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 인사에 나선 김석기(사진) 경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피켓 '웃는 경주, 잘사는 경주'와 스마일 표정의 '이모티콘'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일 경주역을 시작으로 금장교 등 시가지를 향한 길목에서 한복을 차려입은 가족과 함께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시민 이모(55·경주시 현곡면)씨는 "웃는 경주라는 말과 이모티콘이 잘 어울린다. 김석기 후보의 웃는 모습을 따서 만들었다고 들었다. 시민 모두가 웃는 일만 생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사 도중 지나던 일부 차량들이 경적을 울리며 김 후보를 응원하기도 했다. 김 예비후보는 아침 거리인사 후 선도동으로 옮겨 '제4회 선도동 사랑의 목욕봉사 및 어르신 떡국 나눔 행사'에 참석해 자원 봉사를 펼쳤다. 행사를 주관한 선도동청년회와 자율방범대 회원들은 봉사에 나선 김 예비후보와 함께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직접 음식을 대접하며 온정을 나눴다. 김 예비후보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이렇게 우리가 희망을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것은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많은 분들 덕택이다. 소통과 화합을 통해 모두가 웃고 모두가 잘 사는 경주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회는 4일 1월 임시회 첫 본회의를 열어 쟁점법안 중 하나인 기업활력제고를위한특별법(원샷법)을 통과시켰다. 이와함께 무쟁점법안 39건도 처리했다. 원샷법은 이날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223명 중 찬성 174명, 반대 24명, 기권 25명으로 가결 처리됐다. 이 법은 기업의 원활하고 선제적인 구조조정 활동을 뒷받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또 사업재편에 수반하는 연구개발, 설비투자 등 기업의 혁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재편 촉진 체계를 구축하는 등의 사항을 규정한다. 다만 원샷법과 함께 처리하기로 합의한 북한인권법은 이날 본회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무쟁점법안 중에서는 국내 로펌과 외국 로펌의 '합작 법무법인' 설립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외국법자문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합작에 참여하는 국내외 로펌은 모두 3년 이상 운영, 5년 이상 경력을 갖춘 변호사를 5명 이상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또 외항 선원, 군인 등을 위한 특수용 담배를 불법 판매하다 적발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는 내용을 담은 담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도 본회의에서 처리됐다. 또 이 법안에 따라 액체 형태의 담배도 니코틴 용액 용량 표시가 의무화된다. 아울러 학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도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법안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등 감염병이 발생할 경우 교육부장관과 교육감이 관련 정보를 공유·공개하고 신속하게 휴업·휴교 조치를 내릴 수 있게 한다. 이인수 기자
선거구민들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포항의 한 예비후보가 선관위에 적발됐다.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포항시 북구 예비후보자 A씨의 측근인 B, C씨를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초순경 포항시 북구의 한 식당에 선거구민 10여명을 모아, 예비후보자 A씨를 참석케 해 선거운동 자리를 마련하고 28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다. 선관위는 현장에 주차된 블랙박스 영상, 통신자료 등을 조사해 이들의 물증을 확보했다. 경북선관위 관계자는 "음식물을 제공받은 선거구민에게도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며 "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적발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즉각 고발하는 등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류상현 기자
새누리당은 오는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20대 총선 출마자 전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연다. 이날 워크숍에는 각 지역구 현역 의원과 예비 후보,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무성 대표와 총선기획단장 황진하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는 이번 행사에 참석해 당의 상향식 공천 방식에 관해 설명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을 만들 것을 약속한다. 참석자는 '클린 경선 서약'을 통해 네거티브 없는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는 시간도 갖는다.
