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포항 구룡포 과메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포항구룡포과메기’상표(지리적 표시단체표장) 등록을 지난 11일 특허청 출원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중서부태평양의 참치 표지방류사업을 위해 사업을 주관하는 태평양공동체 사무국에 2억원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18일부터 연 최고 4.5%의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적금'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영천시 화북면(면장 김제식)은 지난 15일 향수풍기는 농촌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동교에서 오리장림까지 2km 구간과 다목적광장 1,028㎡에 호박과 고구마를 식재했다.
국산차 중 가격이 가장 비싼차 1대 값으로 가격이 가장 저렴한 차 17대를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 구직자들은 기업이 채용공고를 등록할 때 연봉을 사전 공개하길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실제로는 연봉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관행처럼 여겨지는 경우가 많아 적지 않은 구직자들이 답답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11회 경북도 장애인생활체육 대제전을 23개 시군 장애인과 비장애인 6,000명이 참가해 19일 영천시민운동장에서 김관용 도지사 및 장향숙 대한장애인 체육회장, 이영우 경상북도 교육감, 정희수 국회의원, 이상천 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간의 우의와 화합을 도모한다.
야후 코리아는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과 제휴를 맺고 야후 지도(map.yahoo.co.kr) 위에 표시되는 ‘미아찾기’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민족의 섬 독도를 관리키 위해 국민의 염원으로 지어지고 있는‘독도평화호가’ 다음달쯤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임무에 투입 될 예정이다.
경북도내 미분양아파트가 올해 들어서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해양경찰서는 18일 층강당에서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홍혜걸(43) 의학박사를 초청해‘의사들이 알려주지 않는 건강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키즈 세이프티 캠페인'(Kids Safety Campaign)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파란 쪽빛 바다와 현무암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걸으며 관람 할 수 있는 울릉도의 저동 우안산책로가 주, 야간으로 관광객 및 주민의 사랑을 받고 있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중이다.
소주와 맥주, 막걸리 소비량이 늘어난 반면 위스키와 와인 소비량은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일본 후쿠야마시 장미축제에 참가했던 포항시친선 사절단이 후쿠야마 시민사절단 500여명의 포항 답방 약속을 받아내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화재 및 감전 위험이 있는 전기매트, 전기장판 등 시중에서 판매중인 18개 부적합 전기용품에 대한 판매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달성군 현풍면 상리 소재 현풍향교에서 19일 채수목 현풍향교 전교, 이종진 달성군수, 이석원 달성군의회 의장, 유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산동성 곡부로부터 공자존상을 기증받아 문묘에 봉안하고 고유제를 봉행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성주군은 지구 온난화와 산업화에 따른 기온상승과 환경변화로 인해 모기의 서식지가 다양해지면서, 여름은 물론 겨울철에도 모기의 발생과 활동이 증가하여, 지역에 따라 모기로 인한 피해가 계속 늘 것으로 우려되고, 모기로 인한 질병들이 문제를 유발하는 빈도도 늘어나고 있다.
달성군은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센터 주관으로 청소년의 달을 맞아 19일 오후 2시 달성군 청소년센터 야외광장(논공공단 내)에서 이종진 달성군수를 비롯한 의장, 군의원, 달성교육장, 달성경찰서장 중·고등학교장, 청소년지도협의회장 및 위원, 중·고등학교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축제 한마당을 펼친다.
상주시에서 농산물 수출 장려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작년도 2,578t 528만 달러 수출실적을 올려 경북도 농산물 종합수출평가에서 연속 2년동안 우수상을 차지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