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건축·고고학자인 노세 우시조가 1920년대 경주지역의 문화재 등을 촬영한 당시의 흑백 사진 87점이 최초로 공개 전시된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90년 전 흑백사진에 담긴 우리문화재'전이 내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엑스포 공원 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사)한국국외문화재연구원과 경주학연구원,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일제 강점기 건축·고고학자인 노세 우시조(1889~1954)가 1920년대 경주지역을 중심으로 직접 촬영한 우리 문화재의 유리건판 사진들을 출력해 최초로 일반에 공개한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은 노세 우시조가 촬영한 700여 장의 유리건판 디지털 사진 중 엄선한 작품으로 경주지역의 원원사터, 황복사터, 감은사지, 신문왕릉, 성덕왕릉, 헌덕왕릉 등의 당시 사진 78점과 예천 개심사, 구례 화엄사, 개성 고려왕릉 사진 9점 등 87점이다.
대구미술관이 15일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문화로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현재 전시의 무료관람 행사를 실시한다. 광복절에 관람가능한 전시는 '고스트', '매체연구 : 긴장과 이완', Y+ 아티스트 프로젝트 '한무창 : 꽃들의 충돌' 등 총 3개로 이번 전시의 누적관람객 수는 4만 3000여명에 이른다. 고스트 展은 오늘날 인간을 위협하거나 두렵게 하는 무형의 존재들을 고스트(ghost)로 보고 김두진, 김진, 빌 비올라(Bill Viola), 안젤라 딘(Angela Deane), 오다니 모토히코(Odani Motohiko), 위안 광밍(Yuan Goangming), 이수경, 이창원, 임민욱 등 국내외 작가 9명을 초청해 30여 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꽃들의 충돌 展은 'Y+ 아티스트 프로젝트' 2번째 선정작가인 한무창의 개인전으로 '아빠, 이게 꽃이야? 그런데 꽃이 뭐야?', '자연(스러운)', '나의 추상 트레이닝', '나의 정원 소식', '길과 칼', '꽃들의 충돌 Ⅱ'등 회화, 드로잉, 설치작품 80점을 만날 수 있다. 매체연구 : 긴장과 이완 展은 오늘날 매체의 현재성과 양상을 살펴보고,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기획한 전시다.
의성공공도서관(관장 장사년)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7년 하반기 평생교육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평생교육강좌는 학부모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손글씨의 멋, 캘리그라피' 등 7개 강좌, 유아 6~7세 대상 '영어동화 놀이터', 그리고 초등학생 대상 '도전! 역사 탐험대'로 9월 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운영되며 총 185명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14일부터 홈페이지와 방문 및 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도서관(☎834-7916)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사년 관장은 "의성도서관의 맞춤형 평생교육으로 지역주민이 건전한 여가 활용 및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도서관 이용 활성화도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7 힐링콘서트 오락가락 가요제, 음악회'가 14일~15일까지 양일간 무더위를 피해 저녁 7시 낙동강 버들섬 앞 다목적광장에서 펼쳐진다. 이 행사는 지역민의 사기 앙양과 화합을 끌어내고 문화 향수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7 힐링콘서트 오락가락 가요제'라는 이름으로 14일 진행되는 '지역 가요왕 대회'는 읍면동에서 지원한 20~30명의 참가자들이 열띤 경연을 펼친다. 이날 초대가수로 '사랑이 뭐길래'로 유명한 최영철과 안동희 이자빈 등의 가수가 출연해 분위길 한껏 띄울 예정이다. 다음 날인 15일 '오락가락 음악회'에선 김용태 악단의 신명나는 오프닝 무대와 함께 시작해 10여 명의 가수가 메들리 히트곡을 선보인다. 이처럼 다양한 문화공연은 물론 읍면동별 참가자의 경합을 통한 지역민 화합과 지역문화예술단체의 다 장르 공연을 통한 지역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열대야 무더위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이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흥겨운 가요제 및 음악회를 즐기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군함도 등 일제강점기 강제동원된 조선인의 피해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문서와 사진 기록 등 6천여 점이 공개된다. 13일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일본 서남(西南)한국기독교회관(최영신 이사장)으로부터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관련 기록물 사본을 기증받아 일부를 공개했다. 이번에 국가기록원이 기증받은 기록물은 일본 내 강제동원 연구자로 잘 알려진 하야시 에이다이가 수집하거나 직접 생산한 기록물이다. 하야시 에이다이는 조선인 강제동원 연구를 위해 후쿠오카, 홋카이도, 한국 등을 직접 찾아다니며 관련 자료를 수집했다. 일제 강제동원 전문가인 정혜경 박사는 "이들 기록은 하야시 에이다이가 일제 강제동원 관련 저술 등에 이미 활용한 바 있으나, 대량으로 입수되어 공개된 것은 의미가 있다"라고 평가했다. 특히, 하야시 에이다이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군함도(하시마, 端島) 관련 사진이 공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광복 72주년 경주시 기관·단체장 초청 조찬기도회가 지난 12일 오전 7시 경주 더케이 호텔 거문고 홀에서 최양식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양우철 경주경찰서장을 비롯한 각급기관단체장, 시·도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제1부 신영균 목사(경주제삼교회)의 '국가와 민족을 위한 지도력'이란 주제로 설교에 이어, 경주교회 김경영 목사(경주지역 기업발전과 기관단체를 위하여), 경주중부교회 이종래 목사(경주성시화와 교회부흥을 위하여), 경주구정교회 우영목 장로(국가의 안정과 민족번영을 위하여), 경서교회 임종수 목사(8·15광복과 북한선교통일을 위하여)가 각각 특별 기도를 했다. 