국회예산정책처(처장 김준기)와 국회입법조사처(처장 임성호)는 4일(목)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공직자 청렴교육의 일환으로 '청렴콘서트'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국회 소속기관 차원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동안 일부 신규 임용직원 등을 대상으로 하던 청렴 관련 교육을 전면적으로 확대시킨 것이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청렴연수원 주최의 청렴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판소리, 상황극, 퇴직 공직자 출신 가수의 축하공연, 공직부패 실제사례 학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자칫 딱딱할 수 있는 공무원 교육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전문 청렴교육기관인 청렴연수원은 국회 소속기관의 직원들을 '대한민국을 바꾸는 청렴한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기관으로 이번 콘서트는 국회 내 청렴문화 정착을 목표로 적극적인 상호 협력이 이루어진 결과이다. 이인수 기자
봉화군의회 김제일 의원(사진)이 지난 2일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제일 의원은 민의의 대변자로서 다양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일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복리증진 및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 강화로 지방자치 발전을 주도해 온 공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김제일 의원은 6대, 7대 의원으로 그 동안 9회의 예산안심사와 군정주요사업장 방문 117개소, 행정사무감사 3회 및 10여건의 조례를 발의하였고 특히 봉화군 전통시장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안, 봉화군 농축산물 가격안정 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 등 민의에 부합되고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법안을 발의하여 봉화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발전에 힘쓰는 등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여 왔다. 김제일 의원은 "의정봉사대상 수상을 계기로 주민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며 적극적으로 군민의 소리를 수렴하여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승철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사진)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체납자료 신용정보기관 제공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청이 전국은행연합회에 통보한 국세체납자가 57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세청은 5백만 원 이상 체납자 중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하거나 1년에 3회 이상 체납한 경우'에 한하여 분기별로 '전국은행연합회'에 인적사항을 포함한 체납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은행권은 이 정보를 신용등급 평가에 활용하고 대출심사 등에서 불이익을 줄 수 있다. 이처럼 국세체납으로 은행권에 명단이 넘어간 인원은 뀬2011년 33만2807명 뀬2012년 45만4963명 뀬2013년 52만3786명 뀬2014년 55만8755명 뀬지난해 57만4419명으로 4년만에 24만1612명(73%)나 증가했다. 특히 기존 체납자 외에 신규로 제공되는 체납자의 수도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뀬2011년 16만6369명 뀬2012년 41만3950명 뀬2013년 22만4174명 뀬2014년 25만3893명 뀬지난해 26만1264명으로 4년 만에 9만4895명(57%)이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박명재 의원은 "과세당국이 은행권에 체납자료 제공, 상습체납자 명단공개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지만 국세체납자는 해마다 늘고 있다"며 "체납징수 업무를 자산관리공사(캠코)로 한정해 놓은 시행령을 개정하는 등의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인수 기자
새누리당 김재원 국회의원(경북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보건복지위원회)은 한센인이 2년 이상 보유한 한센인 정착농원 내의 부동산(주택은 85제곱미터 이하로 한정)을 2018년 말 이전에 양도함으로써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감면하도록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2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김재원, 이철우, 변재일, 정성호, 김영우, 김춘진, 조해진, 전정희, 신정훈, 김광림, 김제식, 김재경, 정희수, 정수성, 박대동, 하태경, 김기선 의원 등 여야 의원 17명이 공동 발의했다. 한국한센복지협회에 따르면 2014년 말 기준 전국적으로 11,300여명의 한센인이 있으며 그 중 3600여명은 치료·재활·자활 등을 위하여 한센인 정착농원에 거주하고 있고 한센인 정착농원에 거주하고 있는 한센인 중 93%가 60세 이상인 노인으로 평균연령이 74세에 달하는데 과거에는 한센병에 대한 오해와 편견으로 인하여 사회적으로 차별받아 왔으며 현재는 자립기반이 취약하여 상당수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김재원 의원은 "지방세특례제한법은 한센인이 한센인 정착농원 내에서 취득하거나 소유한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 재산세 및 지역 자원 시설세를 면제하고 있는데 국세인 양도소득세에 대한 감면은 이루어지고 있지 않고 있어 세목 간 형평성을 제고하고 또한 한센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대규 기자
