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제4회 경주어린이합창페스티벌'을 열었다. 경주어린이합창페스티벌은 경주시와 경주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하고 경주문화재단의 주체로한 경주시립합창단원 및 지역예술인들의 합창, 지휘 등의 교육재능 기부로 진행됐다. 1부와 2부에 걸쳐 진행된 경주어린이합창페스티벌은 11개 초등학교의 적극적인 참여로 글로벌 시대의 주인이 될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휘하는 멋진 자리가 됐다. 특히, 올해는 옥산초등학교 등 몇몇 농산어촌 소규모학교에서도 전교생이 참여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드는 감동의 무대를 장식했다. 장광규 교육지원과장은 참가한 학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면서 "우리 학생들이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지휘자, 친구, 관객들과 소통하면서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내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지는 감동을 느꼈다"고 소감을 말했다.
제2회 '정동 댄스 with 경주'가 오는 10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 내 문화센터공연장에서 열린다. 정동 댄스 with 경주는 정동극장의 경주브랜드공연 '바실라'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역민들을 위해 준비한 무료 기획공연이다. 경주브랜드공연 '바실라'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는 21명의 출연진이 직접 작품의 구상부터 안무와 출연까지, 관객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1부터 10까지 숫자의 의미를 무용수들의 다양한 움직임과 이미지를 통해 표현하는 ▲T.O.M.A 프로젝트 팀의 작품 '1.2.3.4.5.6.7.8.9.10'(김성우 안무, 김진홍 외 출연)이 그 시작을 알리고, ▲HJ Project 팀의 작품 '한량(女)-바라다'(이호준 안무, 김경동 외 출연)가 뒤를 잇는다. 또한 몇 년 전 한 TV 프로그램에서 고운 선과 폭넓은 감정 표현으로 주목받았던 댄서 이호준이 안무가로 변신해 남녀 간의 서로 다른 내면을 해학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Mikmaq Soma Dance Project 팀의 '좋은 친구들'(한성 안무, 서별이 외 출연)은 경주브랜드공연 '바실라'의 아비틴 역을 맡고 있는 한성이 팀을 이룬 작품으로, 친구 관계가 가지는 양면성에 대한 통찰과 회의를 무용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한국과 터키 문학계가 양국을 오가며 끈끈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제4회 한·터 문학심포지엄'이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동안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다. 한·터 문학심포지엄은 지난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당시 1회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했다. 경북도와 경주시, 터키 이스탄불시가 주최하고 동리목월문학관이 주관하며 경주문인협회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동리목월기념 사업회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터키 측 40여명, 한국 측 150여명이 참여해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터 문학의 정체성'을 주제로 양국의 저명 학자와 작가들이 발표와 토론에 나선다. 6일 오전 열리는 제1주제 '한국과 터키 문학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요소 찾기'는 이길원 전 국제펜한국본부이사장과 셀린 곡투나의 사회로 위덕대학교 이정옥 교수의 '한국문학의 정체성의 요소들', 펠루 앗란의 '수세기동안 터키 정체성에 길을 제시해준 세 작품', 동국대학교 이희철 교수의 '한국과 터키 문학의 정체성에 대한 탐구', 살리 에플럭루의 '아시아 없는 아나톨리아, 아나톨리아 없는 아시아는 있을 수 없다'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국내 최장 걷기 여행길인 '해파랑길'이 싱가포르까지 뻗어 나가는 등 명성이 자자하다. 경북도는 싱가포르 관광객 241명이 강원도 지역 해파랑길 코스 및 경주 방문을 위해 지난달 26일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8박 9일 일정으로 해파랑길 트레킹을 포함한 관광을 했으며, 경주에서는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불국사, 석굴암, 보문관광단지 등을 둘러보고 4일 출국했다. 해파랑길은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길동무 삼아 함께 걷는 길이라는 의미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총 10개 구간 50개 코스, 거리 770km의 동해안 걷기길이다. 이중 경북은 총 4개 구간(포항, 경주, 영덕, 울진) 18개 코스로 295km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싱가포르 리셴륭(李顯龍) 총리가 개인 휴가차 강원도 및 경주 코스를 방문한 뒤, 개인 SNS를 통해 알리면서 해파랑길이 싱가포르인들의 관심을 받은바 있다. 서원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해파랑길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최장 걷기여행길이다"며 "이번 싱가포르 관광객 방문을 계기로 동해안 걷기길 관광상품 육성 및 국내외 도보여행객 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미술관이 지난달 22일 '2017 Y Artist Project 작가선정위원회의'를 열고, 안동일 작가(사진)를 Y아티스트 아홉 번째 작가로 선정했다. 'Y Artist Project'는 대구미술관이 지난 2012년부터 지역작가 양성과 국내 신진작가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젊은 작가 전시지원 프로그램이다. 대구미술관은 지금까지 이완, 이혜인, 박정현, 정재훈, 윤동희, 류현민, 안유진, 하지훈 등 총 8명의 작가를 Y아티스트로 선발해 개인전을 지원했다. 작가 선정 과정은 추천인단(외부추천위원과 대구미술관 학예연구팀)으로부터 추천받은 대상자들을 학예연구회의를 통해 5인을 선발하고, 선발된 5인을 작가선정위원회(4명의 외부심사위원, 대구미술관 학예연구실장)가 직접 인터뷰하고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Y artist project의 아홉 번째 작가로 선정된 안동일 작가는 영남대 미술학부(동양화전공)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한국회화를 전공했다. 주로 리서치와 아카이브를 기반으로 개인과 사회에 대한 탐구를 사진, 회화,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작업하고 있다.