이어 경주동방교회 마홍락 목사의 만세삼창, 경주제일교회 정영택 목사의 축도를 끝으로 1부 순서가 끝나고 하원 장로(감포제일교회)의 사회로 대회 및 소개를 하는 2부 순서가 진행됐다. 경주시기독교연합회장 김상정 목사(경주남부교회)는 환영사에서 "오늘 모임은 우리의 과시가 아니요, 광복 72주년을 맞아 풍요로운 웃음을 꽃피울 기틀을 다지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가기 위한 첫 디딤돌을 놓는 자리임"을 강조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 내 경주솔거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신라에 온 국민화가 박수근 특별전' 관람후기 공모전 결과가 10일 발표됐다. 경주엑스포에 따르면 지난 5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박수근 특별전 후기를 공모한 결과 초등부 41편, 중·고등부 73편, 일반부 36편 등 총 150편이 접수됐다. 윤범모 경주엑스포 전시총감독, 김형국 가나문화재단 이사장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지난 4일 가나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심사를 개최한 결과, 초등부 최우수상은 이소연 양(월성초 4), 우수상은 강려원 양(월성초 4)에게 돌아갔으며, 중·고등부 최우수상은 조유정 양(선덕여중 1), 우수상 손혜령 양(경주여중 2), 장려상 이예원 양(대구 성지중 2)이 선정됐다. 일반부 최우수상은 정효경 씨(경희대 1), 우수상 최영희 씨(서울), 장려상은 구자관 씨(포항)가 뽑혔다.
(재)대구문화재단이 공연예술인들의 작품 향상과 지역 공연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 '대명홀'의 공연제작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 프로그램은 2가지 부분으로 나눠 진행하며 공연을 제작 중인 공연예술단체의 역량 강화와 공연 창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컨설팅 지원과 쇼케이스(최종리허설) 지원 프로그램이다.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 '대명홀'은 실제 공연장과 같은 환경으로 조성되었으며 무대, 객석, 조정실, 분장실, 음향시설, 조명시설 등 공연을 연습하는 예술인들에게 실제 공연장과 같은 환경에서 공연을 제작할 수 있게 만든 현장형 제작 지원 시설이다. 공연창작 컨설팅 지원은 연출, 시나리오, 음향, 조명, 무대 등 공연 제작 전반에 걸쳐 공연예술단체의 공연 제작 과정 중 미비한 부분을 선택해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를 매칭하여 지원하는 등 단체들의 공연 제작 역량강화와 작품의 완성도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쇼케이스(최종 리허설) 지원은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공연에 대해 공연제작 전반에 대한 무대 및 장치 장식물 제작비, 홍보비, 조명·음향 대여비, 출연료 등 공연제작에 소요되는 직접경비 일부를 지원,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재)대구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범어아트스트리트가 다음달 5~10일 스튜디오 입주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공개모집한다. 도심 속 예술거리 범어아트스트리트는 예술인들에게 창작 공간을 지원하고, 시민에게는 작품 감상과 예술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회화·디자인·공예·문학·사진 등 10개의 다양한 장르의 스튜디오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공모에서는 3개의 입주예술인·단체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회화를 포함해 문학·공연 등 예술 전 분야며, 대구 지역에 소재하는 예술인과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선정 된 입주예술인·단체는 오는 10월 중순 입주 예정이며, 계약일로부터 1년간 배정된 스튜디오에 입주하게 된다. 더불어 입주예술인·단체는 연장기간을 포함해 최대 2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지원신청서는 범어아트스트리트 홈페이지(www.beomeoartst.or.kr)와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dgfc.or.kr)에서 받아 관련 증빙자료와 함께 범어아트스트리트 사무실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한여름밤의 OST'라는 주제로 '2017 낙동강변 버들섬 음악제'가 11일~13일까지 매일 저녁 7시에 낙동강변 버들섬 앞 다목적광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열린다. 낙동강변 버들섬 음악제는 경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인협회안동시지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무더위와 짜증을 날려줄 뿐만 아니라 소중한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첫날인 11일에 개최되는 한여름밤의 OST는 추억의 영화음악과 아리랑팝스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연주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정상급 성악가와 가수도 만나볼 수 있다. 둘째 날인 12에는 '한여름밤의 오페라'를 테마로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부르는 아름다운 아리아 선율과 아뉴스오페라단, 아리랑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사계 고향생각'이 흐르는 공연으로 무더운 여름밤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공연이 펼쳐진다.