전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인천시장 유정복)가 2일 오후 2시 서울시(그랑서울)에서 제34차 전국시도지사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왼쪽 6번째), 김관용 경북도지사(왼쪽 3번째)를 비롯한 전국 시·도지사는 지방분권을 위한 제20대 국회 총선 공약 요구사항을 결정하고 특별지방행정기관에 '지방'명칭을 삭제하는 방안에 대해 결의했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총선 공약에 관한 시도의견이 수렴되면 회장단이 각 정당 대표를 방문해 공약요구서를 전달하고 이를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 시·도지사들은 '지방'의 개념을 중앙의 하위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어 지방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는 실태를 지적하면서 현행 특별지방행정기관에 사용되는 '지방' 명칭을 삭제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를 적극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김범수 기자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3일 친박계 좌장 최경환 의원의 진박 후보 지원유세에 대해 "오히려 대구 현역 의원들은 최경환 의원의 진박 감별 행위를 즐기고 있는 상황인 것 같다"고 비꼬았다. 하 의원은 이날 오전 TBS라디오 '열린아침 김만흠입니다'에 출연, "대구에서 여론조사를 보면 소위 진박 후보들의 지지율이 다 낮게 나온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히려 역풍이 불어서 현역 의원들에게 유리하다. 그래서 지금 유승민 의원도 여유가 있는 것 아니냐"며 "진박 쪽도, 지금 자기들이 하는 게 자기들 당선, 경선에 결코 유리하지 않다고 하는 것을 좀 빨리 깨닫는 것이 본인들에게도 유리할 것"이라고 힐난했다. 한편 하 의원은 청와대가 더민주 김종인 위원장이 보낸 박근혜 대통령 생일 축하 난을 거절한 해프닝에 대해 "청와대 비서진들이 너무 대통령 심기만 본다"며 "대통령이 싫어하는 문제더라도 직언하고 충언하는 이런 문화가 와야 한다. 이번 기회에 좀 반성할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김종인 위원장에 대해선 "더민주 수장이자 대표인데 너무 가볍다"며 "말 바꾸는 게 일종의 자기 트레이드마크가 된 거 같은데 아마 당을 이끌어나가기 위한 권위가 상실되고 동력도 많이 떨어질 것"이라고 공격했다. 그는 특히 "보수정당은 법치주의가 핵심인데 우리 새누리당이 선거구 불법 상태를 이렇게 방치한다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는 일"이라고 선거법을 쟁점법안에 연계시키고 있는 당 지도부에 쓴소리를 했다.
정부는 3일 북한이 국제해사기구(IMO) 등에 '지구 관측 위성'을 발사할 것이라고 통보한 것과 관련해 "만약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행할 경우 이는 한반도는 물론 이 지역과 전세계의 평화와 안보에 대한 중대한 위협으로서 국제사회로부터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조태용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 겸 국가안보실 1차장(사진)은 이날 오전 정부 입장 발표에서 "북한은 2016년 2월2일 국제해사기구 등 국제기구에 소위 위성이라고 주장하는 장거리 미사일 발사할 예정임을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차장은 "북한이 4차 핵실험에 따른 안보리 제재 결의가 논의되는 시점에 장거리 미사일 발사계획을 통보한 것은 국제사회에 대한 정면도전"이라며 "북한은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어떠한 발사도 유엔 안보리 결의에 명백한 위반이라는 점을 명백히 인식하고 발사계획을 즉각 철회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대구 북구의회 김상혁 부의장을 비롯해 차대식, 이성재, 고인경, 백종현 의원 등 5명이 3일 오전 11시 새누리당 권은희(대구 북구갑) 의원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 의원에 대한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이들은 "권 의원이 지난 4년간 누구도 하지 못했던 경북도청 이전터 개발을 위한 특별법 개정과 제일모직 부지의 삼성창조경제단지 조성 등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해오며 북구 발전의 기틀을 닦았다"고 평가하며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북구 발전의 결실을 맺고 삶이 편안한 북구를 만드는 데에 지금 가장 필요한 사람이 권 의원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3D프린팅 종합지원센터, 드론센터, 첨단공구기술지원센터 등 권은희 의원이 임기 동안 유치한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중단 없는 북구 발전을 위해서 이 분야에 대해 가장 잘 아는 권은희 의원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 "대구가 다른 지역에 비해 발전이 더딘 이유 중에 하나는 초선 국회의원이 많기 때문이다"며 "산적한 현안 해결과 북구 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새누리당 추경호 대구 달성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일 오후 대구 달성군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홍원 전 국무총리,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전 장관들과 현역의원, 군민 3000여명이 참석했다. 