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동부동에 터줏대감처럼 자리 잡고 있는 안동문화회관이 문화콘텐츠지원센터가 설립으로 철거가 시작됐다.
대구시는 시민들의 자원봉사에 대한 긍정적 인식전환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자원봉사활동 체험사례를 공모, 우수작품을 선정해 제8회 자원봉사활동 체험사례집 ‘봉사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발간했다.
2010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조직위가 국내최대 옹기집산지이자 엑스포 행사장인 울주군 외고산옹기마을로 사무처를 이전하고 본격적인 준비체제에 들어갔다.
경산시는 삼성현의 사상과 학문을 재조명하고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삼성현역사문화공원 4차 자문단 회의를 오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한다고 한다고 밝혔다.
경주 코오롱호텔이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겨울방학 신라탐방 패키지’를 내달 21일까지 운영한다.
영천시는 올해를 수도권 등 가족단위 외지관광객들로부터 가보고 싶은 영천 만들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상주시는 산길, 강길, 들길을 포함하는 새로운 개념의 신종 레포츠인 MRF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사)한국음악협회 경산지부(지부장 이경옥)는 지난해 12월부터 둘째, 넷째주 금요일 ‘런치 음악회’를 개최해 경산시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청 현관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고 있어 좋은 호응을 얻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조직위원장 김관용)는 지난 2009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을 다녀간 관람객이 목표치인 30만 명을 돌파한 30만5,751명이라고 5일 밝혔다.
영주 향토출신 박하식소설가(73)가 문광부 2010 문학창작지원 대상자로 선정돼 문학창작지원금 1천만 원을 받는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는 2010년 ‘1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백석의 맛’ 등 분야별 도서 10종을 선정했다.
연극 ‘교수와 여제자’가 부산으로 무대를 넓힌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8일 ‘코리아 포 키즈(Korea for Kids)’를 발간했다. 해외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한국을 소개하는 영어 책이다.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김종신)이 주최하고 매일경제와 지식경제부가 후원한 ‘2009년 전국대학생 원자력 논문공모’에서 경희대 김대현(경영학, 4년)·목포해양대 김보미(동력기계학, 4년) 씨가 공동 응모한 ‘원자력의 사회적 수용성 제고방안’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경산시 빛그림동인(회장 엄혜숙)은 문예 진흥기금을 받아 제16집 ‘세월의 문양’을 발간했다.
오페라의 중심도시인 대구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오페라 발전에 기여한 이를 선정, 시상해 예술인의 사기진작과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2008년에 제정·시상한 ‘제1회 대한민국 오페라상’에 이어 ‘제2회 대한민국 오페라상’의 선정을 위한 심사가 지난 23일 이뤄졌다.
“신라천년고도의 도심지인 봉황로가 가장 찾고 싶은 문화의 거리로 몰라보게 달라졌어요.” 경주시가 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침체된 구시가지의 상권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봉황로를 정체성과 문화적 테마가 있는 거리를 조성하고 23일 오후 봉황대 앞 광장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국내최고의 퓨전타악그룹 잼스틱의 크리스마스 특집 콘서트가 경주에서 마련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오는 26일 펠리체 남성앙상블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사)한국문인협회 영양지부는 18일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영양문학 제25집 출판기념회 및 문학인의 밤'을 '제5회 관광영양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