광복 72주년을 맞아 영주지역 장수면 호문리 출신 독립투사 송영호, 재호 형제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뮤지컬로 제작되어 무대에 오른다.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주최하고 (사)문화랑(이사장 박종남)이 주관하며 영주시재향군인회가 후원하는 광복72주년 기념 주크박스 뮤지컬 '형제의 나라'는 오는 15일 오후 3시, 7시, 16일 오후 7시 총 3회에 걸쳐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형제의 나라'는 일제 강점기의 우리 대중들이 불렀던 유행가들로 노래를 구성한 주크박스 형식으로 그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의 애환을 가장 잘 담아낸 작품이다.
'신라시대 흙으로 만든 벼루' 등을 통해 시대별 역사와 문화를 조명해 보는 특별전 '검은 구름 뿜어내는 벼루 硯'가 10일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전시는 경주지역의 문화계 원로인 손원조 선생 소장품을 소규모 특집전시로 기획하면서 지역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사회 문화 및 언론계의 원로인 손원조 선생은 45년간 벼루 수집에 몰두해 전국에서 1500여 점의 각종 벼루를 수집해 왔다. 전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벼루에 대해 좀 더 큰 규모로 확대해 소개를 하게 됐으며, 손원조 선생이 소장한 고려와 조선의 벼루 80점을 중심으로 국립경주박물관 등 5개 기관 관련 소장품 2백여 점을 오는 10월 9일까지 전시한다. ■소재와 사용층에 따른 벼루의 변화상 삼국시대 흙으로 만든 벼루가 고려와 조선시대에 접어들어 돌로 그 소재를 바꾸어 가며 다양하게 변화 발전하는 모습을 일목요연하게 전시한다. 이와 같은 벼루의 변화상을 바탕으로 삼국시대의 관리나 고위자 중심이던 사용자층이 조선시대에 와서는 일반 민간에까지 대폭 확대되는 모습을 조명한다. 그리고 이와 같은 변화 발전의 역사적 배경으로서 글자의 보급 확대, 서화문화의 성숙 등에 주목해 설명한다.
오는 12일 예천 천문우주센터에서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심야관측'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의 극대기를 맞아 2017년 여름밤 관측행사로 별똥별이 떨어지는 늦은 밤에 진행되는 심야관측행사로 계획되었다. 유성(별똥별)이란, 우주공간의 자그마한 알갱이들이 중력에 이끌려 아주 빠른 속도로 지구로 떨어질 때 대기권과의 마찰로 인해 순간적으로 밝게 타올랐다가 사라지는 현상인데, 유성우는 이러한 유성이 비처럼 내린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대표적 유성우로는 사분의자리 유성우, 사자자리 유성우,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쌍둥이자리 유성우 등이 유명하다. 그 중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는 여름철에 나타나는데, 8월 13일 새벽3시경이 극대기로 예보되어 있다. 최적의 관측조건이라면 한 시간동안 약 90개 가량의 별똥별이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지만, 당일은 달이 밝게 떠있어 실제로는 그보다 훨씬 적은 수의 유성만이 관측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 12일까지 열리는 '제15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앞두고 자원활동가 '오페라필'과 온라인 활동가 '오페라팬'을 동시에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대구오페라하우스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단 외국인의 경우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오페라필은 ▲행사운영팀 ▲행사지원팀 ▲부대행사팀 등 총 3개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오페라필은 '오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합성어다. 이들은 외국 공연단 통역, 부대행사·홍보부스 운영, 관객 안내, 행사장 촬영, 기념품 판매 등의 업무를 맡는다. 오페라필에게는 오페라에 대한 전문적 교육과 소정의 일비, 유니폼, 개인별 ID카드를 제공한다. 메인공연 예매 시에는 할인 혜택과 함께 오페라축제 메인공연 리허설 관람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오페라팬은 오페라축제의 메인공연과 행사정보 등의 온라인홍보를 맡는다.