정홍원 전 총리는 축사를 통해 "학덕과 인품이 출중하며, 본인이 책임지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며 "거목을 키운 경험이 있는 달성에서 거목을 키워 달라"며 필승을 기원했다. 이어 최경환 전 부총리 축사를 통해 "달성 현안을 해결해 발전시킬 수 있는 건 추경호"다 "대통령을 배출한 자부심으로 압도적으로 당선 시켜달라"응원을 보태며 격려했다. 추 예비후보는 "너무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시어 기쁜 마음이지만, 미처 찾아주신 모든 분들을 모시지 못한 안타까움이 크다"며 "달성군민 분들이 오늘 보여주신 관심과 격려만큼 결과를 만들기 위해 뛰고 또 뛰겠다"고 밝혔다. 그는 '추진력 있는 경제전문가!'답게 '서대구역-국가산단 연결 산업철도 추진'을 1호 공약으로 달성의 경제발전 비전을 제시하며, "각 지역별 현안사업들도 샅샅이 살펴 지역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답을 찾아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부겸 국회의원 예비후보(대구 수성갑·사진)가 설맞이 이벤트로 '설빔은 시장에서'를 진행한다. 김 부호는 4일 오후 2시 수성구 관내인 신매시장을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을 대구은행 수성구청 지점에서 미리 구입해 집에서 쓸 제수용품을 직접 구입한다. 이어 5일 오후 4시부터는 한강이남 최대 시장인 서문시장을 방문, 상가연합회에 들러 임원진과 설 경기 등을 청취하고 시장을 찾은 손님과 상인들에게 설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 한편 김 후보는 도시철도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탑승, 서문시장까지 이동하면서 승객들에게 설인사와 함께 철도 이용 문제점과 불편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진다.
대구 중·남구에 출마한 배영식 예비후보(사진)가 이상희, 이종주 전 대구시장들과 정책간담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배 후보는 간담회에서 대구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정책제언과 대구 발전방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이상희 전 시장은 "대구의 시세가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배 후보와 같은 분들이 대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든든하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이야기들이 배 후보의 정책에 많이 반영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종주 전 시장도 "배 후보를 격려차 방문했다. 배 후보에게 대구발전을 위한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고 경제전문가답게 대구의 경제를 일으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배 예비후보는 "조언과 격려가 큰 힘이 된다. 퇴임이후에도 이렇게 대구발전에 대해 고민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며 "두 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차원에서라도 대구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새누리당 강석호(영양·영덕·봉화·울진·사진) 의원이 2일 울진 죽변시장과 후포시장 등을 방문하고, 군민들과 어울려 즉석 간담회를 가졌다. 강 의원은 이날 오전 죽변면 경로회관과 죽변면 생활체육 에어로빅 교실 및 관공서, 죽변면 전통시장, 택시부 등을 방문해 울진군민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 의원은 "죽변면 시장 곳곳은 사람 사는 냄새가 풀풀나는 듯하다"며 구정을 맞아 새해 인사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강 의원은 그러면서 "올해도 죽변면 시장을 많은 분들이 찾으셔서 시끌벅적한 소리만큼이나 신명나는 장사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다가오는 새누리당 경선과 20대 총선에서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앞서 강 의원은 이날 울진군청에서 울진군 지역 언론과 간담회를 갖고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신다면, 36번 도로와 동해중부선 등 SOC 분야를 마무리짓고 농어업과 관광 등 비SOC 분야에 집중해 군민들의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특히, "우리 울진은 후포마리나항 사업과 금강송 에코리움, 죽변 국립해양과학교육관 등 현안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역량과 자세를 갖추고 있는 국회의원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총선을 60여일 앞두고 이중원 새누리당 예비후보(새누리당 중양연수위원·사진)가 4일 경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공명선거 실천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날 이중원 예비후보는 "최근 경주지역에 유선전화 수백 대가 비정상적으로 신규개설 되고 있고, 현직 시의원들이 특정 후보 줄서기식 지지선언을 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가 시작되기도 전에 과열·혼탁양상을 빚고 있다"면서, 공명선거 실천을 위해 다른 후보들도 공명선거 실천서약에 동참할 것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예비후보는 신문보도를 인용해 "이번 총선의 상향식 공천방식에서는 시민들의 지지율이 절대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일부후보들이 공천권 확보를 위해 무리한 편법을 동원해 시민지지율을 왜곡시키고 있다. 