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내년 1월말까지 도 산하기관 및 시군을 대상으로 경제난 극복을 위한 비상조치 대응실태와 사회적인 송연분위기 등에 편승해 공직자로서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 등에 대한 특별감찰활동을 실시키로 했다.
경북도는 내년도 정부예산에 동해안 고속도로, 영덕~상주간 동서 6축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영천~언양간) 확장공사, 봉화~울진간 동서 5축 간선도로 동해중부선, 동해남부선 철도 등 SOC 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동해안권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경산고등학교(교장 김우한) 1학년에 재학중인 이태학군이 지난 11월 23일 실시된 토익 시험에서 만점인 990점을 획득하였다.
경북도는 독도지킴이 안용복 장군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범국민적인 독도사랑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안용복 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를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경주시가 내년도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지난해보다 253억원이 늘어난 700억원을 지원해 글로벌 금융위기와 경기침체, 환율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경영안정화에 주력키로 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단체 총회, 계모임 등에 연례행사처럼 등장하는 축하 화환 대신 현물인 쌀로 받아 불우이웃에게 전달한 단체가 있어 주위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경주경찰서 중앙지구대(경감 박창상)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문성권)는 지난 19일 경주시 효현동의 복지시설 ‘사랑의 집 임마뉴엘’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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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초등학교 영어회화 교육을 위해 강사를 4000여명 정도 투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언어와 문화의 차이, 배우자와의 갈등, 출산과 자녀문제 등으로 다문화 가정의 이혼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결혼 이민 여성은 이혼 후 정당한 보상과 대우를 받지 못하여 문제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국회가 멈춰 섰다. 한나라당이 새해 예산안을 강행 처리했다며 민주당이 발목을 잡은탓이다.
상주경찰서는 지난 18일 오후 7시 시내 음식점에서 서장, 각 과장 및 경찰장학회 이사 15명이 참석해 ‘2008년 상주경찰장학회 송년이사회’를 개최했다.
군위경찰서(서장 임주택)는 지난 18일 회의실에서 자율방범대 간담회 갖고 경찰업무협조와 치안질서 유지 공로로 자율방범대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성주경찰서(서장 김항곤)는 지난 19일 경찰관 및 재향 경우회 회원들과 성밖숲 이천변 일대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김 서장은 지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성주경찰상을 당부했다.
영남대학교병원(병원장 서재성)은 18,19일 양일간 오후 12시 30분 병원 1층 로비에서 음악연주 자원봉사 ‘고객사랑 로비 음악회’를 열었다.
영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남명자)는 19일 영천수덕예식장에서 정희수 국회의원과 김영석 영천시장 관계 공무원, 자활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자활가족 송년의 밤’행사가 열렸다.
‘제1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에서 안동에 소재하는 벨라보체 오페라단 (단장 김영철)의‘나비부인’에 출연한 소프라노 이은경씨가 여자 주역상을 수상했다.
권영일 영양군새마을회장이 대통령 훈장 근면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북과학대학(학장 전동흔) 전통문화체험학교(박물관)는 동지를 하루 앞둔 지난 20일 문화 체험실에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팥죽만들기를 통해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