울진군은 세골장의 장법으로 조성된 집단매장 유적이 확인된 후포 등기산 정상부에 선사시대 유물 전시장을 건립, 최근 개관해 운영에 들어갔다. 사업비 6억 2천만원을 들여 건축공사 완료에 이어 금년 11월에 전시및 주변정비 공사를 완료했다. 지난 1일 개관 후 유적관 내부에 영상시설 설치와 영상물 연출을 통해 울진 신석기 문화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시각적인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하게 하고 이와 함께 후포의 지역적 지리적 특성을 집대성해 문화관광 영상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상주시 함창읍의 함창향교 전통문화교육원(원장 남창희)에서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함창유림회관에서 연말을 앞두고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회원들이 그동안 틈틈이 배우고 익혀온 솜씨로 정성 들여 제작한 사군자, 서예, 규방공예 등 1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전통문화교육원에서는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주민, 청소년, 주부 등을 대상으로 한시, 사군자, 서예, 규방문화, 전통문화체험, 교양강좌 등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전시회 개최를 통해 회원들의 꾸준한 역량개발과 우리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남창희 원장은 "회원들이 한 해 동안의 노력과 정성을 통해 다양한 작품들을 완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이어가고 활성화 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경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16 화랑문화제 및 경주방과후학교 우수 프로그램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경주지역 초·중학교 11팀 250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번 발표회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플라잉'팀의 특별 공연을 시작으로 학생들의 난타, 댄스, 세소폰앙상블, 치어리딩, 기타연주, 오케스트라, 뮤지컬, 밴드 등 음악적·신체적 표현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교 울타리를 벗어나 다양한 공연을 통해 새로운 예술체험을 함으로써 관람의 즐거움과 발표를 통한 자신감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구종모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며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고, 꿈과 끼를 키우는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경주교육가족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달성문화재단에서 '디지털·핸드폰 카메라로 만나는 찰나 속 달성'라는 주제로 개최한 '제5회 달성군 전국 사진 공모전'의 입상작품 전시회가 5일부터 30일까지 달성군청 2층에 위치한 참꽃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지난 4월부터 10월26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달성군의 매력적인 관광지와 축제, 문화유산, 군민생활상 등 달성군을 알릴 수 있는 소재로 한 사진을 통해 달성의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공모에는 일반부문 총 335점, 스마트폰 부문 252점이 접수됐고 일반부문 37점, 스마트폰 부문 15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일반부문 공모전 심사결과 금상은 달성군의 또 하나의 랜드마크인 김은란씨의 '송해공원 백세교'가 차지했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최고의 오페라스타들이 대거 대구오페라하우스를 찾는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국제음악콩쿠르를 통해 이름을 알리고, 유럽 무대를 평정한 이들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는 20일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롯데백화점대구점에서 각각 신예성악가 및 성악에 관심 있는 이들이 유명성악가들과 일대일 코칭을 받을 수 있는 '마스터클래스'와 이들 유명성악가들의 이야기와 연주를 함께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를 준비하고 현재 참가자를 모집하는 중이다. 우선 유명성악가들이 1:1 코칭을 해주는 '마스터클래스'는 20일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4시 등 3개 반으로 나눠 진행할 계획이다. 각 클래스의 소요시간은 2시간 정도다. 성악전공자의 경우는 재학생이거나 졸업생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그밖에 성악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신청해 청강하거나 강습을 받을 수 있다.
