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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서말희)에서는 청소년의 달 기념으로 21일 영농 및 학생4-H회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자연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청소년수련·문화활동의 적극적 지원을 통한 청소년의 잠재역량 개발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청소년주간기념 행사에 정부포상의 수상영예를 차지했다.
다가오는 하절기에 대비해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어린이집 급식시설에 대한 지도 점검이 실시된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검사장 이인규)는 21일 소환 조사 중인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과 이택순 전 경찰청장에 대한 신병처리 여부를 늦어도 오늘 중 결정한다. 이날 오후 2시5분께 출석한 이 전 청장은 부·경지역 경찰 관서에 근무하면서 박 전 회장과 인연을 맺어 검찰의 수사선상에 오른 전·현직 경찰간부 중 첫 소환자다.
성주군 이 모의원은 성주군민의 귀가 되고 발이 돼야 할 위원이 임야 등을 불법으로 형질 변경을 일삼아 이웃주민들로부터 비난의 목소리가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다.
경주 양성자기반공학기술개발 연구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정지(敷地整地)와 진입도로 개설공사에 지역업체가 선정됐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지난 19일 오전 6시 43분에 송전선로(주성 T/L#1) 고장 파급 영향으로 발전이 정지됐던 월성 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관련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마치고 지난 20일 오후 11시 37분 발전을 재개한 후, 21일 오전 11시에 100% 출력에 도달해 정상 운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제11회 경북도 장애인생활체육대제전이 지난 19일 선수 및 보호자, 자원봉사자, 개최지 시민 등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됐다.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인 ‘일자리창출 행복프로젝트’로 감포읍에서는 다섯명이 일자리창출 행복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경주시 어린이집연합회 한마음큰잔치가 어린이집 원아 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1일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한국 석유공사 품질관리원은 올해 1월1일부터 경주~포항방면과 경주~울산방면 국도주변의 주유소 30여 곳을 대상으로 유사 석유 및 단속·점검실시 했다.
화랑의 정기가 살아 숨 쉬고 신라시대 화랑의 무예장으로 알려진 우리민족의 영산(靈山)인 단석산의 국보탐방을위한 ‘단석산 국보가는길’ 진입도로가 없어 경주시민연대 등 7개 단체가‘진입도로 확포장촉구 서명운동’에 나섰다.
대구·경북지역 일반 및 전문건설사들의 공공주택공사 입찰 문턱이 낮아져 공사수주에 파란불이 켜졌다.
삼성전자가 테두리(베젤) 두께가 위쪽과 왼쪽이 4.7㎜, 아래쪽과 오른쪽이 2.6㎜인 초슬림 디지털정보 디스플레이(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용 LCD 패널을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종플루 창궐 이후 관심을 끌었던 돈육선물시장이 5월물 최종거래일인 지난 20일 상장 후 최대 규모 거래량을 기록했다.
한포기당 4000원까지 치솟았던 배추가격이 햇배추 출하로 물량이 증가해 한 주만에 1500원이상 떨어졌다. 반면 신종 플루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였던 돼지고기는 다시금 상승세로 돌아서 100g당 2000원을 넘었다.
편의점 업체들이 택배 가격을 파격적으로 인하했다.
경북도는 22일 포항가속기연구소에서 제3세대 방사광가속기 성능향상 기업대상 설명회를 가속기연구소 행정동에서 개최했다.
3자녀 이상의 무주택가구에 대해 특별공급되는 공공주택 물량이 기존 3%에서 5%로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