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장애인연합회(회장 정동진)는 지난 7일 노인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장애인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청도군장애인연합회 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청년실업 증가 등 고용시장의 불안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북테크노파크는 다양한 인력양성사업으로 지역의 고급인력양성과 지역취업난 해소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안동포마을 도시민 유치 프로그램이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일 안동포타운 관람 및 삼 벗기기, 사과 따기 , 다슬기 줍기 체험을 위해 대구 신당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초·중·고등학생 42명이 안동포마을을 방문했다.
의성군은 관광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의성관광 펨 투어’를 추진했다.
문경시가 주최하고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문경지구협의회가 주관하는 문경시 청소년 문화존 네 번째 행사가 지난 8일 호러체험존·장애체험·벼룩시장 이라는 주제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됐다.
전국에 있는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연합 주최로 열리는‘2009년 청소년 미디어캠프’ 행사가 지난 7~9일까지 2박 3일간 안동시 일원에서 개최됐다.
의성소방서는 효령119지역대 이전에 따른 신축공사를 착공했다.
영주시는 지난 7일 시장실에서 영농조합법인 풍기인삼나라(대표 김영식)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철도공사는 17개 지사체제를 12개 지역본부체제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안을 최근 확정·발표됐다.
경주소방서 외동119안전센터(센터장 정규석) 에서는 지난 7일 오전11시 외동읍 냉천리 소재 정도산업(주) 자위소방대원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직장자위소방대의 자율적 방화관리체제를 확립 및 진압능력 배양을 위한 지도소방훈련을 했다.
지난 주말 첨성로에서 선보인 선덕여왕 행차재현이 동부사적지를 찾은 관광객과 화랑대기 참가 선수 및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국회지식경제위원회간사 김용구의원(자유선진당)은 지닌 7일 오후 1시40분 경주시의회(의장 최병준)를 방문하여 방폐장 공사 중단 촉구 등 현안 사항에 대하여 서로 의견을 교한했다.
경주시는 야외 활동이 잦은 하절기를 맞이하여 상수원 보호구역 내 각종 불법행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이 달 말일까지 상수원 보호구역 특별단속에 들어갔다.
뮤지엄 스테이 만원사례, 갈수록 인기 높아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박물관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뮤지엄 스테이'를 성황리에 마치고, 두 번째 행사를 9일부터 10일에 진행한다.
해양수산부로부터 지난 2004년 12월 어촌관광단지 조성지구로 선정돼 리모델링 사업을 펼쳐온 경주시 감포읍 전촌항이 관광어항으로 새 단장 됐다.
대구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환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난 7일 오전 10시께 고령군 성산면 고령대교 아래 교각에서 A씨(50)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 B씨(52)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한국전쟁(경주 안강전투) 당시 오른쪽 눈을 다쳤지만 부상 내용을 증명하지 못해 1심에서 국가유공자로 인정 받지 못했던 한 참전자가 항소심에서 국가유공자로 인정 받았다.
경북대 경영대학원 외식산업 최고경영자과정 프로그램이 다음달부터 시작된다.
일요일인 9일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구 도심 야외공원은 나들이객들로 붐볐다. 이날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은 휴일을 맞아 나들이 나온 차량들로 정체를 빚었다. 이종구 기자