'제주해녀문화'가 에티오피아에서 열린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이하 무형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공식 등재됐다. 제주해녀문화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됨으로써 우리나라의 독특한 문화가 세계인들에게 다시 한 번 널리 알려지고 새롭게 조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4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무형유산위원회는 제주해녀문화가 ▲지역의 독특한 문화적 정체성을 상징한다는 점 ▲ 자연친화적인 방법으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한다는 점 ▲관련 지식과 기술이 공동체를 통해 전승된다는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 제주해녀문화는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2001), 판소리(2003), 강릉단오제(2005), 남사당놀이, 강강술래, 영산재,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 처용무(이상 2009), 가곡, 매사냥, 대목장(이상 2010), 줄타기, 한산모시짜기, 택견(이상 2011), 아리랑(2012), 김장문화(2013), 농악(2014), 줄다리기(2015)에 이어 우리나라의 19번째 인류무형문화유산이 됐다.
상주시 통안연서회(회장 박종현) 주관으로 시민을 위한 서예만남전이라는 주제로 지난 29일부터 오는 3일까지 5일간 상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제15회 통안연서회 회원전이 열리고 있다. 개전식은 지난달 29일 오후 6시 30분 축하객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문화회관 지하전시실에서 가졌다. 통안연서회는 1989년에 창립하여 6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예를 배우는 사람들에게 삶의 지혜를 전하는 문화전도사 역할을 지향하며 지역 서예문화 저변확대를 위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옛 문인들의 시와 선조의 삶이 담긴 주옥같은 작품 55여점을 전시해 지역민들에게 서예문화 공유 및 시민 정
(재)대구문화재단이 지난달 28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사업 설명회를 열고 지역 문화예술의 창작기반 조성과 창조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문화향수권 신장을 도모하는 '2017년 문화예술진흥공모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대구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과 공감하고 '대구 시민'들과 소통하며 최근 예술현장의 경향을 반영한 결과 내년에는 현장중심의 실효적이고 특화된 '대구형 예술지원체계'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활성화 및 활동주기별 지원을 통한 창작생태계 구축으로 '현장 중심의 활동주기별 맞춤형 지원제도'를 실현할 계획이다. 우선 실효성 강화를 위해 개인·단체, 일반·지역특성화로 지원대상을 명확히 구분해 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의 이해도와 접근성을 강화시켰다. 예술단체의 경우 활동지원 ▲기초기획 ▲우수기획 ▲집중기획으로 구성된 단계별 육성으로 통해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성장을 유도한다. 예술단체의 활동실적에 따른 제작역량을 고려해 소액에서 고액 지원사업으로 진입할 수 있는 활로를 연 셈이다. 특히 '우수기획지원'과 '집중기획지원'은 지역
영천시는 오는 3일 영천시민회관 스타홀에서 무용 '포은의 혼(충·효·호국)! 빛이 되어'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2016년 경상북도 지역협력형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공연은 영천시민회관의 상주단체인 이언화무용단의 특별기획공연으로 영천시의 3선현 중 하나인 포은 정몽주의 혼에 대한 내용을 한국무용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포은 정몽주의 충·효·호국 정신에 초점을 맞추어 새로운 춤 예술로 승화시켜 아름답게 표현하고자 한다. 혼을 부르는 울림, 혼을 불태우는 열정, 혼을 위한 선율, 혼을 부르는 소리, 혼을 달래는 푸리, 혼을 위로하는 불꽃'을 타악협주곡, 댄스, 비아트리오, 살풀이 등 다양한 구성으로 포은 정몽주의 정신을 담아내려 한다. 또 4장으로 이루어진 한국창작무용 '포은의 혼(충·효·호국)! 