이러한 탈법행위의 사실여부를 선관위가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이런 과열혼탁한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시민들을 위한 새누리당의 진심마저 왜곡되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구석 구석 소통버스'를 통해 지역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지역의 여론을 듣는 방법으로 표심을 훑고 있는 정종복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3일 외동 장날을 맞아 외동지역을 찾아 지역 숙원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여론을 듣고 자신의 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외동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정 예비후보는 "외동지역 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인 국도 7호선 외동 모화~불국사 구간 도로를 확장해 외동지역의 교통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주민들로부터 외동공단 지역의 치안문제에 대한 고충을 듣고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 등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가 지역에 제대로 적응하게 만듦과 동시에 치안을 보다 강화해 범죄 없는 외동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 예비후보는 지난 달 25일부터 '구석 구석 소통버스'라는 이름으로 버스를 타고 각 읍·면·동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만나고 있다.
경주지역 새누리당 김석기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에 민주노총 산하 경주지역 노조원들의 지지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월말 민주노총 산하 전국건설노조 대구·경북건설기계지부 권순현 경주지회장과 정이원 전 경주지회장 등 17명의 노조원들이 김 예비후보를 찾았다. 지난 27일에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연맹 소속 한국공항공사 노조원들과 경주지역 일부 노조가 지지 방문한 후 4일만에 이어진 민노총 산하 노조원들의 방문이어서 김 예비후보 측의 반응도 상당히 고무적이다. 권순현 경주지회장 등은 "김 후보가 내세운 공약들이 경주 발전을 위한 최선의 길이라 생각한다. 특히, 해외 관광객 10배 이상 유치를 위한 관광인프라 조성과 동경주를 천혜의 해양휴양단지로 조성한다는 공약은 경주 건설경기에 큰 바람을 일으킬 것 같다"며 "그동안 말만 앞세운 남발성 공약으로 경주가 발전대신 침체의 늪에 빠져 있다. 도시가 발전하려면 건설경기가 살아나야 하는데, 소통과 화합을 우선하는 김 후보가 초심을 잃지 말고 경주를 발전시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두 번에 걸친 민주노총 산하 노조원들의 방문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지역민들이 잘살아보고자 하는 경주 발전에 담긴 염원이라 생각한다"며 "정치적 이념을 떠나 경주 시민 모두가 발전적 미래를 바라는 한 마음이기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반드시 경주의 미래를 밝게 만들겠다"고 답했다. 이날 김 후보와 대구·경북건설기계지부 노조원들은 1시간 이상 '경주발전'을 주제로 공동목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최기문 새누리당 영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일 오후 2시 영천시 완산동 농협중앙회옆 청통빌딩 3층에서 지지자 등 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보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최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공약 발표를 통해 "우선적으로 영천시민들의 생활권 확대를 비롯한 영천시를 중심으로 대구, 경주, 포항시를 묶는 원벨트 원티켓 광역생활권 개발을 해 나가겠다. 영천 문화발전을 위한 시민 열린장터 도입, 인구유입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대기업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설 것이며 직능별 세분화를 통해 영천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 유권자의 선택으로 지난 19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고도 현 국회의원인 새누리당 정희수 의원과 10% 이내의 근소한 차이로 아깝게 고배를 마셨지만 1만7천여명의 선택을 받았다. 준비된 인물 최기문, 검증된 인물 최기문으로써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민들에게는 무한히 부드럽고 온화하나 업무 추진력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은 외유내강형의 전형적인 성격으로, 53세에 젊은 나이에 청장직을 엮임한 리더십과 넓은 인맥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63세의 나이로 100세시대의 정점인 젊음의 업무추진력, 대기업의 고문으로 정계의 다양한 경험을 통한 관록과 노련미로 전문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