상주시는 오는 17일 오후5시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28회상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은 류동학 혜명학술원 원장을 초청하여 '인문명리학으로 본 세상이야기와 미래예측'이라는 주제로 약 9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류동학 원장은 영양 출생으로 부산대학교 사학과 석사,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박사, 대전대학교 철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매일신문, 영남일보, 일요서울, 대기원시보 등에서 동양학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혜명학술원 원장을 맡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3일까지 광고인 정부 포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문체부에 따르면 1992년부터 매년 '광고의 날'인 11월 11일을 전후해 광고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후보자 추천은 광고 유관 기관·단체를 비롯해 일반 국민도 할 수 있으며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모두 추천 대상자가 될 수 있다. 수상자는 예비심사위원회와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 및 공개 검증 등을 거쳐 11월 초에 최종 결정된다. 시상은 오는 11월 24일에 열리는 '2017 한국광고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추천 방법, 추천 제한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천군 여성회관운영위원회(위원장 이재은)는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2017년 하반기 여성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하반기 교육은 오는 3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캔들&석고방향제 등 취미·교양 7개 분야, 타로심리상담사, 바리스타 등 전문자격 2개 분야, 줌바댄스 건강 1개 분야로 총 10개 분야 11개 과목 200명을 모집한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서 처음으로 남성반 특강(바리스타 자격증)을 신설해 양성이 조화로운 평생학습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14일 오전9시부터 예천군통합교육관리시스템(edu.ycg.kr)을 통해 가능(모바일 가능)하고, 수강신청 후 여성회관 이용료 6천원을 지정계좌로 입금해야 한다. 기타 교육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edu.ycg.kr)를 참고하거나 예천군여성회관(☎650-6365, 6366), 예천군 총무과(☎650-6199)로 문의하면 된다.
8월 첫 주말 영주지역은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낮 최고 기온이 36.4도로 경북 북부지역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보인 주말 영주 야외물놀이장, 삼각지 바닥분수 등에는 더위를 피하려는 시민들이 몰렸다. 8일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 주말 문정물놀이장에는 개장 이후 최대 인파가 찾았다. 토요일은 3000여명, 일요일은 3500여명이 몰린 가운데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폭염 속 시원함을 선물했다. 영주시가 서천둔치에 조성한 '문정 야외물놀이장'은 서천을 배경으로 1000㎡ 규모의 어린이 물놀이장과 터널형 분수, 어에 슬라이드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그늘막과 음수대, 샤워시설, 휴식공간 등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해 그늘에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자랑한다. 지난달 7일 개장한 물놀이장 이용자 수는 8월 6일 기준 2만6100명을 돌파했다. 이용 요금은 무료다. 물놀이장은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만큼 안전 요원이 배치되고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해 매일 물을 갈고 바닥청소를 하고 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10일부터 31일까지 '고미술 컬렉션과 명품의 탄생' 이라는 주제로 4차에 걸쳐 전문강좌를 연다. 국립경주박물관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고미술 컬렉션에 대한 심도있는 이해를 제고하고, 이를 매개로 박물관 관람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특별강좌이다. 동아일보 기자로서 오랫동안 문화재 관련 기사를 써오며 현장을 누빈 이광표 기자가 진행한다. 경주박물관에 따르면 제1차 강좌는 오는 10일 '고미술 컬렉터와 명품의 탄생-일상에서 미술로'를 주제로 '일상용품 그릇이던 고려청자는 언제 어떻게 한국미를 대표하는 명품이 된 것일까?' 등 고려청자, 조각보, 달 항아리 등이 명품의 반열에 오르게 된 사연을 소개한다. 고미술 컬렉션이 어떻게 명품을 탄생시키는지, 그 흥미로운 이야기가 청중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2차 강좌는 18일 '컬렉션 손재형과 세한도의 미학'으로 문인화의 걸작 세한도를 각고의 노력 끝에 일본에서 되찾아온 열정의 컬렉터 손재형 씨를 다룬다.
'신라 왕경 연구 기초자료 학술세미나'가 오는 11일 오후 1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다. 9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진행한 신라 왕경 학술연구의 성과를 토대로 종합·정리한 자료들의 새로운 연구 방법론을 모색하고 고려와 조선 시대 문학 작품 등 후대 자료에 등장하는 신라 왕경의 이해와 연구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세미나는 총 6개의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먼저 삼국사기(三國史記) 신라본기를 중심으로 상고기와 중고기의 문헌사료를 상호 비교해 도성의 시기별 변천양상을 소개하는 '삼국사기를 통해 본 신라 상대 도성의 형성과 구조(여호규,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라 문무왕대 이후 삼국사기 신라본기, 잡지, 열전에 전하는 신라 왕경 기록을 살펴본 '삼국사기에 보이는 신라의 왕경과 연구 방법론(전덕재, 단국대학교)', 삼국유사(三國遺事) 속 신라 왕경 관련 정보의 검토와 활용 방안을 다룬 '삼국유사에 보이는 신라의 왕경과 연구 방법론(조이옥, 이화여자대학교)' 발표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