빛이 되어' 공연이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경산시 하양읍과 가칭 하양읍지편찬위원회(임시위원장 최재림)는 지난 24일 읍사무소에서 하양읍 기관장 및 이장협의회 회원 35명이 모인 자리에서 1933년 화성지(花城誌) 출간이후 80여년 만에 하양읍지(河陽邑誌)를 다시 편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그간 하양읍은 하양읍지 출간을 위해 이에 소요되는 집필예산을 내년도 당초예산에 편성하기로 하고, 지역원로이자 향토사학가인 최재림(80·전 하양향교 전교)씨를 하양읍지편찬위원회 임시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이번에 편찬하고자 하는 하양읍지는 모두 8편으로 나누어, 제1편에 하양읍의 지리환경, 제2편에 하양읍 역사적 개황, 제3편에 하양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최근 개최한 '도이체오퍼 베를린 한국인 장학생 오디션'에서 베이스바리톤 김병길씨(사진)가 최종 선발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독일의 세계적인 극장 베를린 도이체오퍼, 문화예술기획사 WCN과 손잡고 젊고 실력 있는 성악가를 선발하기 위해 준비한 전국 규모의 오디션이다. 동영상 제출로 선발된 1차 오디션, 서울과 대구에서 동시에 이뤄진 2차 오디션에 이어 지난 28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29명의 최종 진출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최종 오디션에 베이스바리톤 김병길씨가 선발됐다. 김병길씨는 경성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악대학 오페라과 마스터 과정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향후 도이체오퍼 베를린의 2017/18시즌 솔리스트로 활동하며 WCN으로부터 장학금을 지원받는 특전을 누리게 된다. 이날 직접 내한해 전국 단
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이 지난 29일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열린 '2016 문화예술교육축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문화예술교육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축제행사로 올해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72개팀 중 16팀이 참여해 경연을 벌였다. 경주예술의전당 예술아카데미 아마추어 연극교실 '올챙이, 개구리를 꿈꾸다' 팀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연극작품 '하나꼬'를 낭독공연의 형식으로 발표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축제행사에 참여한 신태윤 경주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장려상은 최우수상(1팀)과 우수상(2팀)에 이은 상으로 4등에 해당한다. 지난 30주
정동극장(극장장 손상원)이 경주브랜드공연 '바실라' 관객을 위한 '특별한 12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대 페르시아의 대서사시 '쿠쉬나메'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된 작품 '바실라'가 흥미로운 소재와 화려한 무대로 국내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그 작품성 또한 인정받아 정부의 해외 문화교류 행사에 사절단으로 파견되어 특별공연을 선보이는 등 경주를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정동극장의 푸짐한 선물과 함께 모일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가 1일부터 3일까지 그랜드호텔에서 '2016년 국채보상운동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기관 사례발표 및 국채보상운동 국제비교학술발표'를 통해 국채보상운동기록물의 세계적인 아카이브를 구상하고 국채보상운동기록물의 세계적 의미를 찾기 위한 객관화를 모색한다. 1일차 학술토론회에서는 김익한 명지대 교수가 '아카이브의 세계적 흐름'이라는 주제와 엄창옥 경북대 교수가 '국채보상운동기록물의 아카이
'옛 바다를 통한 문명 교류'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내년 11월 초 베트남 호찌민시와 후에시 일원에서 열리는 엑스포는 아시아문화공동체인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미얀마 등 해외 30개국 1만 명의 참가자와 296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경주엑스포 조직위는 예상하고 있다. 30일 경주엑스포 조직위 등에 따르면 내년 APEC 행사에 맞춰 25일간의 일정으로 개·폐막식 공식행사를 비롯해 공연, 전시, 영상, 체험, 이벤트, 심포지엄, 교민행사 등 30여 개의 프로그램이 호찌민시 시청 앞 광장과 통일궁, 종합운동장, 오페라하우스, 독립기념공원, 시립미술관 등 9개 행사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주행사장인 ▲호찌민 시청 앞 광장에서 개막식이 열리며 바자르, K-food, 퍼레이드, 불빛쇼 등의 행사와 국내 기업의 홍보관 등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