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북도가 6만5,235t의 농수산물을 세계 45개국에 수출해 2007년의 1억300만달러에 비해 53%가 증가한 1억5,800만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노인회는 14일 노인들의 소득 건강 권익신장에 공적이 큰 인물에게 주어지는 ‘노인복지대상’ 수상자로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선정했다.
경주지역 새벽시장이 번성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이 열리는 성동시장 앞 도로가 노점상인 들과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혼잡을 겪고 있다.
“시장에 나가면 반찬꺼리도 없고 정말 택배도 들어오지 않고 섬 생활이 정말 답답해요”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지난 13일 오전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성곡1리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영천시체육회는 14일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체육회 부회장 등 이사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영천시는 친환경농업육성을 위해 작년 596㏊의 친환경인증면적을 2014년까지 1,750㏊로 늘려 전체 경작면적의 15%까지 확대하고 실천농가도 2,000호로 확대 유도할 계획이며 화학비료 사용량을 점차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설연휴를 맞아 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사범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6월 13일 영천시 대창면 조곡리 산 24번지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이 최초 발생해 3년간에 걸쳐 적극적인 예찰 및 완전방제가 이뤄져 산림청으로부터 지난 7일자로 청정지역으로 지정됐다.
포항시는 13일 공무원과 이·통장을 대상으로 새주소 정예 홍보요원화를 위해새주소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향후에도 공무원과 동지역 통장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추진키로 했다.
가을걷이를 마치고 일년 중 가장 한가한 요즘 농번기보다 더 바쁘게 살며 특수를 누리고 있는 농촌여성들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울릉도의 수중생태계의 보고이며 치어 및 어류의 서식지이자 산란처인 해조목장(바다 숲)을 건설해 아름답고 살아 숨쉬는 수중세계를 보전키 위해 실행하는 바다 숲 조성사업의 타당성 조사를 시행한다.
또다시 일본이 독도는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나섰다.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을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 소속의원들이 참석하고 민주당과 민노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통과시켰다.
이명박 대통령이 ‘저(低)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장기 국가비전을 제시했다. 그 후 수 많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그리고 기업들이 앞을 다투어 ‘저(低)탄소 녹색성장’을 신년의 중요한 화두, 정책비전으로 선포하였다.
김천시 조마면 신왕리 영명사 신도들이 13일 조마면을 방문해 다 함께 잘살기를 기원한다며 백미 20kg 30포대를 지역내 저소득 불우가정에 지원해 달라며 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지난 13일 유진산업개발(대표 손용태) 주최로 1사1경로당 결연식을 맺은 영천시 남부동 괴연경로당에서 남부동주민센터 후원으로 ‘새해 인사 및 경로잔치‘가 개최 됐다.
구미시 도개면(면장 박진하)은 13일 해평119안전센터(센터장 김순기) 대원들과 도개면의용소방대(대장 마효길) 대원들이 도개면 독거노인 5가구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달성군보건소는 지난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각 읍면 농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새해영농설계교육 일정에 맞춰 고혈압, 당뇨병 조기발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칠곡군은 13일 오후 군청 회의실에서 경제난 극복과 저소득 가구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09년 공공 산림가꾸기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