖춘 공설운동장이 건립될 예정이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10일 중국산 모터를 국산제품으로 속여 국내에 유통시킨 수입업자 A씨(41) 등 3명에 대해 대외무역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대구시는 대구테크노파크 계명대학교 퓨전테크노벨트 사업단(단장 박기현) 및 지역 기업들을 중심으로 IT융합 해외방문단을 구성하고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시를 방문해 IT 융합산업 육성을 위한 양 도시간 교류 및 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돌아왔다.
10일 오후 4시 47분쯤 김천시 지례면 상부2리 가정주택에 화재가 발생해 집주인 김 모(87)씨가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진졌다.
10일 오전 9시30분쯤 포항시 남구 대송면 송동1리 가정집에서 발견된 시신 2구가 김 모(46)씨 부부로 밝혀졌다.
건조한 날씨 속에 울릉도에서 산불이 발생했지만 울릉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원, 경찰, 주민 등이 신속히 대처해 큰 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했다.
대구시는 달성군 및 농협달성유통센터와 함께 새해를 맞아 쌀 소비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천연 오색떡국’시식회 행사를 시청 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11일 구내식당에서 개최한다.
◇경감
경주시는 오는 4월 29일 실시되는 재․보궐 선거를 대비해 오는 11일부터 4월 7일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경주교도소는(소장 윤종우) 대강당에서 서라벌대학 음악과 교수초청(학과장 정영미)신년 희망음악회를 10일 열었다.
경주경찰서는 교통안전 교육 강화로 교통사고 감소 노력에 힘쓰고 있다.
경주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 1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경주역사문화도시조성사업 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관련부처 및 자치단체 공무원, 전문가, 문화예술인 등 30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